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콰트
| 일반적인 성질 | |
|---|---|
| 이름 | 파라콰트 |
| IUPAC 이름 | 1,1'-dimethyl-4,4'-bipyridinium dichloride |
| 화학식 | |
| 분자식 | C12H14Cl2N2 |
| 별칭 | 그라목손, 그라믹셀, 파라코 등등 |
| 물리적 성질 | |
| 상태 | 고체 |
| 분자량 | 257.16 g/mol |
| 녹는점 | 453.15 K (180 °C, 356 °F) |
| 끓는점 | 573.15 K (300 °C, 572 °F) |
| 밀도 | 1.25 g/cm3 |
| 형태 | 백색 가루 |
| 열화학적 성질 | |
| 안전성 | |
| 섭취 | 극소량으로도 매우 치명적. |
| 흡입 | 극소량으로도 매우 치명적. |
| 피부 | 극소량으로도 매우 치명적. |
| 눈 | 극소량으로도 매우 치명적. |
파라콰트(Paraquat)는 그라목손(Gramoxone)으로도 알려져 있는 제초제의 일종이다. 농약으로 쓰고 있지만, 사람에 대한 독성이 매우 강하여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이미 판매가 금지되어 있고, 일본에서는 1/10 정도로 희석하여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토양에서의 반감기가 578일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어 있다.[1]
목차 |
역사 [편집]
파라콰트는 1961년 Imperial Chemical Industries(현재는 신젠타(Syngenta) 사) 사에 의해 상업적 목적으로 최초로 생산되었고, 가장 널리 사용되었던 제초제이다.
생산 [편집]
피리딘은 무수 암모니아 안에 있는 나트륨과 결합하여 4,4'-bipyridine를 만든다. 이 물질을 다시 클로로메탄과 메탈화하여 원하는 화합물 파라콰트가 만들어진다:[2]
독성 [편집]
이 농약 제초제는 먹으면 수 일또는 수시간내에 매우 고통스러워 하며 죽고 피부에 닿아도 흡수가 매우 빨라 죽게 된다. 파라콰트가 인체에 들어가게 되면 인체 각 장기를 섬유화시켜 기능을 못하게 하여 사망하게 한다. 경구 투여 기준으로 2-4시간 후에 최고 농도에 달하게 되며 특히 신장과 폐에 집중적으로 퍼져 활성 산소로 변화하는데, 이는 지방의 산화 작용, 세포 기능의 저하, 세포막의 변형 등을 일으켜 호흡곤란으로 사망하게 된다.
이 농약은 산소와 친화성이 강하므로 산소가 많은 폐가 제일 먼저 섬유화되어 뻣뻣해지기 때문에 호흡을 못하게 되어 사망하게 된다. 그러므로 산소 투여는 환자를 빨리 사망하게 한다. 산소 투여는 일반적으로 금기이다. 그러나 경험 많은 의사라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산소 투여를 할 수도 있다. 사실상 치료약은 없다. 혹시 마셔도 혈액이나 소변에 검출되지 않을 정도의 양이라면 살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1-2주 내에 사망한다. 체력이 좋은 젊은 사람은 한 달 정도 사는 경우도 있으나 노인이라면 수시간 내에 사망할 수도 있을 만큼 맹독성이다. 치료로서는 풀러 흙으로 위세척을 하고 위(胃)에 잔류시키는 방법, 복막 투석, 혹은 비타민 제제를 사용하기도 하나, 환자의 생사(生死)는 마신 양에 절대적으로 달려 있다. 한 모금 이상 마셨다면 거의 생존은 불가능하다.
법적 규제 [편집]
EU는 2004년 파라콰트의 사용을 승인하였으나, 스웨덴, 오스트리아, 핀란드가 사용을 승인한 EU 위원회를 제소, 2007년 7월 11일 EU법원은 파라콰트의 사용승인을 취소하였다.[3]
그라목손 등 페라콰트 디클로라이드류 농약은 지난 1983년 스웨덴이 등록취소 결정한 것을 비롯해 지난 2007년에는 유럽연합 법원이 재등록 무효 결정을 해 이들 지역에서는 사라졌다.[4]
한국에서는 2011년 9월 20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의 농촌진흥청에 대한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그라목손' 제조사인 신젠타 코리아 측이 오는 12월 재등록 대상인 이 농약의 재등록 신청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농촌과 도시 서민층에서 가장 흔하게 이용돼 온 이 제초제는 빠르면 내년부터 생산이 중단될 전망이다.[4]
각주 [편집]
- ↑ 독성농약 ‘파라쿼트‘, 논.밭에 그대로 축적, 문화일보, 1999-04-06
- ↑ Paraquat and Diquat. IPCS INCHEM.
- ↑ COURT OF FIRST INSTANCE OF THE EUROPEAN COMMUNITIES PRESS RELEASE No° 45/07
- ↑ 가 나 이선규 기자. “제초제 '그라목손' 내년 사라진다”, 《부산닷컴》, 2011년 9월 21일 작성. 2011년 10월 7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