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오세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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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jinhwa (토론 | 기여)님의 2014년 4월 30일 (수) 23:07 판
남오세티야 공화국-알라니야국
오세트어: Республикӕ Хуссар Ирыстон—Паддзахад Алани
러시아어: Республика Южная Осетия—Государство Алания

국기

국장
국가남오세티야의 국가
수도츠힌발리 북위 42° 14′ 00″ 동경 43° 58′ 00″ / 북위 42.233333° 동경 43.966667°  / 42.233333; 43.966667
남오세티야(조지아)
정치
정치체제공화제, 대통령제, 단일 국가
대통령알란 가글로예프
총리콘스탄틴 주소예프
역사
사실상 독립조지아로부터 독립1
 • 독립 선언1991년 11월 28일
지리
면적3,900 km2
시간대(UTC+3)
DST없음
인문
공용어오세트어, 러시아어
인구
2022년 조사56,520명
인구 밀도13.7명/km2
경제
통화러시아 루블 (RUB)
1 러시아,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나우루, 시리아만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남오세티야(오세트어: Хуссар Ирыстон 레스푸블리캐 후사르 이리스톤, 러시아어: Южная Осетия 레스푸블리카 유즈나야 오세티야[*], 조지아어: სამხრეთ ოსეთი 삼크레트 오세티, South Ossetia, 문화어: 남부오쎄찌야)는 조지아 안에 있는 사실상의 독립 상태로 통치되는 지역이다. 조지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지만, 러시아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나우루 등 아직은 소수만이 독립국으로 인정하고 있다. 조지아 정부는 남오세티야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수도는 츠힌발리이다.

주민

주민의 상당수는 오세트인이며, 그 외에도 러시아인, 조지아인, 우크라이나인, 아르메니아인 등도 있다. 인구는 1989년 자료로 9만 9천 명이었다.

주요 언어는 오세트어이지만 러시아어, 조지아어도 사용된다. 현재 러시아의 세베로오세티야 공화국과 같이 키릴 문자를 사용하고 있다.

역사

남오세티야는 사실상의 독립국이다. 하지만 남오세티야 지역에 조지아가 공습했다는 것을 빌미로 삼아 러시아가 조지아의 기지를 폭격하였고 조지아와 러시아 간 전쟁이 발발되었다.[1]

전쟁 이후인 2008년 8월 25일에는 러시아 의회가 압하스 공화국과 더불어 남오세티야의 독립을 지지하기로 결의하였다.[2] 그리고 독립이 인정된 이후에는 남오세티야에 러시아 군사기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3] 9월 2일에 러시아는 압하스 공화국과 남오세티야와 군사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4] 2008년 10월 8일에 러시아군은 남오세티야 부근에서 최종 철군작업을 시작했다. [5] 남오세티야는 2009년 5월 31일에 총선이 시작되었으며 6월 1일에 개표결과가 발표되었다. 하지만 유럽 연합은 남오세티야의 총선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6]

한편, 2009년 9월 10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을 방문한 베네수엘라 우고 차베스 대통령은 러시아의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베네수엘라가 조지아 내 독립지역인 압하지야 공화국과 남오세티야 공화국이 독립국임을 인정한다고 발언하여, 베네수엘라가 러시아, 니카라과에 이어 남오세티야에 대한 독립승인을 인정한 3번째 국가가 되었음을 알렸다.[7] 그리고 나우루도 2009년 12월 17일에는 남오세티야의 독립을 승인했다.

주석

같이 보기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