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엔 동전
10엔 동전(일본어: 十円硬貨)은 일본이 발행하는 보조 동전의 하나이다. 소재는 황동(구리 95%, 아연 3%-4%, 주석 1%-2%), 무게는 4.5g, 지름은 23.5mm, 두께는 1.5mm이다.
앞면에는 일본국(日本国)과 10엔(十円, "십엔")을 뜻하는 글이 쓰여져 있고 뵤도인 봉황당 그림이 그려져 있다. 뒷면에는 10엔을 뜻하는 아라비아 숫자 "10"과 제조년도가 쓰여져 있고 상록수가 그려져 있다.
1951년부터 1958년까지는 테두리에 톱니가 새겨져 있는 동전이 통용되었지만 1959년 이후부터는 테두리에 톱니가 새겨져 있지 않은 동전이 통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