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암 항공 103편 폭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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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메리카 항공 103편

개요
발생일시 1988년 12월 21일
발생유형 공중 폭파
발생원인 테러
발생장소 스코틀랜드 로커비 상공
비행 내용
기종 보잉 747-121
소속 팬아메리칸 월드 항공
등록번호 N739PA
출발지 서독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공항
경유지 영국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목적지 미국 디트로이트 메트로 공항
탑승승객 243
승무원 16
피해 내용
사망자 270 (탑승객 전원 + 지상 11)
생존자 0

팬암 항공 103편 폭파 사건1988년 12월 서독 프랑크푸르트암마인 공항을 이륙해 런던 히스로 공항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경유하여 디트로이트 메트로 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던 항공편이 12월 21일 수요일 스코틀랜드 로커비 상공에서 폭발한 사고이다. 이로 인해 탑승자 259명 전원과 땅에 있던 스코틀랜드 주민 11명을 포함 270명이 사망했다. 로커비 테러(Lockerbie bombing)라고도 부른다.

폭파사건은 약 1파운드(450그램)의 플라스틱 폭발물항공기의 앞부분 수하물 보관장소에서 폭파되었고, 이에 따라 항공기가 급속히 파괴됐다고 결론이 지어졌다. 100노트 (시속 190km/h)의 바람은 희생자들과 파편들을 21,289km2(845 평방마일)의 지역에 걸쳐 130km(80마일)의 길이로 흩어져버렸다.

용의자들은 체포 후 무기징역이 선고되었으나 8년 후 석방됐다. 2011년 2월 22일 무스타파 압둘 잘릴스웨덴 Expressen지 인터뷰에 따르면 무아마르 카다피의 지시로 이루어진 사건이라고 한다.

탑승자 명단[편집]

탑승자 명단의 국적은 아래와 같다.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