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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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wiks (토론 | 기여)님의 2014년 4월 16일 (수) 08:56 판 (→‎축구인 경력)
김도훈
(金度勳)
개인 정보
로마자 표기 Kim Do-Hoon
출생일 1970년 7월 21일(1970-07-21)(53세)
출생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경상남도 통영시
183cm
포지션 은퇴 (과거 스트라이커)
구단 정보
현 소속팀 대한민국 강원 FC (코치)
청소년 구단 기록
1989-1992 대한민국 연세대학교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93-1994
1995-1997
1998-2000
2000-2002
2003-2005
대한민국 상무 (군복무)
대한민국 전북 현대 다이노스
일본 비셀 고베
대한민국 전북 현대 모터스
대한민국 성남 일화 천마

43 (15)
58 (27)
68 (28)
83 (42)
국가대표팀 기록
1994-2003 대한민국 72 (30)
지도자 기록
2006-2012
2013-
대한민국 성남 일화 천마 (코치)
대한민국 강원 FC (코치)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06년 1월 1일 기준임.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06년 1월 1일 기준임.

김도훈 (金度勳, 1970년 7월 21일 ~ )은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 및 현 지도자이다. 현재 강원 FC의 코치를 맡고 있다.

개요

경상남도 통영시 출생으로 유영초등학교, 통영중학교, 학성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서울스포츠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상대 골문에 골 폭격을 가한다고 하여 '폭격기'라는 별명이 붙었다.

축구인 경력

선수 경력

1993년 상무 축구단에 입대해 군복무를 마쳤다. 1995년 전북 현대 다이노스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고, 1998년 J리그비셀 고베로 옮겼다. 2000년 친정팀 전북 현대 모터스로 복귀하여[1] 그 해 K-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2000년 팀의 FA컵 우승과[2] 2002년 팀의 아시안 컵 위너스컵 준우승에 큰 공헌을 하였다. 2003년 1월 성남 일화 천마로 이적하여[3] 그 해 K-리그 우승과[4] 2004년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큰 공헌을 하였고, 2004년 AFC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특히, 2003년에는 28골을 기록하여 K-리그 한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세우며[5] 역대 선수들 중 유일하게 K-리그 득점왕과 MVP를 동시에 차지하였고[6], 역대 선수들 중 유일하게 K-리그 득점왕을 2번 차지하였다. 2003년 5월 11일 안양 LG 치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K-리그 통산 36번째로 20-20클럽에 가입하였고, 2003년 11월 5일 광주 상무 불사조와의 원정 경기에서 K-리그 통산 16번째로 30-30클럽에 가입하였으며, 2005년 8월 3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K-리그 통산 7번째로 40-40클럽에 가입하였다.

2005년 8월 28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K-리그 원정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K-리그와 K-리그 컵대회 합산 통산 110골로 개인 통산 최다 득점 타이를 기록하였고,[7] 8월 3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K-리그와 K-리그 컵대회 합산 통산 113골로 개인 통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으며,[8] 10월 19일 대전 시티즌과의 K-리그 홈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K-리그와 K-리그 컵대회 합산 개인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114골로 늘렸지만,[9] 10월 24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K-리그 원정 경기에서 부상을 입어 시즌을 마쳤고,[10] 시즌이 끝난 뒤 공식 은퇴를 선언하였다.[11] (김도훈의 개인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은 2008년 9월 24일 우성용에 의해 경신된다.)

김도훈은 K-리그K-리그 컵대회 합산 통산 6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하여 샤샤와 함께 역대 선수들 둥 가장 많은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12]

국가 대표 경력

1994년 9월 13일 우크라이나와의 친선경기에서 대한민국 국가 대표로 첫 출전하여 데뷔전에서 득점을 올렸다. 1998년 FIFA 월드컵 등에 참가하였고, 2003년까지 근 10년 동안 대표팀의 공격수로 활약하며 A매치 72경기에 출장해 30골을 넣었다. 1990년대 황선홍, 최용수 등과 함께 대한민국의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1999년 3월 28일,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대한민국의 1-0 승리를 이끈 주인공이기도 하다.

2003년 12월 10일, 일본과의 72번째 A매치 경기가 자신의 마지막 국가대표 경기가 되었다. 2006년 3월 1일, 앙골라와의 경기 하프타임에 은퇴식을 가져 공식적으로 은퇴하였다.[13]

지도자 경력

2005년 은퇴 후, 성남 일화 천마에서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14] 2013년 강원 FC에서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15] 2013년 8월 강원 FC의 유스팀 총괄 코치로 변경했다.[16]

플레이 스타일

2경기당 1번 꼴로 득점을 올릴 정도로 골 냄새를 잘 맡았다. 매 시즌 평균 13골 이상을 기록했을 정도로 꾸준한 실력을 유지하였다.

그 외

2005년 4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쓰나미 피해자 돕기 자선 축구 경기'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였다.[17]

경력

선수 경력

국가 대표 경력

지도자 경력

수상

개인

클럽

대한민국 전북 현대 모터스

대한민국 성남 일화 천마

주석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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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하오하이둥
제2대 AFC 챔피언스리그 득점상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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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라리온 모하메드 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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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김대의
제21대 K리그 MVP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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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나드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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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샤샤
제18대 K리그 득점왕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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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산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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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에드밀손
제21대 K리그 득점왕
2003년
다음
 브라질 모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