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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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읽는 법휘파람새
Cettia diphone (crying).JPG
보전 상태
Ko-Status iucn3.1 LC.png
관심대상(LC), IUCN 3.1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강
목: 참새목
과: 휘파람새과
속: 휘파람새속
종: 휘파람새
학명
Cettia diphone

휘파람새참새목 휘파람새과에 속하는 종이다. 우리나라에는 여름철새로 날아온다. 휘파람새라는 이름은 휘파람소리를 내며 울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둥지[편집]

휘파람새는 둥지를 중심으로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먹이를 찾지만, 높은 곳이나 먼 곳으로는 좀처럼 날아가지 않는다. 휘파람새는 둥지를 풀밭이나 에 짓거나, 대나무가 있는 곳에 짓는다. 높이는 그다지 높은곳에 만들지 않는다. 대략 1.2미터 이하의 나뭇가지나 줄기에 둥지를 마련한다.

번식 기간[편집]

휘파람새의 번식 기간은 5월에서 8월 사이다. 이 기간 동안 휘파람새는 짝짓기가 끝나고 나면 한 배에 4~6개의 을 낳는다. 알은 양 2주 정도 품고 있으면 새끼가 나온다. 어미새는 아기새에게 주로 나비, 파리, , 매미 등의 곤충과 애벌레 등을 먹이로 준다.

생김새[편집]

휘파람새는 몸 길이가 수컷이 암컷보다 조금 더 크다. 몸은 전체적으로 옅은 갈색을 띠며, 윗면이 회갈색, 아랫면이 회백색이다. 눈썹 위에 흐릿한 회백색의 선이 선명하다. 옅은 적갈색의 꽁지깃이 길게 나와 있다. 색깔만으로는 암컷과 수컷의 구별이 어럽지만 크기로는 쉽게 구별할 수 있다. 휘파람새는 혼자 또는 암수가 함께 살아서, 무리를 이루지는 않는다. 또 일정한 세력권이 있지만 아주 좁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한 지역에서도 여러 마리의 수컷을 볼 수 있다.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하며, 나무 꼭대기까지는 올라가지 않는다. 낮은 나무나 덤불 사이에서 곤충류를 잡아먹고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