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된 무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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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성 무력감(learned helplessness)이란 1960년대 마틴 셀리그먼[1]이 동료들과 개를 대상으로 한 고전이 될 만한 의의·내용이 있는 학습이론[2]을 실험 중, 불가피한 전기쇼크[3]를 받은 개들이 후속 실험에서 실험 상자[4] 속에서 장애물을 뛰어넘어 쇼크를 피하는 기술을 학습하지 못하는 현상에 명명한 것이다. 학습성 무기력, 학습성 절망감, 학습된 무력감 등으로도 불린다.

이론[편집]

학습성 무력감론은 1975년 마틴 셀리그먼에 의해 처음 발표됐다. 마틴 셀리그먼(1975)은 학습성 무력감을 "유기체가 자신의 환경을 통제할 수 없게 되면 그 결과로 통제하려는 시도 포기를 학습한다"라고 설명하면서 무력감도 학습된다고 주장했다. 마틴 셀리그먼은 人이 통제 불능한 혐오스러운 사건에 직면해 자신의 반응으로 미래의 결과를 통제하지 못하리라는 예측, 즉 자신의 반응이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예측에서 무력감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이것은 원래 실험실에서 통제 불능한 전기 충격에 노출된 개가 나타내는 반응을 묘사하고자 사용됐던 개념이었다. 즉, 실험 상자에 개를 넣고 개가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학습하게 하여 반응 없이 전기 충격받게 되고 나중에는 전기 충격을 피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도 피하려 하지 않는 실험 결과에서 도출된 이론이다.

실험[편집]

Seligman & Maier의 개 실험[편집]

Seligman & Maier는 학습성 무력감에 관해 고전이 될 만한 내용·의의가 있는 실험을 두 집단의 개를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Seligman & Maier는 구금 장치에 가죽 끈으로 묶인 개에게 전기를 이용해 강하게 충격했다. A 집단에 속한 개들은 환경을 대상으로 해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었다. 즉 A 집단의 개들은 코 근처에 장치된 관자를 밀어내 충격이 시작될 때마다 전기 충격을 중단하게 할 수 있었는데 B 집단에 있는 개들에게는 그런 통제 장치가 없다. B 집단의 개들에게는 충격이 회피 불가능했으나 A 집단의 개와 B 집단의 개에게 가해진 그 전기 충격 횟수와 시간은 정확히 동일하였다. A 집단에 있는 각 개를 대상으로 해 B 집단에서 대응되는 개가 있는데 즉 A 집단의 개가 충격을 끌 때마다 B 집단의 개를 대상으로 해서도 전기 충격이 꺼진다. 이런 배열은 실제의 전기 충격이 A·B 집단을 대상으로 해 정확히 동일하게 할당된다는 사실을 확인해 준다. 상이한 점은 A 집단과 B 집단의 개들이 충격을 대상으로 해 할 수 있는 역할이다.

A 집단은 어떤 통제할 수 있는데 B 집단은 참을 수밖에 없다. 그 후 A·B 집단의 개들은 왕복 회피 상자에서 표준성 회피 학습 과제를 제시받았다. A 집단의 개들은 이전에 어떤 전기 충격과 같은 실험성 경험이 없는 개들처럼 빨리 학습했다. 초기 시행 동안에는 개들은 충격이 시작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장애물을 뛰어 넘었으나 나중 시행에서는 유예된 시간이 끝나기 전에 장애물을 뛰어 넘어서 전기 충격을 완벽히 피했으나 그 전의 구금 장치에서 도피 불능하게 전기로써 충격받았던 B 집단의 개들은 매우 상이하게 행동했다. 시초에는 다른 개들처럼 행동하였는데 미친 듯이 이리저리 뛰거나 짓거나 으르렁거렸으나 B 집단의 개들은 곧 훨씬 수동스럽게 됐다. 그 개들은 앉아서 낑낑거리거나 가해지는 충격을 단순히 받아들였다. B 집단의 개들은 회피하거나 도피하지 않았다. 왕복 회피 상자에서도 B 집단의 개들은 주관스러운데도 충격을 피하지 않았다. 그 전에 도피 가능한 충격을 경험한 개들은 도피를 학습했으나 그 전에 도피 불능하게 충격받은 개들은 무력감에 빠져서 도피를 학습할 수 없었다.

對人 실험[편집]

학습된 무력감을 주제로 한 실험 연구는 초기에는 쥐, 고양이, 물고기, 원숭이를 비롯한 동물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나 1970년대에 들어와서는 人을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이루어졌으며 그 연구 결과는 종을 초월하여 일반화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人에게 적용된 학습성 무력감 실험 연구는 Hiroto에 의해 이루어졌다. Hiroto((1974)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도구성 실험 과제를 택하고 혐오 자극으로 소음을 사용하였다. 회피 가능 집단은 도구를 누르면 소음이 꺼진다는 사실을 학습했고 이와 짝지어진 결합 집단은 동일한 소음을 듣도록 되어 있으나 스스로 어떤 반응으로도 이것을 통제할 수 없었으며, 통제 집단은 소음을 들려주지 않았다. 그 후 모든 피험자에게 실험 상자[5]의 상황에서 반응하게끔 한 결과 회피 가능 집단과 통제 집단의 피험자들 모두 손을 옮기는 반응을 학습했으나 결합 집단 피험자들은 도피나 회피 학습을 수행하지 못했다. 대부분 수동으로 앉아서 불쾌하고 고통스러운 소음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반론[편집]

하지만 이후 통제 불능한, 바람직하지 않은 사건이 人에게 학습성 무력감을 야기한다는 연구 결과에 여러 문제가 제기됐다.

첫째, 많은 이론인은 학습성 무력감을 야기할 상황이 많은 때는 수행 결핍이 나타나지만 적은 때는 오히려 수행 증가를 제시하며 통제 가능성으로 人의 학습성 무력감을 설명하는 학습성 무력감론의 한계를 지적했다. 둘째, 통제 기대가 학습성 무력감을 충분히 예측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Mikulincer,1944). 통제 불능성을 대상으로 한 기대와 수행 저하 간에 연관성이 있지만, 이것은 특정한 상황과 人에게 제한되며, 人의 통제 기대는 주관으로 이루어지고 단순한 학습 과정이 있는 동물과 달라서 설명하기 곤란하다. 셋째, 학습성 무력감이 결핍된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지상·정서상 요인이 추가로 밝혀졌다. Mikulincer는 반복되는 실패에서 학습성 무력감이 발생하기까지는 과제 가치, 자기 초점, 통제를 대상으로 한 기대, 불안, 회피 같은 정서가 학습성 무력감에 간접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제시했다.

각주[편집]

  1. Martin EP Seligman(1942. 8. 12.)은 미합중국 國籍 심리학자. 디프레션과 애브노믈 싸이칼러지 분야에서 세계성을 띤 권위인으로서 런드 헬프러스네스로 유명하다. 파저티브 싸이칼러지를 창시한 一人으로서 불리고 유니버서티 어브 펜실베이니아 파저티브 싸이칼러지 센터長이기도하다.
  2. 학습에 관한 여러 현상을 종합하고 정리해 세운 이론으로서 학습은 유기체에 작용하여 반응을 일으킬 수 있거나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事象과 자극을 대상으로 하여 유기체가 하는 행동의 결합이라는 이론이나 인지 과정에 비중을 두거나 초점을 맞추는 학설 따위가 있다.
  3. 생체 내에 電荷가 연속으로 이동하는 현상으로 말미암아 갑작스럽게 발생되는 정신상·신체상 특이한 반응으로서 통증, 경련, 의식불명이 돌발하고 심하면 죽는다
  4. = shuttle box
  5. = finger shuttle 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