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 of the Human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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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 Of The Human Soul
에픽하이정규 음반
발매일 2003년 10월 24일
2004년 1월 4일 (재발매)
2005년 10월 25일 (재발매)
녹음 2003년
장르 , 힙합
길이 1시간 16초
레이블 CJ 뮤직
울림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J-Win, 다이나믹 듀오, 에픽하이
평가
에픽하이 연표
High Society

Map of the Human Soul (맵 오브 더 휴먼 소울. '인간 영혼의 지도') 은 3인조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데뷔 음반이자 정규 음반이다. 2003년 10월 24일에 발매되었으며 2005년에 2집 High Society와 재발매되었다.

배경[편집]

Map of the Human Soul의 프로듀서인 J-Win이 만든 자리에서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중이었던 타블로미쓰라 진, 그리고 클럽/공연장에서 활동중이던 DJ 투컷이 만나 대화를 통한 음악적 교류를 통해서 뜻을 모아 팀을 결성하게 되었고 이후 여러 활동과 음반이 나오기 전 TBNY, CB 매스 등 여러 아티스트의 피쳐링과 언더그라운드 공연으로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CB 매스의 커빈이 연루된 소위 VIP 사건으로 인해 곧 나오기로 했던 그들의 정규 1집 발매는 무기한 중단되어[2] 빚으로 인해 멤버 모두 다른 일에 종사하며 데뷔하기까지 차질을 빚었다.[3]

소위 VIP 사건 때문에 예정보다 미뤄진 데뷔 음반은 곧바로 CB 매스의 전 멤버였던 개코최자 (다이나믹 듀오) 그리고 J-Win, TBNY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발매하게 된다. 2003년에 발표된 첫 정규 음반 Map of the Human Soul은 리스너들에게 그간에는 듣지 못했던 문학적 가사와 참신한 비유로 좋은 평가를 받게 된다. 타이틀 곡은 "I Remember"였는데, 타이틀 곡과 음반 모두 대중적인 면과 상업적인 측면에서는 성공 못하였다. 신인치고는 화려한 피쳐링 진(다이나믹 듀오, TBNY, 주석, 등)은 화제가 되었다. 한국 블랙 뮤직 사이트인 힙합플레이야2003년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아티스트 부분 2위, 올해의 앨범 1위, 올해의 신인 1위, 올해의 곡 5위("I Remember") 등을 차지하여 매니아층에선 높은 관심과 인정을 받았다.[4]

2006년, 3집 Swan Songs의 성공으로 2집과 함께 재발매되었고 1집의 누적 판매량은 2만 1천여 장을 기록하였다.[5]

수록곡[편집]

Map of the Human Soul
# 제목 작곡 재생 시간
1. Go   개코 4:45
2. 풍파 (Feat. 한상원, Vocoder Version) J-Win 4:04
3. I Remember (Feat. Kensie) 개코 3:41
4. 하늘에게 물어봐 (Feat. 최자와 개코) 개코 4:09
5. 10년 뒤에 (Dear Me) (Feat. Leeds) J-Win 4:24
6. Lesson One (Tablo's Word) J-Win 3:01
7. 그녀가 불쌍해 (Feat. Lyn) 최자 4:07
8. Street Lovin’ (Feat. Joosuc) 주석 3:47
9. Love Song (Feat. 박성웅) J-Win 4:45
10. 고독 한(恨) 사랑 (Mithra's Word) J-Win 2:40
11. Free Love   J-Win 3:46
12. Get High   J-Win 3:49
13. 유서 (Feat. TBNY) 얀키 4:46
14. 막을 내리며 (Dedication)   J-Win 4:01
15. Watch Ya Self (Hidden Track) (Feat. Double K, 디기리, 얀키) 페니 4:31
총 재생 시간:
01:00:16

곡 소개[편집]

  1. “Go”는 앨범의 인트로(Intro)로써, 타블로와 미쓰라 진이 배틀을 하듯이 랩을 하는 곡이다. 힙합플레이야에서 2003년 올해의 곡 17위로 뽑혔다.[4]
  2. 〈풍파〉는 고난에 맞서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주기 위해 쓴 곡이다. 이 곡의 가사가 에픽하이의 다른 곡에서도 사용되었다. [6]
  3. I Remember”는 음반의 타이틀 곡으로, 과거 맴버들이 어린시절을 보냈던 1980년대를 회상하는 노래이다. 힙합플레이야에서 2003년 올해의 곡 5위로 뽑혔다.[4]
  4. 〈하늘에게 물어봐〉는 다이나믹 듀오가 참여한 곡으로, 네명의 래퍼가 각자의 생각에 꼴불견인 사람을 비판하는 곡이다.
  5. 〈10년 뒤에 (Dear Me)〉는 10년 뒤의 맴버 자신들의 생활을 상상하며 지금 잘해보자 라는 취지의 곡이다.
  6. “Lesson One”은 타블로의 솔로곡으로, 사회의 부조리를 비판하는 곡이다. 영어곡이다.
  7. 〈그녀가 불쌍해〉는 이 참여한 곡으로, 안타까운 여성의 생활을 노래로 담아낸 곡이다.
  8. “Street Lovin’”은 주석이 참여한 곡으로, 길거리에서부터 힙합 문화를 확산 시켜나가자는 취지의 곡이다.
  9. “Love Song”은 맴버들의 첫 사랑에 대한 아픔을 노래로 담아낸 곡이다.
  10. 〈고독 한(恨) 사랑〉은 미쓰라 진의 솔로곡으로, 시련당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11. Free Love”은 음반의 후속곡으로, 돈을 밝히는 사랑대신 순수한 사랑을 하자는 취지의 곡이다.
  12. “Get High”는 힙합을 쉽게 받아들이라는 의미로 쓰인 곡이다.
  13. “유서”는 TBNY와 같이 부른 곡으로, 네 명의 래퍼가 자신의 죽음을 가정하고 유서를 쓰는 형식의 곡이다. TBNY의 Prosac 음반에도 수록되었다. 힙합플레이야에서 2003년 올해의 곡 14위로 뽑혔다.[4]
  14. 〈막을 내리며 (Dedication)〉는 아웃트로(Outro)로써, 두 맴버가 각자 고마워하는 대상에게 감사하는 곡이다.
  15. “Watch Ya Self”는 디기리, 더블 케이, 얀키가 참여한 히든 트랙(Hidden Track)으로써, Wack MC들을 비판하는 곡이다.[7]

주석[편집]

  1. 선민 (2003년 12월 1일). 랩으로 그려내는 서사(Epic). 2010년 1월 16일에 확인.
  2. 정규 2집 High Society에 수록된 16번 트랙 〈뒷담화〉에서 타블로가 “그 사람이랑 같은 팀도 아니었는데 (중략) 이유없이 죄없이 우리 앨범까지 우리가 1년 동안 빚지고, 앨범 못내고” 라고 말한다.
  3. 2006년 2월 6일, SBS 《야심만만》에 타블로가 출연하여 “1집 음반 완성 직후 3천만원 사기를 당해, 빚으로 인해 1년 동안 미쓰라 진은 PC방, DJ 투컷은 술집 및 옷 가게에서 일했고 (자신은) 미국에 돌아가 커피샵에서 일했다”고 밝혔다.
  4. The Hiphop Playa Award 2003 《힙합플레이야》, 2003년
  5. 에픽하이 음반 누적판매량 《한터정보시스템》, 2009년 9월 16일.
  6. "난 이 세상의 밑바닥이 아닌 밑받침"같은 가사의 경우에는 4집의 〈실어증〉이라는 곡의 가사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7. Map of the Human Soul《힙합플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