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인 (1927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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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인: 런던의 안개 이야기
The Lodger: A Story of the London Fog
감독 앨프리드 히치콕
제작 로버트 밸컨
칼라일 블랙웰
각본 마리 밸럭 런데스 (원작)
앨리엇 스태너드
앨프리드 히치콕 (언급되지 않음)
출연 마리 얼트
아서 체스니
준 트립
맬컴 킨
촬영 가타노 디 벤티미그리아
편집 아이버 몬태그
제작사 게인스버러 픽처스
배급사 울프 & 프리먼 필름 서비스
개봉일 1927년 2월 14일
시간 80분
나라 영국
언어 무성 영화 (영어 자막)

하숙인: 런던의 안개 이야기》 (The Lodger: A Story of the London Fog) 은 1927년 개봉한 영국무성 영화이다. 앨프리드 히치콕이 감독을 맡았다. 이 작품은 히치콕의 무성 영화 작품 중에 유명한 작품으로 마리 밸럭 런데스의 소설 《그는 누군가?》에서 따왔다. 런던 템즈강에서 젊은 여자가 숨진 채 발견된다. 기자들은 대중들을 자극할 만한 가쉽거리처럼 보도하고 신문을 읽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소문이 무성하게 번진다. 번팅 부인이 운영하는 하숙집에 조나단이라는 젊은 남자가 세를 들러 오는데 그녀는 ‘어벤저’라 불리는 연쇄 살인범의과 동일한 차림 ‘검은 망토를 두른 차림에 커다란 트렁크를 들고 다닌다’는 것으로 인해 이 자가 그 ‘어벤저’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는 두려움에 떤다. 그러나 유약하고 조심스러운 조나단은 차차 집주인 부부의 경계심을 누그러뜨리고 그들은 더 이상 그가 어벤저일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된다. 하숙집 부부에겐 데이지라는 딸이 있는데 모델일을 하고 있으며 형사인 그녀의 남자친구 조는 집에 자주 드나들며 하숙집 부부와 가까이 지낸다. 데이지는 부모의 심부름으로 하숙을 든 조나단의 방에 물건을 가져다주면서 두사람은 점점 더 가까워진다. 어느날 저녁, 데이지와 조나단이 데이트를 하러 나가고 하숙집 주인에게 다시금 불안을 불러 일으킨다. ≪ 오늘은 화요일인데… ≫라며 어벤저가 화요일에만 살인을 저지른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초조해하고 형사인 조는 공원에서 조나단과 데이지의 로맨틱한 모습을 보고 질투로 분노를 폭발시키고 만다. 화가 난 데이지는 조에게 더 이상 자기 일에 간섭하지 말아달라면서 두 사람의 관계를 끝내기고 선언한다. 이러한 데이지의 태도는 조의 질투를 더욱 부채칠하고 처음 조나단이 하숙집에 나타났을 때 그가 어벤저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조는 하숙방에 몰래 들어가 조나단의 가방을 수색하고 권총과 살해된 여성의 사진, 살인이 일어난 장소들이 표시된 지도를 발견한다. 그는 이러한 물건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조나단이 어벤저가 확실하다고 믿고서 조나단의 손에 수갑을 채우는데 마을 사람들은 그동안 밤잠을 설치게 했던 어벤저가 드디어 붙잡혔다는 말에 흥분하며 거리로 쏟아져 나온다. 그들은 조나단을 집단적으로 구타할 기세로 달려들고 조나단은 황급히 강쪽으로 도망을 치다가 수갑이 난간에 걸리면서 강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 데이지는 그의 결백을 믿지만 속수무책으로 발만 동동 구르고 잠시 후 진짜 어벤저가 잡혔다는 뉴스가 알려지기 전까지 사람들은 집단적으로 주인공을 구타하려 한다. 조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조나단은 데이지와 안도한다히치콕에게 묻고싶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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