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5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Aspere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3월 6일 (금) 23:43 판
A-105(SA-10)
미션 기장
아폴로 계획 기장
아폴로 계획 기장
미션 통계
이름: A-105
호출 부호: A-105(SA-10)
승무원: 없음(무인)
발사: 1965년 7월 30일
13:00:00 UTC
케이프 커내버럴
LC-37B
달 착륙: -
달 선외 활동: -
달착륙 시간: -
월석
질량:
-
재돌입: 1969년 8월 4일
달궤도 시간: -
임무 시간: 1,466일
지구 주회 횟수: 22,152 회
원지점: 567 km
근지점: 535 km
궤도 주기: 95.3 분
궤도 기울기: 28.9°
총 비행 거리: 912,064,090 km
총 중량: 1451.5 kg(페가수스 C)

A-105SA-10이라고도 하며, 미국아폴로 계획에 의해 마지막으로 행해진 새턴 I 로켓의 발사 실험이다.

개요

A-105에는 이번에도 아폴로 사령·기계선의 모형과 이것이 3번째의 비행이 되는 우주 미소 물질 탐사 위성 페가수스 C(Pegasus C)가 탑재되고 있었다. 우주선 로켓에 대해서는 전전회와 그 전전회의 A-103A-104에서와 같이 큰 변경은 없었고, 페가수스 C의 중량은 1423.6 kg 였다.

목적

이번 비행의 주된 목적은, 이전과 같이

  1. 지구 저궤도에 있어서의 우주의 미소 물질의 조사와 채집
  2. 각 시스템이 정확하게 작동하는지의 확인

등이었다.

비행

A-105는 1965년 7월 30일 13:00:00 UTC에, 케이프 커내버럴 LC-37B 발사대로부터 발사되어 약 11분 후에 무사히 궤도에 올랐다. 궤도에 오른 사령선, 페가수스, 둘째 단 로켓 모든 것을 합한 중량은 15,621 kg 이었다. 발사로부터 812초 후에 페가수스 C 가 분리되었고, 872초 후에 우주의 미소 물질 탐사를 위한 패널이 문제 없이 전개되었다. 페가수스 C는 당초의 예상보다 긴 1968년 8월 29일까지 신호를 계속 보냈다. 대기권 재돌입은 1969년 8월 4일로, 계획의 모든 목적은 달성되었다. 사령선이 대기권에 재돌입한 것은 1975년 11월 22일이었다.

A-105의 발사
페가수스 위성의 개념도
페가수스 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