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역

강릉역(江陵驛)은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시 용지로 176 (교2동 118)에 있는 철도역이다. 한국철도공사의 역으로 영동선의 종점이다. 역무실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날인할 수 있다. 원주-강릉선 공사로 폐쇄가 예정이 되어 안인역이 임시로 시·종착역 역할을 할 예정이다.^[1]

역 구조

2면 4선 (쌍섬식)의 승강장이 있는 역이다.

동해선, 원주-강릉선 건설 사업에 따라 강릉역을 용지로 176번지에서 구정면으로 이전할 계획이 있었다. 그러나 강릉시는 당초 구정면으로 이전하는 안을 파기하는 대신, 추후 동해선, 원주-강릉선이 개통되더라도 현재의 위치에서 계속 유지하여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였고,^[2]2011년 10월 28일에 이전안 대신 현재의 위치에서 계속 운영하는 방안을 국토해양부가 확정하였다.^[3]2012년 6월 1일, 원주-강릉 복선 전철 기공식을 오전 11시 강릉역 광장에서 개최하였다.^[4]

영동본선
시·종착역	무궁화 영동선 경북선 · 태백선	정동진 부전 · 동대구 방면 부산 · 청량리 방면
정동진 삼척 방면	바다열차	시·종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