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럴드 맥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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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해럴드 맥밀런 (Maurice Harold Macmillan, 1894년 2월 10일 ~ 1986년 12월 29일) 은 영국의 정치인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 보수당 내각의 국방 장관, 외상, 재정부 장관을 역임하였고, 1957년 1월부터 1963년 10월까지 영국의 수상을 맡았다.
목차 |
[편집] 인물과 경력
[편집] 초기 이력
해럴드 맥밀런은 1894년 2월 10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난 맥밀런 가는 출판사를 대대로 경영해온 일가로 유명했다. 이튼교, 옥스퍼드 대학, 밸리올 칼리지를 졸업한 후, 제1차 세계 대전에 육군 대위로서 참전하였다. 그는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벌어진 솜 전투에서 몹시 가까운 거리에서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고, 이 상처는 평생 그의 몸에 남았다. 이 때문에 그에겐 조금 몸을 비스듬히 하고 걷는 버릇이 있어 가끔 고통스러워하기도 했다. [1]
1924년 서민원 의원이 되어 정계에 진입하였다. 제2차 처칠 내각에서 주택상으로 명성을 떨쳤고, 1954년에는 국방 장관으로 취임하였다. 이던 내각에선 외무 장관으로 임명되었지만, 수개월 만에 지위에서 물러나 재정부 장관이 되었다. 이 일로 인해 차기 수상의 싹은 없어졌다고 여겨졌지만, 덕분에 외상으로서 수에즈 위기의 책임을 면하였다.
[편집] 수상 시절
1957년 앤소니 이던 수상이 수에즈 위기 당시에 영국군을 출병시킨 일로 국제적인 비난을 받아 인책 사임하였다. 후계 수상을 놓고 맥밀런과 버틀러 외상이 경쟁했는데, 버틀러는 장로 의원들의 평판이 나빴던 것과 수에즈 위기의 책임으로 인한 손실로 인해 경쟁에서 밀렸고, 결국 맥밀런이 수상에 올랐다.
맥밀런은 수상에 오른 뒤 외교면에서 영국의 유럽 경제 공동체 (EEC) 가맹을 꾀하였으나, 샤를 드 골이 거부하여 실현되지 않았고, 결국 1960년에 유럽 자유 무역 연합 (EFTA) 을 발족시켰다. 또, 수에즈 위기로 차가워진 미국과의 관계 수복에도 힘을 쏟아 아이젠하워 대통령과는 우호적인 관계를 맺었다. 맥밀런은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북아프리카 총독 대리를 한 적이 있어 유럽 전선 최고 사령관이었던 아이젠하워와는 친한 관계였다고 한다. [2] 게다가 연령차가 많이 나는 케네디 대통령과도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였다. 1960년 아프리카를 방문했을 때에는 아프리카의 영국령 식민지의 독립을 재촉하는 것과 동시에 남아프리카의 아파르트헤이트를 피판하였다.
내정면에선 시장 경제와 계획 경제를 혼합한 혼합 경제를 지향해 영국 국내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려고 하였으며, 1959년 총선거에서 보수당을 승리로 이끌었다. 1963년 프로푸모 사건의 책임을 지고 총사직하였고, 1986년 12월 29일 웨스트 서섹스 주 버치 그로브 (Birch Grove) 에서 92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편집] 같이 보기
[편집] 주석
[편집] 바깥 고리
- BBC Harold Macmillan obituary
- Some Harold Macmillan quotes
- President of the friends of Roquetaillade association [1]
- 8 June 1958 speech on "Interdependence" at DePauw University
- More about Harold Macmillan on the Downing Street website
- RootsAndLeaves.com, Cavendish family genealogy
- Bodleian Library Suez Crisis Fiftieth Anniversary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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