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 안데르센

메달 기록
	그레타 안데르센
여자 수영
덴마크
올림픽

그레타 안데르센 (덴마크어: Greta Andersen, 1927년 5월 1일 ~ )은 덴마크의 수영 선수로 1948년 런던 올림픽에서 100m 자유형 금메달과 400m 자유형 계주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1950년대 중반에 미국으로 이주하겨 50 마일 까지의 거리에서 수영 마라톤의 세계 기록들을 세웠다.

생애

코펜하겐에서 태어난 안데르센은 체조도 하면서 16세 때에 수영을 시작하였다. 1947년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유럽 선수권에서 2개의 메달을 따고, 이듬해 런던 올림픽에서 100m 자유형 경주 1위와 400m 자유형 계주 2위를 하였다. 400m 자유형 경주에서 갑작스런 위경련으로 인하여 완주하는 데 실패한 그녀는 어질어질하여 물에 빠지다가 구조되었다. 1949년 안데르센은 100 야드 자유형에서 58.2초의 세계 기록을 세웠으며 7년간 보유되었다.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서 3개의 종목들에 나갔으나 무릎 수술에 의하여 한쪽 다리를 쓰지 못해 메달 획득에 실패하였다. 유럽에서 자신의 경력 동안에 그녀는 9개의 덴마크 타이틀, 몇몇의 단체 타이틀과 4개의 개인적 스칸디나비아 타이틀을 우승하였다.

1950년대 중반에 안데르센은 캘리포니아 주 롱비치로 이민을 가 후에 미국 시민권을 얻었다. 거기서 그녀는 수영 마라톤으로 전향하여 채널 제도를 헤엄친 첫 사람이 되었다. 또한 10 마일, 25 마일과 50 마일에서 세계 기록들을 세우기도 하였다. 1957년과 1965년 사이에 그녀는 영국 해협을 6번이나 가로지르며 헤엄쳐 여성에 의하여 가장 많은 해협 수영을 위한 기록은 물론, 1958년에 속력 기록을 세웠다.

1960년 롱비치에 수영 학교를 개장하고, 1969년 국제 수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