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야마시
| 한자 표기 | 郡山市 |
|---|---|
| 가나 표기 | こおりやまし |
| 나라 |  일본
|
| 지방 | |
| 도도부현 | 후쿠시마 현 |
| 시정촌코드 | 07203-6 |
| 면적 | 757.06 km² |
| 인구 | 338,992명 (2010년 1월 1일) |
| |
고리야마 시(일본어: 郡山市, こおりやまし)는 후쿠시마 현 중앙부에 위치하는 시이다.
인구는 약 34만명으로 후쿠시마 현에서는 이와키 시(いわき市)에 이어 2번째로 많다. 지리적으로도 후쿠시마 현의 중심에 위치하고 우쓰노미야 시와 센다이 시의 중간에 있고, 이와키 시나 니가타 시와도 고속도로로 연결되어 있는 교통의 거점이다. 따라서 경제 면으로는 후쿠시마 현의 중심 도시가 되고 있다. 도쿄까지 신칸센을 타면 1시간 반으로 갈 수 있으므로 간토 지방의 영향도 강하다.
관광지로서는 반다이아타미 온천(磐梯熱海温泉)이나 이나와시로 호(猪苗代湖) 등이 있다.
지리
후쿠시마 현의 거의 중앙에 위치한다. 시의 중심부를 남쪽에서 북쪽으로 아부쿠마 강이 흐른다. 시역은 넓고 고리야마 역의 주변의 시가지는 고리야마 빅아이 전망에서 바라볼 수 있다. 서쪽에는 이나와시로 호가 펼쳐진다.
기후
연중 바람이 불어 건조한 기후이다. 시가지 서부의 이나와시로 호와 고리야마 산 접하는 산은 낮고 겨울에는 눈구름이 오는 일이 있다. 시 서부의 누노비키 고원에서는 발전소 출력 65,980kW의 일본 최대 출력의 풍력 발전 설비가 전원개발 주식회사에 의해 건설되어 2006년 12월 운전을 개시했다.
역사
고리야마는 교통의 중심에 있어 한 때 역참 마을로서 번창했다. 고리야마는 예전에 아사카(安積)로 불렸다. 메이지 시대에 메이지 정부는 많은 가난한 사무라이들을 위해 개척 사업을 실시하였다. 결과적으로 아사카에 대형 식료품 시장이 개발되었고 인구가 증가하였다.
- 1924년 9월 1일：고리야마 정이 오하라다 촌을 편입해 고리야마 시가 성립하였다.
- 1925년 6월 1일：구와노 촌을 편입하였다.
- 1955년 3월 31일：오쓰키 정을 편입하였다.
- 1965년 5월 1일：아사카 군 모든 정촌(아사카 정·미호타 촌·오세 촌·가타히라 촌·기쿠타 촌·히와다 정·후쿠야마 정·고난 촌·아타미 정), 다무라 군 다무라 정과 합병하였다.
- 1965년 8월 1일：다무라 군 니시다 촌·나카타 촌을 편입하였다.
- 1997년 4월 1일：중핵시로 지정되었다.
경제
2004년 통계에서 사업소가 4734개, 연간 상품 판매액이 1조 4515억엔으로 모두 후쿠시마 현내에서 1위, 도호쿠 지방에서는 센다이 시에 이어 2위이다. 이 때문에 후쿠시마 현의 상업 현도로 불리며 고리야마 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
교통
철도
도로
인물
자매 도시
바깥 고리
- (일본어/영어) 고리야마 시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