뇌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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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과 | 신경과, epileptology  |
| 빈도 | 0.9% |
뇌전증(腦電症, epilepsy) 또는 간질(癎疾)은 만성적인 신경 장애의 하나로, 이유 없는 발작을 특징으로 한다. 뇌신경 세포의 불규칙한 흥분으로 뇌에 과도한 전기적 신호 발생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뇌전증은 발작(Convulsion)과 경련 (Seizure)을 동반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등으로 구분된다.
용어
질환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환자에 대한 편견이나 사회적 불이익을 감소시키기 위해, 2009년 6월 7일 대한간질학회에서 당초 간질이라는 용어를 뇌에 전기가 온다는 뜻인 뇌전증으로 바꾸기로 최종 의결했다.[1][2]
환자
대한민국에서 환자는 국민의 1 ~ 1.5 %인 약 40만명으로 추산된다.[1][2]
관리
뇌전증은 부분발작인가 전신발작인가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 일단 보통 약으로 치료한다. 몇몇 사례의 경우 미주신경자극술이나 케톤식이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심각한 경우에는 신경외과적 술기를 시행하기도 한다. [3][4]
주석
- ↑ 가 나 “간질 명칭 ‘뇌전증’으로 바뀐다”. 경향신문. 2009년 6월 7일. 2013년 4월 26일에 확인함.
- ↑ 가 나 김병군 기자 (2012년 6월 18일). “간질이라 불리던 '뇌전증' 약물치료만 해도 70% 이상 완치”. 부산일보. 2013년 4월 26일에 확인함.
- ↑ Trost LF, Wender RC, Suter CC, Von Worley AM, Brixner DI, Rosenberg JH, Gunter MJ (2005년 12월). “Management of epilepsy in adults. Treatment guidelines”. 《Postgraduate Medicine》 118 (6): 29–33. PMID 16382763.
- ↑ Hartzfeld, P; Elisevich K, Pace M, Smith B, Gutierrez JA (2008). “Characteristics and surgical outcomes for medial temporal post-traumatic epilepsy”. 《Br J Neurosurg》 22 (2): 224–230. doi:10.1080/02688690701818901.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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