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광복회는 대한민국의 독립 운동가와 그 후손, 유족들이 구성한 단체로서 민족정기 선양 및 회원간 친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65년 설립되었으며 초대 회장에는 3·1 운동의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이었던 이갑성이 취임했다.
2002년 대한민국 국회의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과 함께 친일파 708인 명단을 발표한 바 있다.
2008년 12월 29일 임시정부의 정통성 논란을 촉발시킨 문화체육관광부의 홍보용 책자 내용에 항의하는 뜻에서 건국훈장을 반납키로 결의했다.[1]
역대 회장
- 제1대: 이갑성
- 제2대: 이화익
- 제3대: 조시원
- 제4대: 안춘생
- 제5대: 박시창
- 제6대: 김홍일
- 제7대: 김홍일
- 제8대: 김상길
- 제9대: 유석현
- 제10대: 이강훈
- 제11대: 이강훈
- 제12대: 김승곤
- 제13대: 권쾌복
- 제13대: 권쾌복
- 제13대 (직무대행): 안춘생
- 제14대: 윤경빈
- 제15대: 장철
- 제16대: 김우전
- 제17대: 김국주
주석
- ↑ 김귀근 (2008년 12월 29일). “광복회, 건국훈장 반납결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