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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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 징후 (Vital Signs) 란 대상자의 체온, 호흡, 맥박, 혈압 등의 측정값을 말한다. 이를 통하여 대상자의 건강 상태 변화를 발견하게 된다.

활력 징후의 종류[편집]

체온[편집]

체온은 염증이나 감염이 있는지, 또는 체온조절의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할 때 측정된다. 열은 방사, 전도, 대류, 증발 등의 열발산 과정을 통해 신체로부터 방출된다. 임상에서는 몸의 중심이나 흉강 등 심부 조직의 온도인 심부 체온(core body temperature)을 측정하는데, 구강이나 직장, 고막 등을 통해 측정하게 된다. 체온 측정 도구로는 유리체온계, 전자체온계, 고막체온계 등이 있다.

맥박[편집]

맥박은 매회 심실이 수축할 때마다 생기는 혈액의 파동이다. 보통 동맥에 손가락 끝을 대어서 측정한다. 맥박은 횟수, 리듬, 강도로 특정지어진다. 맥박 양상은 다음과 같다.

  • 기이맥 - 호흡에 따라 맥박의 폭이 규칙적으로 증가했다가 감소한다.
  • 교대맥 - 정상적이고 강한 맥박 뒤에 약한 맥박이 교대로 나타난다.
  • 이단맥 - 동방결절의 강한 맥박과 다른 부위의 약한 맥박이 불규칙적으로 나타나는데, 심실 세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 동율맥 - 동방결절의 전기자극으로 나타나는 규칙적인 정상 맥박
  • 빈맥 - 분당 100회 이상의 규칙적인 맥박으로 지속되면 쇼크로 이어질 수 있다.
  • 서맥 - 분당 60회 이하의 규칙적인 맥박으로 지속되면 산소가 부족해 질 수 있다.
  • 동부정맥 - 호흡에 따라 리듬이 느려지고 빨라지는 불규칙한 맥박.

맥박의 측정 부위에 따라 말초 맥박, 심첨 맥박, 심첨-요골 맥박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호흡[편집]

신체는 호흡을 통해서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호흡의 횟수나 깊이는 신체 내부의 산소요구도나 수소 이온 농도 등에 따라 좌우된다. 호흡 양상은 다음과 같다.

  • 정상 호흡
  • 서호흡 - 규칙적이지만 횟수는 작음.
  • 빈호흡 - 규칙적이지만 횟수는 큼.
  • 무호흡 - 호흡이 없어서 사망의 위험이 있을 정도.
  • 과소환기 - 호흡횟수와 깊이가 감소하는것.
  • 과다환기 - 호흡횟수와 깊이가 증가하는것. 호흡성 알칼리증을 초래한다.
  • 구스마울 호흡 - 호흡횟수와 깊이가 증가함. 당뇨병성 산증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제거를 위한 기전.
  • 체인스토크 호흡 - 무호흡, 과소환기, 과다환기 등이 교대로 나타남. 심부전 등과 관련이 있음.

혈압[편집]

동맥 혈관벽에 저항하는 혈액의 압력을 mmHg로 측정한 것이다. 혈압은 혈액량, 심장의 펌프 기능, 말초혈관 저항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