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슈타포
나치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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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국가경찰(Geheime Staatspolizei 게하임 스타트폴리차이IPA: [ɡəˈha͡e̯mə ˈʃtaːtspʰoliˌtsa͡e̯][*]), 통칭 게슈타포(독일어: Gestapo 발음 (도움말·정보)[*])는 나치 독일의 비밀 국가 경찰이다. 나치가 집권한 1933년 프로이센 주의 내무장관이던 헤르만 괴링이 프로이센 주 경찰의 정치 경찰을 모태로 창설했다. 그 후 괴링은 공군 창설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1934년 하인리히 힘러와 친위대에 게슈타포를 넘겼다. 힘러와 그의 부하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에 이르러 체제가 완성되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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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구성
게슈타포가 창설되었을 때, 그 조직은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프로이센 정치경찰[모호한 표현]을 모태로 했기 때문에 조직 구성은 잘 되어 있었다. 1934년에 게슈타포가 프로이센 내무부 관할에서 친위대(SS)로 넘겨졌고, 그 이후 5년간 게슈타포는 광범위하게 확장되었다.
1939년에 게슈타포는 제국보안본부(RHSA)의 하부 기관이 되었고, 구성원 대다수는 SS였다. RSHA 내에서 게슈타포는 Amt. Ⅳ로 알려졌다. 내부 조직은 다음과 같다.
계급
게슈타포는 기존 기관인 국가형사경찰과 같은 계급 제도를 채용했다. 괄호 안은 대응하는 육군의 계급이다.
- Angestellter
- Kriminal-assistanten-anwärter(Unter-feldwebel)
- Kriminal-assistant im Vorbereitungsdienst(Feldwebel)
- Kriminal-assistant(Feldwebel)
- Kriminal-ober-assistant(Ober-feldwebel)
- Kriminal-sekretär(Stabs-feld-webel)
- Kriminal-ober-sekretär(Leutnant, 소위)
- Kriminal-inspektor(Ober-leutnant, 중위)
- Kriminal-kommissar(근무 년수 4년 이하 Ober-leutnant,中尉, 4년 이상 Hauptmann, 대위)
- Kriminal-rat(근무 년수 4년 이하 Hauptmann, 4년 이상 Major)
- Kriminal-direktor(Major)
- Regierungs-und Kriminalrat(Major, 소령)
- Ober-Regierungs-und Kriminalrat(Oberstleutnat, 중령)
- Regierungs-und Kriminal-direktor(Oberst)
- Reichs-kriminaldirektor(Oberst, 대령)
편제
국가 보안 본부 제IV국(게슈타포)
- IV A: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 반동주의자, 자유주의자 등 사보타쥬에 대한 조치 및 종합 보안 조치. 산하에 6반을 두었다.
- IV B: 나치에 대해 비판적이었던 로마 가톨릭 교회 및 개신교의 정치 활동[1], 기타 종교 조직, 유대인, 프리메이슨 등 5반으로 나뉘었다. 아이히만은 IV B4(제국 B과 4반) 소속.
- IV C: 강제 수용, 예방 구속, 출판, 당 업무 파일의 작성.
- IV D: 점령지, 독일 주재 외국인 노동자.
- IV E: 방첩과.
- IV E1: 일반 방첩 및 공장 시설에 대한 방첩.
- IV E2: 일반 경제 문제.
- IV E3: 서유럽 제국.
- IV E4: 북유럽 제국.
- IV E5: 동유럽 제국.
- IV E6: 남유럽 제국.
- IV F: 패스포트, 신분 증명, 외국인 감독 경찰.
- IV G: 국경 경찰.
주요 관련 인물
- 아돌프 히틀러 : 나치 독일 총통
- 헤르만 괴링 : 게슈타포 창설자
- 하인리히 힘러 : 게슈타포를 SS와 병합시킨 장본인
-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 제국보안본부 1대 본부장
- 에른스트 칼텐브루너 : 하이드리히 사후 2대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