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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하계 올림픽(영어: 1976 Summer Olympics, The Games of the XXI Olympiad, 프랑스어: Jeux olympiques d'été de 1976)은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제21회 하계 올림픽이다. 1970년 모스크바와 로스앤젤레스를 제치고 개최권을 획득하였다. 이 두 도시는 후에 1980년, 1984년에 올림픽을 개최한다.
투표 결과 [편집]
대회 이모저모 [편집]
- 뮌헨 올림픽 참사의 영향으로 경계가 강화되었고, 이로 인해 안보 비용이 늘어나 개최 비용이 상승하였다. 결국 이 대회는 사상 최악의 적자를 기록하였으며, 몬트리올 시는 거의 파산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 대회 경비 조달 문제로 대회 개막일까지 주 경기장이 완공되지 못할 뻔했다.
- 개회 선언 후 팡파르가 울려퍼지자,올림픽 찬가가 울려퍼지며 연주를 하다가, 잠시 멈추고 캐나다 국립합창단이 그리스어로 번역해서 올림픽 찬가가 부르기 시작하고 대회기가 게양된 다음에 대회기게양을 끝난 채 올림픽찬가 합창이 종결하였다.
- 뉴질랜드가 인종 차별 정책을 고수하고 있던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친선 럭비 경기를 하자 아프리카 국가들이 뉴질랜드에 대한 제재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뉴질랜드의 참가가 허가되었다. 이에 아프리카의 26개 국가들이 대회를 보이콧하여 참가국이 전 대회에 비해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
- 중화인민공화국을 승인한 캐나다는 타이완(대만)이 중화민국(Republic of China)의 국호를 사용할 경우 입국을 허가할 수 없다고 하였다. 스포츠와 정치를 분리한 규정에 위배된다는 논란이 일었으나, 캐나다 정부의 입장은 강경하였고, 결국 타이완은 이 대회 참가를 포기하였다.
- 올림픽 성화가 아테네에서 개최지로 전자적으로 전달된 대회였다. 아테네에서 실제 불꽃에서 전자 펄스를 이용해 오타와에 채화하였고 이 성화는 몬트리올로 주자에 의해 옮겨졌다. 개최 도중 성화가 비바람에 꺼지는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관리자가 담배 라이터로 다시 불을 붙었으나 조직위원회는 다시 이 성화를 끄고 보관해 두었던 예비 성화로 다시 점화하였다.
- 자신의 피를 뽑아 근력을 강화시키는 훈련법으로 유명한 라세 비렌은 지난 대회에 이어 5000m, 10000m를 석권했다.
- 영국의 앤 공주가 영국 승마의 여자 선수로 참가하였다. 앤 공주는 출전 선수중 성별감정을 받지 않은 유일한 선수였다.
- 인구 2000만명이 안되는 작은 나라인 동독이 미국보다 더 많은 40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 10,000m 달리기에서는 아이티 공화국의 올레무스 찰스가 42분을 기록해 (평균 기록은 28분이었다) 사상 최장시간을 기록하였다. 결승선에 들어설 때 다른 선수들은 이미 옷을 갈아입은 상태였다고 한다.
- 일본 전 총리인 아소 다로가 당시 클레이 사격 종목에 출전하여 41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메달 집계 [편집]
바깥 고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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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하계 올림픽 참가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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