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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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도루

출생 1969년 6월 29일(1969-06-29) (44세)
일본 일본 도쿄 도 시부야 구
국적 일본 일본
학력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부
직업 오사카 시장

하시모토 도루(일본어: 橋下 徹 (はしもと とおる)[1], 1969년 6월 29일~ )는 일본의 변호사이자, 정치인이다. 현재 오사카 시의 시장이자, 지역 정당 오사카 유신회의 대표이다.

2008년에 제52대 오사카 부지사에 당시 38세로 당선되었고, 사임하기까지 일본 내 최연소의 지자체 단체장이었다. 오랫동안 NHK에 방송하는 토론 프로그램이나 각종 법률 관련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여 방송인으로서의 지명도도 쌓아왔다. 자민당공명당의 공천으로 오사카 부의 부지사에 당선되었다.

현재 5조 에 달하는 오사카 부의 채무를 경감시키고 재정 재건을 위해 공무원들과 오사카 부지사인 하시모토 자신의 임금을 삭감하고 불필요한 청사 전물들을 매각하여 채무 상환을 하는 등 행정에 엄청난 열의를 보였다. 2월 6일 취임사에서 한 말인 “오사카는 파산 상태다. 청사를 해체하겠다.” “나와 함께 죽겠다는 각오로 일해 달라. 그리고 마지막엔 죽어 달라.”[2] 등의 발언에서 그의 열의를 재확인할 수 있다.

그의 정치적 성향은 “중국에 정부 개발 원조(ODA)를 지급하는 것은 매춘 행위”, “일본은 핵을 보유해야 한다” 등의 발언에서 알 수 있듯이 극우적 성향을 띠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사카 부지사로 재임할 당시에 부라쿠민과 빈곤층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끊었던 것으로 인해 비판도 많이 받았다.

2011년 10월 31일에는 오사카 부지사를 사임하고 오사카 시의 시장선거에 출마하여, 같은 해 11월 27일오사카 시 시장으로 당선되었다. 오사카 도 구상을 실행하기 위해서 대한민국의 도지사와 같은 위치를 갖는 최상위 행정구역의 수장을 사임하고 오사카 시 시장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시에 치뤄진 오사카 부지사 선거에서도 하시모토가 이끄는 오사카 유신회마쓰이 이치로오사카 부의 부지사에 당선되어 사실상 오사카 부내의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권력이 완전히 교체되었다.

발언[편집]

  • 2012년 9월 25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의 면담 요청에 응하지 않은데 대해 아사히 신문이 트위터에서 비판하자 이에 대해 "지금까지 본 아사히 기자 중에서 가장 질이 나쁘다", "기자라는 건 그렇게 위대한 건가"라고 비판했다.
  • 2013년 5월 13일 오사카 시청에서 취재진에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총탄이 날아다니는 곳에서 목숨을 걸고 달릴 때 맹자(猛者) 집단(일본군을 지칭함), 정신적으로 고양된 집단을 어디선가 휴식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런 것을 해주려고 생각한다면, 위안부 제도가 필요했다는 것은 누구든 알 수 있다"라고 발언했다.
  • 2013년 5월 13일 오사카 시청에서 취재진에게 자신이 오키나와에서 오키나와 미군 사령관을 만났을 때 "오키나와에서 미군 병사의 성범죄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젊은 병사의 (성적) 욕구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 합법적인 풍속업으로 대응하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가"라고 물은 뒤 "좀 더 풍속업을 활용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고 털어놓았다.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1. '하시모토'(橋下)라는 성의 원래의 읽는 방법은 '하시시타'(はしした)이지만, 부라쿠민으로서의 차별을 피하고자, 하시모토 도루의 어머니가 읽는 방법을 바꾸었다.
  2. 하시모토 도루, 중앙일보- 2008년 4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