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FIFA 월드컵

공식 음악

개최국 선정

지역 예선

시드 배정

개최 도시 및 경기장

선수 명단

조별 리그

결선 토너먼트

우승

수상

득점 선수

팀 득점

최종 순위

기록

참고

각주

같이 보기

바깥 고리

공식 주제가

국제 타이틀 송

로컬 타이틀 송

A조

B조

C조

D조

E조

F조

G조

H조

16강전

8강전

준결승전

3·4위전

결승전

올스타 팀

2002년 FIFA 월드컵
2002년 FIFA 월드컵
2002년 FIFA월드컵 한국/일본; 2002 FIFAワールドカップ
개최국	대한민국 ; 일본
개최기간	5월 31일 ~ 6월 30일
참가팀	(5개 대륙)
경기장	20개개 (20개 도시)
결과
3위	튀르키예
4위	대한민국
통계
최다 득점	호나우두
최우수 선수	올리버 칸
페어 플레이상	벨기에
	« 1998 2006 »

2002년 FIFA 월드컵(영어: 2002 FIFA World Cup, 일본어: 2002 FIFAワールドカップ)은 21세기의 최초의 월드컵이자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고 대한민국과 일본이 2개의 나라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17회 FIFA 월드컵으로, 2002년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렸다. ‘새 천년, 새 만남, 새 출발’을 슬로건으로 하였으며,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각각 10곳, 총 20개의 도시에서 31일 간 64경기를 치렀다.

브라질이 우승하였고, 독일이 준우승하였다. 터키는 48년만에 처음으로 월드컵에 진출해 4강 3위의 기대이상의 성적을 받고 자국 터키국민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귀국했다. 세네갈은 처음으로 월드컵에 출전해 전 대회 우승국인 프랑스를 꺾는 대이변을 일으켰고 그 기세를 몰아 16강에서 유럽의 최강팀 스웨덴마저 꺾고 8강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다. 개최국인 대한민국과 일본은 이 대회에서 각각 4강, 16강 진출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특히 대한민국은 모두가 부진하리라던 예상을 깨고 처음으로 16강에서 이탈리아, 8강에서 스페인을 연장전 및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모두 꺾고 4강에 진출해 전세계의 극찬을 받았다.

골든골 제도가 시행된 마지막 월드컵으로 이 대회를 끝으로 골든골 제도가 폐지되었다. 또한, 전 대회 우승국인 프랑스가 조별리그에서 전혀 득점을 하지 못하고 탈락했기 때문에 전 대회 우승국 자동 출전권 역시 이 대회를 끝으로 폐지되었다.

그리스의 작곡가 반젤리스(Vangelis)가 대회의 공식 음악의 작곡을 맡았으며, 음반 Anthem을 만들었다. 이 곡의 연주에 대한민국의 음악가와 일본의 음악가들이 참여하였다.

미국의 가수 아나스타샤가 부른 국제 타이틀 송은 Boom이다.

한일 양국의 대표 가수가 참여하였다. 대한민국의 가수는 남성듀오 브라운아이즈의 나얼과 윤건, 그리고 여가수 박정현이, 일본은 남성듀오 케미스트리와 여가수 소웰루가 참여하였다. 로컬 타이틀 송은 Let's Get Together Now이다.

개최를 희망했던 국가

개최국	득표수	결과
대한민국- 일본	―	공동 개최
멕시코	―	유치 포기

대한민국- 일본이 2002년 FIFA 월드컵 개최국으로 선정되었다.

1989년 일본이 최초의 월드컵 아시아 개최를 목표로 월드컵 유치위원회를 결성했고, 일본에 자극을 받은 대한민국은 1994년에 월드컵 유치위원회를 결성하고 1995년에 일본과 함께 FIFA 월드컵 개최 제안서를 제출한다. 제안서를 제출한 국가가 두 나라 밖에 없었기 때문에 유치 경쟁은 굉장히 치열했다.

주앙 아벨란제 FIFA 회장은 일본의 단독개최를 희망하면서 이 때까지만 해도 일본의 우세가 기정사실이었지만, 월드컵에 한 번도 진출하지 못한 국가는 월드컵을 개최할 자격이 부족하다는 한국의 주장이 어느 정도 먹히면서 일본 대세론에 이상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설상가상으로 FIFA 고위 관계자들이 관전한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축구 아시아 챔피언쉽 결승전에서 한국이 시종일관 일본을 몰아붙인 끝에 2-1로 이기고 우승컵을 따내자 분위기는 급반전 되기 시작한다.

게다가 FIFA의 개혁을 주장하던 레나르트 요한손 UEFA 회장을 필두로 유럽측 FIFA 집행위원들이 아벨란제 회장을 견제하기 위해 한일 두 나라의 공동개최를 강력히 주장하고 여기에 그동안 부동표였던 아프리카측 FIFA 집행위원들까지 유럽측 FIFA 집행위원들에 동조하기 시작했으며, 열성적으로 한국의 개최를 주장했던 정몽준 역시 FIFA 집행위원들이 만장일치로 합의한다면 공동개최에 찬성한다고 말하면서 분위기가 급반전 되었다.

때문에 아벨란제 회장으로서는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이 개최지 결정 이틀 전에 일본 월드컵 유치위원회에 공동개최 의향을 타진했는데 당시의 분위기로 봐서는 표 대결로 갈 경우 일본이 불리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결국 일본 월드컵 유치위원회는 공동개최를 수용했다. 물론 한국은 이미 공동개최를 사실상 승인한 상태였다.

결국 FIFA는 양국의 역사적 특수성을 감안, 한 쪽이 월드컵을 개최하면 다른 한 쪽은 엄청난 좌절감에 빠질 것이라는 명분을 가지고 집행위원 만장일치로 공동개최를 선언하게 된다. 후에 정몽준 부회장은 한국이 공동개최라도 이뤄낸 것은 FIFA 내부의 정치 싸움을 이용했기 때문이라고 회술했다.

예선 조 추첨이 있었던 1999년부터 199개팀이 2002년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예선에 참여하였다. 이 중 29장의 티켓이 그들에게 배분되었으며, 나머지 3장은 개최국이었던 대한민국과 일본이 각각 한장씩, 그리고 전 대회 우승국 자동 진출권을 획득한 프랑스의 몫이 되었다. 전 대회 우승국의 자동 진출권은 이 대회가 마지막으로, 다음 대회부터는 폐지되었다. 따라서 브라질은 이 대회에서 우승했으나 다른 팀들과 마찬가지로 다음 대회의 지역 예선에 참가하게 되었다.

유럽 축구 연맹에는 14장의 티켓이(전 대회 우승국인 프랑스 포함), 아프리카 축구 연맹에는 5장의 티켓이, 남미 축구 연맹에는 4장의 티켓이, 아시아 축구 연맹에는 4장의 티켓이(개최국인 대한민국과 일본 포함),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에는 3장의 티켓이 각각 배분되었으며, 남은 두 장의 티켓은 대륙간 플레이오프(아시아 와 유럽, 남미와 오세아니아)를 통해 배분되었다. 총 4개의 팀이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하였는데, 중화인민공화국, 에콰도르, 세네갈, 슬로베니아가 그들이다. 이들 중 슬로베니아는 유고슬라비아에서 분리된 이후 처음으로 출전하였다. 그 외에도 1998년에 나가지 못했던 러시아, 스웨덴, 아일랜드,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터키, 포르투갈, 폴란드도 예선을 통과하고 출전했다.

2002년 FIFA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도중에는 오스트레일리아가 아메리칸사모아를 상대로 31-0 승리를 기록하여 역대 국가대표팀간의 경기에서의 최다 점수차 기록을 세웠으며, 이 경기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의 아치 톰프슨이 13골을 기록하여 역대 국가대표팀간의 경기에서의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오스트레일리아는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우루과이에 밀려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지역	예선	국가/팀
유럽 (UEFA)	51개 팀 중 15개 팀 (14.5장)	러시아, 포르투갈, 덴마크, 아일랜드, 폴란드, 크로아티아, 스페인, 이탈리아, 잉글랜드, 프랑스(1998년 FIFA 월드컵 우승 팀), 슬로베니아, 튀르키예, 벨기에, 독일, 스웨덴
남미 (CONMEBOL)	10개 팀 중 5개 팀 (4.5장)	아르헨티나, 브라질, 에콰도르, 우루과이, 파라과이
북중미&카리브 (CONCACAF)	34개 팀 중 3개 팀 (3장)	미국, 코스타리카, 멕시코
아시아 (AFC)	40개 팀 중 4개 팀 (개최국포함 4.5장)	대한민국(개최국), 일본(개최국), 중화인민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
아프리카 (CAF)	50개 팀 중 5개 팀 (5장)	카메룬, 세네갈, 남아프리카 공화국, 튀니지, 나이지리아
오세아니아 (OFC)	10개 팀 중 0개 팀 (0.5장)	모두 예선 탈락^[1]

2001년 12월 1일 부산 벡스코에서 조 추첨을 했는데,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A, B, C, D조는 대한민국에서, E, F, G, H조는 일본에서 경기를 갖는다.
프랑스는 A조에, 대한민국은 D조에, 일본은 H조에 배정한다.
나머지 톱시드 5개국(브라질, 아르헨티나,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는 B, C, E, F, G조 중 한 곳에 배정한다. 이중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한/일 양국에 분산 배치한다.
B그룹의 11개국중 8개국을 A-H조에 한 곳씩 배정한다. 나머지 3개국은 유럽지역이 아닌 톱시드국이 있는 조(브라질, 아르헨티나, 대한민국, 일본) 중 한 곳에 배정한다.
C그룹 5개 국을 앞서 B그룹 중 3개국이 배정되지 않은 조에 배정한다. 단, 남미 3개국(에콰도르, 우루과이, 파라과이)은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가 톱시드로 있는 조에 배정될 수 없으며 아시아 2개국(사우디아라비아, 중화인민공화국)은 대한민국이나 일본이 톱시드로 있는 조에 배정될 수 없다.
D그룹 8개국을 A-H조에 어떠한 제약 조건도 없이 무작위로 배정한다.
중국은 인접성과 흥행을 고려해 대한민국에서 경기한다. 자연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일본에서 경기한다.

A그룹	B그룹	C그룹	D그룹
대한민국 (개최국) 일본 (개최국) 프랑스 (전 대회 우승국) 독일 브라질 스페인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벨기에 크로아티아 덴마크 잉글랜드 아일랜드 폴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슬로베니아 스웨덴 튀르키예	중화인민공화국 에콰도르 우루과이 파라과이 사우디아라비아	카메룬 코스타리카 멕시코 나이지리아 세네갈 남아프리카 공화국 미국 튀니지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각각 10곳, 총 20개 도시에서 경기가 열렸다.

서울	부산	인천	울산
서울월드컵경기장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	인천월드컵경기장	울산문수축구경기장
북위 37° 34′ 05.6″ 동경 126° 53′ 50.5″ / 북위 37.568222° 동경 126.897361° / 37.568222; 126.897361	북위 35° 11′ 24.0″ 동경 129° 03′ 29.6″ / 북위 35.190000° 동경 129.058222° / 35.190000; 129.058222	북위 37° 26′ 6.5″ 동경 126° 41′ 26.9″ / 북위 37.435139° 동경 126.690806° / 37.435139; 126.690806	북위 35° 32′ 35.9″ 동경 129° 15′ 23.17″ / 북위 35.543306° 동경 129.2564361° / 35.543306; 129.2564361
수용인원: 66,806명	수용인원: 55,982명	수용인원: 52,179명	수용인원: 44,474명

대구	서울 부산 인천 울산 대구 수원 광주 전주 서귀포 대전 2002년 FIFA 월드컵(대한민국)		수원
대구월드컵경기장			수원월드컵경기장
북위 35° 49′ 47.2″ 동경 128° 41′ 25.1″ / 북위 35.829778° 동경 128.690306° / 35.829778; 128.690306			북위 37° 17′ 10.6″ 동경 127° 2′ 12.8″ / 북위 37.286278° 동경 127.036889° / 37.286278; 127.036889
수용인원: 68,014명			수용인원: 44,047명

광주	전주	서귀포	대전
광주월드컵경기장	전주월드컵경기장	제주월드컵경기장	대전월드컵경기장
북위 35° 08′ 01.2″ 동경 126° 52′ 29.5″ / 북위 35.133667° 동경 126.874861° / 35.133667; 126.874861	북위 35° 52′ 05.2″ 동경 127° 03′ 52.0″ / 북위 35.868111° 동경 127.064444° / 35.868111; 127.064444	북위 33° 14′ 46.10″ 동경 126° 30′ 33.14″ / 북위 33.2461389° 동경 126.5092056° / 33.2461389; 126.5092056	북위 36° 21′ 54.5″ 동경 127° 19′ 30.6″ / 북위 36.365139° 동경 127.325167° / 36.365139; 127.325167
수용인원: 42,880명	수용인원: 42,477명	수용인원: 35,657명	수용인원: 42,176명

요코하마	사이타마	시즈오카	오사카
요코하마 국제 종합 경기장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시즈오카 에코파 스타디움	나가이 육상 경기장
북위 35° 30′ 36″ 동경 139° 36′ 23″ / 북위 35.51000° 동경 139.60639° / 35.51000; 139.60639	북위 35° 54′ 11.31″ 동경 139° 43′ 2.97″ / 북위 35.9031417° 동경 139.7174917° / 35.9031417; 139.7174917	북위 34° 44′ 35.60″ 동경 137° 58′ 13.81″ / 북위 34.7432222° 동경 137.9705028° / 34.7432222; 137.9705028	북위 34° 36′ 50″ 동경 135° 31′ 06″ / 북위 34.61389° 동경 135.51833° / 34.61389; 135.51833
수용인원: 72,370명	수용인원: 63,700명	수용인원: 51,349명	수용인원: 50,000명

미야기	요코하마 사이타마 시즈오카 오사카 미야기 오이타 니가타 이바라키 고베 삿포로 2002년 FIFA 월드컵(일본)		오이타
미야기 스타디움			오이타 종합경기장
북위 38° 20′ 07″ 동경 140° 57′ 01″ / 북위 38.33528° 동경 140.95028° / 38.33528; 140.95028			북위 33° 12′ 2″ 동경 131° 39′ 27″ / 북위 33.20056° 동경 131.65750° / 33.20056; 131.65750
수용인원: 49,281명			수용인원: 40,000명

니가타	이바라키	고베	삿포로
니가타 스타디움 빅 스완	가시마 스타디움	고베 윙 스타디움	삿포로 돔
북위 37° 52′ 57.41″ 동경 139° 03′ 31.01″ / 북위 37.8826139° 동경 139.0586139° / 37.8826139; 139.0586139	북위 35° 59′ 29.79″ 동경 140° 38′ 24.58″ / 북위 35.9916083° 동경 140.6401611° / 35.9916083; 140.6401611	북위 34° 39′ 24.28″ 동경 135° 10′ 8.28″ / 북위 34.6567444° 동경 135.1689667° / 34.6567444; 135.1689667	북위 43° 0′ 54.62″ 동경 141° 24′ 35.16″ / 북위 43.0151722° 동경 141.4097667° / 43.0151722; 141.4097667
수용인원: 42,700명	수용인원: 41,800명	수용인원: 30,132명	수용인원: 42,122명

팀	승점	경기수	승	무	패	득점	실점	골득실
덴마크	7	3	2	1	0	5	2	+3
세네갈	5	3	1	2	0	5	4	+1
우루과이	2	3	0	2	1	4	5	-1
프랑스	1	3	0	1	2	0	3	-3

팀	승점	경기수	승	무	패	득점	실점	골득실
스페인	9	3	3	0	0	9	4	+5
파라과이	4	3	1	1	1	6	6	0
남아프리카 공화국	4	3	1	1	1	5	5	0
슬로베니아	0	3	0	0	3	2	7	-5

팀	승점	경기수	승	무	패	득점	실점	골득실
브라질	9	3	3	0	0	11	3	+8
튀르키예	4	3	1	1	1	5	3	+2
코스타리카	4	3	1	1	1	5	6	-1
중화인민공화국	0	3	0	0	3	0	9	-9

팀	승점	경기수	승	무	패	득점	실점	골득실
대한민국	7	3	2	1	0	4	1	+3
미국	4	3	1	1	1	5	6	-1
포르투갈	3	3	1	0	2	6	4	+2
폴란드	3	3	1	0	2	3	7	-4

팀	승점	경기수	승	무	패	득점	실점	골득실
독일	7	3	2	1	0	11	1	+10
아일랜드	5	3	1	2	0	5	2	+3
카메룬	4	3	1	1	1	2	3	-1
사우디아라비아	0	3	0	0	3	0	12	-12

팀	승점	경기수	승	무	패	득점	실점	골득실
스웨덴	5	3	1	2	0	4	3	+1
잉글랜드	5	3	1	2	0	2	1	+1
아르헨티나	4	3	1	1	1	2	2	0
나이지리아	1	3	0	1	2	1	3	-2

팀	승점	경기수	승	무	패	득점	실점	골득실
멕시코	7	3	2	1	0	4	2	+2
이탈리아	4	3	1	1	1	4	3	+1
크로아티아	3	3	1	0	2	2	3	-1
에콰도르	3	3	1	0	2	2	4	-2

팀	승점	경기수	승	무	패	득점	실점	골득실
일본	7	3	2	1	0	5	2	+3
벨기에	5	3	1	2	0	6	5	+1
러시아	3	3	1	0	2	4	4	0
튀니지	1	3	0	1	2	1	5	-4

틀:16강전 (축구)

(승)

(승)

2002년 FIFA 월드컵
브라질 다섯 번째 우승

골든 슈	골든 볼	야신 상	FIFA 페어 플레이 트로피	최고의 인기 팀
호나우두	올리버 칸	올리버 칸	벨기에	대한민국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올리버 칸	호베르투 카를로스 솔 캠벨 페르난도 이에로 홍명보	히바우두 유상철 엠레 벨뢰졸루	호나우두 미로슬라프 클로제 하산 샤슈

8 골

호나우두

5 골

4 골

3 골

2 골

1 골

자책골

조르제 코스타 (대 미국)
카를레스 푸욜 (대 파라과이)
제프 어구스 (대 포르투갈)

18 골

브라질

14 골

독일

10 골

8 골

대한민국

7 골

6 골

6 골 (계속)

5 골

4 골

3 골

폴란드

2 골

1 골

0 골

순위	팀	경기수	승	무	패	득	실	득실차	승점
1	브라질	7	7	0	0	18	4	+14	21
2	독일	7	5	1	1	14	3	+11	16
3	튀르키예	7	4	1	2	10	6	+4	13
4	대한민국	7	3	2	2	8	6	+2	11
5	스페인	5	3	2	0	10	5	+5	11
6	잉글랜드	5	2	2	1	6	3	+3	8
7	세네갈	5	2	2	1	7	6	+1	8
8	미국	5	2	1	2	7	7	0	7
9	일본	4	2	1	1	5	3	+2	7
10	덴마크	4	2	1	1	5	5	0	7
11	멕시코	4	2	1	1	4	4	0	7
12	아일랜드	4	1	3	0	6	3	+3	6
13	스웨덴	4	1	2	1	5	5	0	5
14	벨기에	4	1	2	1	6	7	-1	5
15	이탈리아	4	1	1	2	5	5	0	4
16	파라과이	4	1	1	2	6	7	-1	4
17	남아프리카 공화국	3	1	1	1	5	5	0	4
18	아르헨티나	3	1	1	1	2	2	0	4
19	코스타리카	3	1	1	1	5	6	-1	4
20	카메룬	3	1	1	1	2	3	-1	4
21	포르투갈	3	1	0	2	6	4	+2	3
22	러시아	3	1	0	2	4	4	0	3
23	크로아티아	3	1	0	2	2	3	-1	3
24	에콰도르	3	1	0	2	2	4	-2	3
25	폴란드	3	1	0	2	3	7	-4	3
26	우루과이	3	0	2	1	4	5	-1	2
27	나이지리아	3	0	1	2	1	3	-2	1
28	프랑스	3	0	1	2	0	3	-3	1
29	튀니지	3	0	1	2	1	5	-4	1
30	슬로베니아	3	0	0	3	2	7	-5	0
31	중화인민공화국	3	0	0	3	0	9	-9	0
32	사우디아라비아	3	0	0	3	0	12	-12	0

순위 판정 방법은 아래와 같다.

4강 진출 팀은 결승전 및 3.4위전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를 결정한다.
8강 이하의 단계에서 탈락한 팀은 전체 승점과 골득실을 비교하여 순위를 결정하되, 아래와 같이 결정한다.
- 8강에서 탈락한 팀의 순위는 최고 5위에서 최저 8위이다.
- 16강에서 탈락한 팀의 순위는 최고 9위에서 최저 16위이다.
- 1라운드에서 탈락한 팀의 순위는 최고 17위에서 최저 32위이다.
- 승부차기로 끝난 경기는 무승부에 포함되며, 승부차기에 의한 득점은 총 득점에 산입하지 않는다.

총 골 : 161골(64경기/평균 2.52 골)
월드컵 1800호골 : 베투 (2002년 6월 5일 미국전)
월드컵 1900호골 : 설기현 (2002년 6월 18일 이탈리아전)
최다득점 선수 : 호나우두 (8골)
해트트릭

2002년 6월 1일 독일 v 사우디아라비아 - 미로슬라프 클로제 (해트트릭 47호)

2002년 6월 10일 포르투갈 v 폴란드 - 파울레타 (해트트릭 48호)

월드컵 기간동안 대한민국의 주요 범죄율이 11.6%정도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팀 경기가 있는 날의 범죄는 30.8%가량 줄어들었으며 특히 8강전인 한국과 스페인의 경기가 열린 날에는 56.7%정도 감소되었다.^[2]^[3]

↑ 다만 이 예선에서 월드컵 지역예선 역사상 최다점수차 경기(31-0)와 한 경기 최다득점자(13골)가 발생했다.
↑ Snippets from Asia Crime rate tumbles in S. Korea, timesofmalta.com, 2002년 6월 13일
↑ 장영은, 월드컵 기간 주요범죄 11.6% 감소, 연합뉴스, 2002년 6월 30일

2002년 5월 31일
20:30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관중: 62,561
심판: 알리 부지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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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FIFA 월드컵

[1] 다만 이 예선에서 월드컵 지역예선 역사상 최다점수차 경기(31-0)와 한 경기 최다득점자(13골)가 발생했다.

[2] Snippets from Asia Crime rate tumbles in S. Korea, timesofmalta.com, 2002년 6월 13일

[3] 장영은, 월드컵 기간 주요범죄 11.6% 감소, 연합뉴스, 2002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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