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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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가는 루카의 백작, 브라운슈바이크의 공작, 하노버의 선제후와 왕, 그레이트브리튼과 아일랜드의 왕, 인도의 황제 등을 배출한 가문을 말한다.

하노버 왕국의 국장

역사[편집]

1636년, 브라운슈바이크와 뤼네부르크의 공작이었던 에른스트 아우구스트는 자신의 왕궁을 하노버로 옮기게 된다. 1692년, 선제후가 되었고, 그의 왕궁이 하노버에 있었기 때문에 그의 영지는 하노버 선제후국으로 불리게되었다.

1701년 만들어진 영국의 왕위계승법으로 인해, 1714년 하노버의 게오르크 1세는 영국의 조지 1세가 되었고, 하노버와 영국은 동군연합을 이루었다. 1814년 하노버 선제후국은 하노버 왕국으로 승격되었으며 영국의 국왕이 하노버 국왕을 겸임하였다. 그러나 윌리엄 4세가 죽고 빅토리아 여왕이 영국의 왕이 되자, 하노버와 영국의 동군연합은 깨지게 된다. 빅토리아 여왕의 부군은 작센코부르크고타 왕가였으므로, 그녀의 사후 영국에선 작센코부르크고타 왕가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고, 하노버 왕국의 하노버 왕가는 보오전쟁에서 오스트리아의 편을 들었다가 패배하여 프로이센 왕국에 합병된다.

1913년 하노버 왕가 출신이 독일 제국의 브라운슈바이크의 공작이 되며, 다시 하노버 왕국을 재건하려고 하지만, 독일 제국이 세계 대전에서 패배하자 브라운슈바이크 공작 지위를 잃어버리게된다.

하노버 왕가의 수장[편집]

  • 루카의 리치볼드 (700–761)

루카 백작[편집]

  • 보니파티우스 1세 (761–785)
  • 보니파티우스 2세 (785–823)
  • 보니파티우스 3세 (823–842)

토스카나 후작[편집]

  • 아달버트 1세 (?–891)
  • 아달버트 2세 (891–915)
  • 구이 드 루카 (915–929)
  • 아달버트 3세 (929–955)
  • 오베르토 1세 (955–975)
  • 오베르토 오비즈오 (975–1017)

밀라노 후작[편집]

  • 아달버트 아즈오 1세 (?–1029)
  • 아달버트 아즈오 2세 (1029–1097)

바이에른 공작[편집]

  • 윌프 1세 (?-1101)
  • 하인리히 4세 (1101–1126)
  • 하인리히 5세 (1126–1139)
  • 하인리히 더 루베 (1139–1195)

뤼네부르크 공작[편집]

  • 윈체스터의 윌리암 (?–1213)

브라운슈바이크와 뤼네부르크 공작[편집]

  • 오토 1세 (1213–1252)
  • 알브레히트 1세 (1236–1279)
  • 알브레히트 2세 (1268–1318)
  • 매그너스 더 피오우스 (1304–1369)
  • 매그너스 2세 (1328–1373)
  • 버날드 1세(1362–1434)
  • 프레드릭 2세 (1408–1478)
  • 오토 4세 (1439–1471)
  • 하인리히 (1468–1532)
  • 에른스트 1세 (1497–1546)
  • 윌리엄 (1535–1592)
  • 게오르크 (1582–1641)

하노버 선제후[편집]

하노버 선제후, 그레이트브리튼 왕, 아일랜드[편집]

하노버 선제후,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 왕국[편집]

하노버 왕,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 왕국 왕[편집]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 왕국 여왕, 인도 여제[편집]

하노버 왕국은 살리카 법을 따르므로, 빅토리아 여왕은 하노버의 왕위를 계승할 수 없었다. 한편, 그녀는 인도의 여제가 되었다.

하노버 왕[편집]

  •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1세 (1837–1851)
  • 게오르크 5세 (1851–1866)

하노버 왕가의 수장[편집]

  • 게오르크 5세 (1866–1878)
  •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1878–1913)

브라운슈바이크 공작[편집]

  •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1913–1918)

하노버 왕가의 수장[편집]

  •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1919–1923)
  •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3세 (1923–1953)
  •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4세 (1953–1987)
  •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5세 (1987–현재)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