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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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장르 드라마
방송 시간 매주 월·화요일 밤
방송 분량 50분
방송 기간 1994년 8월 1일 ~ 1994년 8월 30일
방송 횟수 10회
방송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방송 채널 MBC
연출 정세호
극본 이홍구

M》는 문화방송에서 1994년 8월 1일부터 1994년 8월 30일까지 제작·방영한 납량특집 드라마이다. 낙태의 윤리성에 대한 고발이 주된 내용이며 특수효과를 동원한 본격적인 공포물에라는 점에서 당시에 커다란 사회적 반항과 화제를 일으키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심은하의 출세작이다.

출연 배우[편집]

  • 여고생 박마리 / 외과 전문의 김주리 : 심은하
  • 어린 박마리 : 유신애
  • 박마리의 언니 박수경 : 김은숙
  • 박상철 (박마리의 아버지) : 박영태
  • 성자 (박마리의 새엄마) : 김창숙
  • 송지석 : 이창훈
  • 김은희 : 김지수
  • 김은희의 오빠 이예지의 약혼자 김도진 : 김형일
  • 김은희의 어머니 : 최은숙
  • 이예지 : 양정아
  • 신경정신과 전문의 뇌행동 연구 권위자 Dr Choi : 이영후
  • 외과 전문의 홍현우 박사 (M의 생부) : 신귀식
  • M의 생모 : 남윤정
  • 산부인과 전문의 박운철 : 이동신
  • 외과전문의 박일수 원장 (박운철의 부친) : 문회원
  • 병원장 : 박용식
  •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노머 뇌행동 연구센터장 Dr Plum: D.B.Campbell

줄거리[편집]

여고 2년생인 박마리는 친구 이예지, 김은희와 함께 동해안으로 휴가를 갔다가 불량배들에게 폭행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때 천둥이 치고 정원수에 떨어진 벼락과 함께 마리의 몸에 괴현상이 일어나면서 악마의 화신처럼 변해 세명의 괴한들을 차례로 무찌른다. 그 사건으로 마리는 요양차원에서 미국으로 건너가게 된다.

8년 후 마리는 김주리라는 이름으로 여의사로 새 삶을 살지만, 자해환자 때보가 변심한 애인을 구해달라면서 마리를 인질삼아 옥상으로 끌고간다. 때보에게 머리채를 잡으려는 바로 그 순간 마리의 동공이 파랗게 변하면서 때보는 비명과 함께 옥상으로 추락해 비참하게 살해당한다. 때보를 살해하고 TV인터뷰를 하는 마리를 지켜본 가족들과 친구들은 깜짝 놀라 죽은줄로만 알았던 마리가 살아있자 믿을 수 없어 혼란스럽기만 하다.

병원으로 찾아온 마리 언니 수경은 마리가 동생임이 틀림없다고 확신하고, 마리 아버지는 그럴 리가 없다고 믿지 못한다.

운철의 아버지 박원장은 운철이 마리를 좋아하자 마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최박사를 찾아온다. 친구들의 노력으로 잠시 옛 생각이 되살아난 마리는 자신이 다니던 고등학교를 찾아가고 뒤쫓아온 예지와 은희를 알아본다.

마리의 손길이 닿은 운철에게 붉은 반점이 나타나면서 호흡 곤란 등의 중증 증세가 나타나자 의료진은 원인을 몰라 당황한다. 마리의 아버지 성철과 새엄마 성자가 병원으로 마리를 찾아와 딸임을 확인하나 정작 마리는 "기억이 없다"고 딱 잘라 말한다.

프롬박사에 의해 마리에겐 복수의 화신이자 원초적인 악인 M이 내재되어 있음이 밝혀지고, 마리가 분노에 가득차 자제력을 잃고 있을 때만 M이 마리를 지배하게 되는데…. 마리가 뇌사상태에 빠져있던 운철의 입술에 키스를 하자, 운철의 몸이 조금씩 움직이더니 현격히 정상으로 돌아와 병원 의료진을 놀라게 한다.

최박사가 마리 아버지 성철에게 전화를 걸어 마리 안에 있는 다른 인격 M에 대해 알리고 무엇이든 이상한 기미가 있으면 연락 달라고 당부하고 있을 때 마리가 집으로 들어온다. 마리를 만나러 집으로 온 은희가 운철에 대해 말하며 위로하자, 도리어 마리는 "너를 괴롭히는 인간들은 차례차례 죽여 주겠다"며 은희의 입술에 키스를 한다.

마리는 운철에게 오늘밤에라도 결혼식을 올리자며 죽을 때까지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최박사는 지석에게 마리와 키스를 나누었던 사람들이 원인모를 전염병에 감염되었다며 다음이 지석 차례임을 알려준다.

마리안에 들어있는 M이 지목한 홍과장에게서 26년 전 마리가 태어난 같은 병원에서 낙태시킨 과거가 있음이 밝혀지고 그 M의 아버지가 홍과장임이 드러나는데…. 거세게 바람이 몰아치는 밤, 마리는 언니 수경에게 "나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지석뿐이라고 말한다.

최박사는 마리 안의 M이 살아나게 만든 약품과 반대되는 성분을 만든다.최박사로부터 스코트코빈 주사기를 받아든 지석은 M이 은희의 입술에 키스하려는 순간 그의 등에 주사기를 꽂는데 성공하고, 바로 그때 찾아온 예지는 무너져 내리는 마리를 촛대로 다시 내리찍는다.

주사의 효력이 나타난 마리는 혼미 상태에 빠지면서 식물인간 상태가 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마리와 접촉한 은희에게 마리 속의 M이 옮겨가 비상 사태에 돌입한다. 결국 마리의 사살 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최박사와 홍과장의 도움으로 차 트렁크 속에 숨어 병원을 빠져나온 마리와 지석은 해변 도로를 달려 둘만의 길을 떠나고 빈 폐가에 도착해 잠이 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상한 느낌에 잠에서 깬 지석은 옆을 보며 마리는 온데간데 없었다. 지석은 등을 돌린체 앉아 있는 마리를 발견한다.

지석은 어떻게 하면 마리에게 떠날수 있냐고 묻자 마리 속의 M이 "난 육체가 없으니까 죽을 수도 없다" 면서 "내가 죽으려면 마리가 죽어야 한다"고 말한다. 지석은 서슴없이 자신의 몸속으로 M을 들어오라고 말한다. 마리에게 죽음의 키스를 한 지석은 미칠듯이 괴로워 하고,자신 안에 M을 통제했을때 M과 함께 자살하기 위해 철탑에 오르기 시작하고 마리는 지석의 뒤를 따른다. 이때 멀리서 들려오는 사이렌소리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마리(M)에게 사살명령을 받은 경찰과 특공대가 사살준비를 한다.마리는 지석을 따라 철탑을 오르며 절규한다. 지석이 마리의 손을 잡은 그 순간 마리는 경찰에게 사살 당하고 지석은 마지막을 함께한다. 서로를 사랑하는 두 연인 마리와 지석(이창훈)은 높은 굴뚝에서 떨어져 함께 동반자살 하는것으로 막을 내린다.

에필로그에 흘러나오는 신부의 대사도 인상적이다.

"지금 이시간에도 이 나라 곳곳에서는 임신중절수술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수천 수만의 태아가 햇빛도 보기전에 차디찬 수술도구에 의해 부서지고 찢겨진채 쓰레기와 함께 버려지고 있습니다. 그들에겐 무덤도 없습니다. 그들에겐 죽음을 슬퍼해주는 부모도 없습니다.우리들은 이미 생명이 시작되는 생명체를 아무런 가책없이 살육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이 사항[편집]

  • 1994년 여름에 최고 시청률 50%, 평균 시청률 38.6%이며 이는 역대 공포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1]
  • 한때 복제인간을 소재로한 M2를 제작하려고 했으나 2005년 최문순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하면서 백지화됐다. 그러나 7년후 M2 제작이 다시 논의되고 있다.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바깥 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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