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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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도(河中島)는 하천의 유속이 느려지면서 퇴적물이 쌓여 강(江) 가운데에 만들어진 섬을 말한다. 주로 큰 의 하류에 많이 생기는데, 한반도에는 압록강, 한강, 대동강, 두만강, 낙동강 등에 큰 섬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압록강 하류에 큰 섬들이 많은데, 국경인 압록강두만강의 하중도들은 영토적으로는 물론 역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모랫등, 안섬이라고도 한다.

한국의 하중도[편집]

중부와 남부[편집]

한강
낙동강

북부[편집]

대동강
압록강
  • 평안북도 신도군
    • 비단섬 - 신도(薪島)와 마안도 등을 1958년에 둑으로 연결하여 만든 인공섬.
    • 황금평(黃金坪) - 옛 이름은 황초평(黃草平). 중국 영토와 붙어 있다.
  • 평안북도 의주군
    • 다지도(多智島) - 옛 검동도(黔同島), 난자도(欄子島), 다지도(多智島), 마도(麻島)가 퇴적 등으로 합쳐진 섬. 이 섬 중 서호리(옛 검동도, 난자도) 지역은 의주군에 속한다.
    • 어적도(於赤島) - 옛 어적도와 승아도(勝阿島)[1]가 퇴적으로 합쳐진 섬. 섬의 북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좁은 폭의 개천을 경계로 중국 영토와 붙어 있다.
    • 구리도(九里島) - 옛 구리도(九里島)와 소구리도(小九里島)가 퇴적으로 합쳐진 섬.
    • 관마도(官馬島) - 구리도의 부속섬으로, 서남쪽에 소관마도(小官馬島)가 있다.
    • 수구도(水口島) - 의주군 북쪽에 있는 섬. 대한민국 행정구역상 의주군 수진면(水鎭面)에 속한다. 섬의 좌우 양쪽 끝이 중국 영토와 붙어 있다.
  • 평안북도 신의주시
    • 위화도(威化島) - 조선 태조 이성계위화도 회군으로 정권을 잡고 조선왕조를 개창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섬 서쪽 중국과의 접경에 추도(楸島) 등 여러 부속 섬이 있다.
    • 임도(任島) - 옛 임도[2]와 신도(新島)가 퇴적으로 합쳐진 섬.
    • 다지도(多智島) - 다지도 중 다지리(옛 다지도, 마도) 지역은 신의주시에 속한다.
    • 류초도(柳草島) 및 동류초도(東柳草島)
두만강
  • 함경북도 경원군
    • 류다도(柳多島) - 두만강에 면한 섬의 서쪽을 제외하고는 중국 영토에 둘러쌓여 있는 섬이다.
    • 매기도(每基島)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중화인민공화국이 나누어 점유하고 있는 섬이다. 평시에는 양측의 경계가 도랑 수준에 불과해 사실상 하나의 섬과 같으나, 큰비가 내리면 섬이 둘로 확연히 쪼개진다. 이 때문에 경계비가 유실되기도 했다. 중국측 부분은 '왕가타자도(王家坨子島)'라고 한다.[3]
  • 나선시

주석[편집]

  1. 1917년 조선총독부 지도에는 '승애도(勝艾島)'라고 쓰여 있다.
  2. 청구도, 여지도, 대동여지도에는 이 섬의 이름이 모두 '任島'(임도)라고 쓰여 있다.
  3. 《발해 가는 길》p187. 류연산 지음. 아이필드 출판. 2004.5.25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