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사바르 건물 붕괴 사고
(2013년 다카 근교 건물 붕괴 사고에서 넘어옴)
| 날짜 | 2013년 4월 24일 |
|---|---|
| 시간 | 오전 8시 45분 (BST) |
| 위치 | 방글라데시 다카 지구 사바르 |
| 좌표 | 북위 23° 50′ 46″ 동경 90° 15′ 27″ / 북위 23.84611° 동경 90.25750° |
| 원인 | 부실 공사 |
| 결과 | 건물 붕괴 |
| 사망자 | 1,129명 |
| 부상자 | ~ 2,500명 |
2013년 라나 플라자 붕괴 사고는 2013년 4월 24일 (현지 시간)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 북동쪽 약 20km에 있는 사바르(Savar)의 8층으로된 상업용 건물 《라나 플라자》가 붕괴된 사고이다. 2013년 5월 13일까지 1,129명이 사망하고[1], 2,500명 이상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감독관이 건물의 흔들림을 보고서도 작업을 계속했던것과, 그리고 이 회사는 큰 의류회사의 하청업체인 것으로 밝혀져서 큰 논란이 되고있다.[2][3]
붕괴 원인[편집]
부실공사로 인한 건물붕괴, 라나플라자 붕괴사고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와 마찬가지로 부실공사로 인한 붕괴였다.
사고의 진전[편집]
붕괴 조짐[편집]
붕괴 전날인 4월 23일, 로컬TV채널에서 영상을 촬영한 결과, 건물 기둥에서 콘크리트 덩어리가 떨어져 나갔으며, 건물 벽에도 균열이 심하게 갔다. 경찰이 공장 소유자에게 건물이 위험하니 출입을 통제하라고 지시했으나, 건물주는 이 경고를 무시하였다.[4]
붕괴[편집]
붕괴 직후의 참상[편집]
이 사건으로 1,129명이나 되는 사망자, 또 2500명이나 되는 부상자가 생겨났다.
붕괴 이후[편집]
피해 규모[편집]
여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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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편집]
-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사망자 502명, 부상자 937명, 실종 6명
각주[편집]
- ↑ “Bangladesh factory rescue operation draws to close”. BBC News. 2013년 5월 13일. 2013년 5월 13일에 확인함.
- ↑ “Frantic search for survivors after Dhaka building collapse”. BBC News. 2013년 4월 25일. 2013년 4월 25일에 확인함.
- ↑ “Bangladesh Dhaka building collapse leaves 80 dead”. BBC News. 2013년 4월 24일. 2013년 4월 24일에 확인함.
- ↑ “Bangladesh: cracks in walls before building collapsed - video” (영어). The Guardian. 2013년 4월 26일. 2013년 7월 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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