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엘프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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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엘프 1세 또는 벨프 1세(? - 825년)는 프랑크 왕국의 귀족으로 바이에른의 공작 겸 알트도르프(Altdorf)의 백작이었다. 독일의 유력 귀족 가문인 벨프 가문의 중시조격이었다.

게르만 부족장 출신으로 일설에는 그의 선대는 클로디오의 형제인 아달베르라 하나 정확하지는 않다. 동프랑크와 11 ~ 12세기 독일의 유력 가문이었던 벨프 가문의 일원으로, 딸 유디트를 경건왕 루트비히의 후처로, 딸 엠므를 독일왕 루트비히에게 시집보내 양대에 걸쳐서 국구로 세를 형성했다. 그는 사실상 벨프 가문을 일으킨 사실상의 중시조격인 인물이었다.

그의 손자 콘라트와 벨프 2세는 각각 부르군드의 벨프 왕가와 독일의 벨프 공작가의 시조가 된다. 구엘프는 동프랑크카를로만 3세, 루트비히 3세, 카를 3세서프랑크카를 2세, 이탈리아 왕 베렝가리오 1세의 생모 기셀라의 외할아버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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