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재난본부(京畿道 消防災難本部, Gyeonggi Fire Service)는 경기도에서 필요로하는 소방, 방재의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경기도지사의 소속으로 설치된 기관이다.
본부장은 소방정감으로 보하며[1], 현재 본부장은 이양형이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단지 경기도 북부지역의 소방, 방재업무를 관리하기 위해 설치되었을 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다른 별개의 기관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자체적인 조직형성은 가능하다. 소방행정과, 방호예방과, 재난대응과, 소방감사반을 두고 있으며, 산하에 특수대응단, 소방학교, 34개 소방서가 설치되어 있다. 이중 경기도 북부의 11개 소방서는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의 1차 지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