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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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The Fly)는 1986년 개봉한 미국의 영화이다.

개요[편집]

1958년 개봉 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1986년 아카데미 메이크업상 수상.

"물질전송 연구자"가 실험도중 사고로 인해 비극을 맞이 하게되는 전체적인 줄거리는 같지만 "주인공의 급격한 변화와 고뇌"를 회상형식으로 묘사한 오리지널과는 달리 이 작품은 "서서히 변화해가는 주인공과 그 주변을 둘러싼 일들"을 시간에 맞춰 묘사하고 있다.

1989년에는 속편이 개봉되었다.

줄거리[편집]

과학자 세스 브런들은 텔레포테이션(물질전송)의 연구자다. "마주하고 있는 두 개의 장치 중 한쪽에 물건을 두고 분해하여 반대편으로 전송, 원래 상태로 재구축"하는 실험을 계속하고 있었다. 무기물에 대한 전송실험은 성공하여 다음으로 유기물을 사용한 실험으로 이행하던 그는 어느 날 자신의 몸을 실험으로하여 전송을 한다. 성공을 거둔듯 보이는 실험이었지만 그 후 세스의 몸이나 행동에 여러가지 이변이 발생한다. 뛰어난 신체능력이 나타났고 이에 대해 처음엔 유전자를 재구성해서 초능력을 얻었다고 해석한 세스였지만 등에 굵은 털이 자라는 등 이상한 모습에 베로니카는 낙관할 수 없는 사태가 일어났다고 느끼게 되었다. 조사 결과 실험 때 그가 들어간 전송장치에 한 마리의 마리가 우연히 들어갔고 재구축과정에서 전송을 제어하던 컴퓨터가 유전자레벨에서 세스와 파리를 융합시킨 것이 판명되었다.

이상한 신체능력을 얻게 됨과 동시에 머리나 이가 빠지고 피부가 벗겨져 점점 인간의 모습을 잃어가는 세스. 그런 그를 걱정하는 애인 베로니카였지만 생각치도 못한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녀는 태내에 세스의 아이를 갖고 있었고 그 아이도 파리의 유전자를 잇고 있을 가능성이 있던 것이었다. 베로니카는 전 애인인 스테이시스의 도움을 얻어 낙태수술을 하려하지만 사고까지 파리의 그것처럼 변해버린 세스에게 방해를 받고 연구실로 끌려온다. 마침내 완전한 파리인간 "브런들 플라이"로 변모한 세스는 인간으로 돌아오기 위해 전송장치를 써서 베로니카와의 융합을 계획한다. 하지만 스테이시스의 개입에 의해 실패하고 장치부품과 이상한 결합을 하게되고 만다. 숨이 끊어져가는 "브런들 플라이"는 베로니카가 가진 권총을 자신의 머리에 겨누며 죽음을 원하는 제스쳐를 취한다. 처음엔 거절하는 베로니카였지만 마지막에는 그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결심한다.

캐스트[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