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구치 이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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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구치 이치요(일본어: 樋口一葉, ひぐち いちよう, 1872년 5월 2일 - 1896년 11월 23일)는 일본근대 소설의 개척자로서 직업 소설가이다. 도쿄 출생. 본명은 히구치 나쓰코(樋口 夏子)이다.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와카를 배우는 사설 기관에 다니는 한편, 작가 나카라이 도스이에게 문학 수업을 받았다. 1892년 3월 나카라이가 발간한 잡지 [무사시노] 창간호에 첫 작품 <어둠 속의 벚꽃>을 발표하고 고다 로한의 <풍류불>의 영향을 받아 예술에 대한 도공의 정열을 사실적 문체로 묘사한 <매목>(1893)으로 재능을 인정받는다. [문학계] 등의 잡지에 <섣달 그믐날>(1894), <키재기>(1895~96), <탁류>(1895) 같은 서정성 넘치는 수작을 발표하여 복고적 시대 풍조 속에서 주목을 받았다
2004년엔 새 5000엔권 지폐에 일본의 제국대학 총장을 지냈던 니토베 이나조(新渡戸稲造)를 대신해서 등장하여 더 유명해졌다. 17세에 집안의 호주가 되어, 소설을 쓸 결심을 하였다. 그리하여 14개월간의 집필 생활을 하였으나, 폐결핵 진단을 받고 24세의 나이로 요절하였다. 근대 문학사에 길이 남을 많은 작품을 남겼다.
주요 작품으로는 <키재기>, <섣달 그믐날>, <흐린 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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