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토-스탈린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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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토-스탈린 결별소련유고슬라비아가 수교를 중단한 사건을 말한다.

역사[편집]

1945~1947년까지 티토와 스탈린의 관계[편집]

초기에 티토스탈린은 사이가 좋았다. 유고슬라비아남동유럽 국가 중에서 처음으로 소비에트 연방의 '붉은 군대' 주둔을 허용하기까지 했다. 1946년 유고슬라비아는 국제공산당 정보기구(코민포름)에 가입하게 된다. 그 뒤로 티토는 스탈린의 결의안을 반대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1947년에 무기 기술을 가르쳐 준다고 한 약속을 소련이 어기자 양국의 관계는 조금씩 사이가 나빠지기 시작한다.

1948년 유고슬라비아의 코민포름 탈퇴[편집]

이후 스탈린소련에 반대하는 유고슬라비아에 불만을 갖고 있었다. 마침내 1948년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코민포름 총회에서는 유고슬라비아를 영구 제명 시키기로 결의한다. 코민포름을 탈퇴당한 뒤 티토는 친소련파, 코민포름에 도움이 되었던 정치인들을 모조리 숙청한다. 1949년 소련과 유고슬라비아 정부는 동시에 티토-스탈린 결별을 발표하게 된다.

영향[편집]

유고슬라비아소련의 모든 경제, 정치, 군사적 원조가 중단된 상태로 엄청난 재정적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선포 되면서 유고슬라비아는 중국 쪽으로 다가서기 시작하였으며, 유고슬라비아의 재정 상황도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중국이 비동맹국 회의에 참석하게 되자 유고슬라비아도 그 상황을 따라 가기로 하여, 유고슬라비아중립국이자 비동맹국으로 인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