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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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에는 다음과 같은 뜻이 있다.

  • 토요휴업제 - 노무현 정부 당시 주 05일 근무제가 실시되면서 대한민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2004년부터 최초로 도입되었으며 2011년 주 05일 수업제의 전면 시행으로 폐지된 교육 제도.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매월 02, 04째주 토요일을 휴업일로 지정하고 나머지는 기존의 토요일 일과 시간과 동일하게 등교하였음(오전 일과만 마치고 하교하던 시스템)

2010년 6월 14일 당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브리팅에서 토요휴업제(놀토)를 폐지하고 주 5일 수업제를 시행하도록 하면서 2011학년도부터 놀토 제도가 폐지되고, 2011년 3월 5일부터 모든 토요일이 휴업일이 되었다. (모든 토요일이 놀토) 이후 일상적으로 토요휴업일을 뜻하는 "놀토"는 쓰일 일이 아예 없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사어가 되었으며, 현재는 tvN의 예능 제목인 "놀라운 토요일"을 줄인 단어로만 사용 중이다. 마찬가지로 노는 토요일 자체도 "불타는 금요일"을 줄인 불금으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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