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세계 바이애슬론 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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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세계 바이애슬론 선수권 대회대한민국평창군에서 2009년 4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개최되었다. 아시아 지역 국가에서 최초로 열린 세계 바이애슬론 선수권 대회이다.

개요[편집]

2005년 국제 바이애슬론 연맹(IBU) 총회에서 대한민국의 평창이 2010년 세계 바이애슬론 선수권 대회 개최지로 결정되었다. 바이애슬론 종목이 유럽 지역에서만 거의 인기가 있어, 이 대회도 대부분 유럽 지역에서 개최되었으나, 아시아 지역의 바이애슬론 저변 확대를 위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아시아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이 대회를 대한민국에서 유치하게 되었다. 본래 2014년 동계 올림픽 유치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도 활용할 계획이었으며, 동계 올림픽 개최는 무산되었으나, 대회 시설 건설은 차질없이 진행되었다. 대관령면용평 리조트에 최신식의 바이애슬론 경기 시설이 신설되었다.

일정[편집]

참가국[편집]

경기 결과[편집]

메달 집계[편집]

순위 나라 금 은 동 합계
1 노르웨이의 기 노르웨이 4 1 3 8
2 독일의 기 독일 2 4 2 8
3 러시아의 기 러시아 2 1 3 6
4 오스트리아의 기 오스트리아 1 2 0 3
5 스웨덴의 기 스웨덴 1 1 1 3
6 프랑스의 기 프랑스 1 0 1 2
7 슬로베니아의 기 슬로베니아 0 1 0 1
슬로바키아의 기 슬로바키아 0 1 0 1
9 크로아티아의 기 크로아티아 0 0 1 1
합계 11 11 11 33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