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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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항[편집]

이 사건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근현대사 전공하신 어느 교수님이 이 사건은 원래 한국특수부대원들이 도끼로 나무를 베어버릴려고 하는척 들어갔다가 몰래 가져간 권총?소총(잘모름) 북한 경비초소에 난사한거라고 합니다. 북한에서는 이 사건이 떠질줄 알고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이 사건을 북한이 한국군을 도끼로 찍어죽였다고 매도하고 북한과의 극한 대립구도를 형성하여 박정희 정권의 정당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의도된 음모였다고 합니다. // 근현대사는 왜곡된게 많기 때문에 인터넷에 올라오는 내용들 아무거나 믿지 마시기 바람니다. -- 210.117.240.2

위의 글을 문서에서 옮겨왔습니다. 백과사전의 스타일에 맞게 쓰기 위하여, 토론과 출처 확인이 필요합니다. --개굴 2008년 3월 14일 (금) 13:51 (KST)[답변]

그 때 찍은 폭행현장사진 좀 보세요. 그 교수는 거짓말하고 있는 것이니 직접 확인하시고 그 강좌 수강하지 마세요. -- 이 의견을 2010년 12월 22일 (수) 20:54에 작성한 사용자는 Medikor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도끼만행사건을 잘못인지하고 있는 교수네요, 그리고 앞의 내용 빼고 뒤의 일을 각색을 하는 교수네요. 도끼 만행사건에 대해 조금만 알려고 노력하시면 그 사실을 누구나 알수 있을 겁니다.

미루나무를 베는 작전을 수행할 때 총을 쏘진 않았고 초소를 강제철거하긴 했습니다. 이 내용은 들어가야 할거같은데요 --Aaron (토론) 2013년 2월 13일 (수) 22:44 (KST)[답변]

아시다시피, 위키백과에는 '확인 가능' 지침이 있습니다. 만약 위에 지적한 사실이, 신뢰할 수 있는 제3의 출처에 의해 확인 가능한 사항이라면, 얼마든지 위키백과에 추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13일 (수) 23:03 (KST)[답변]

'북조선' 그리고 '북한'[편집]

위키백과에서는 중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북한 대신에 북조선, 남조선 대신에 남한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의견이 있으면 더 논의하여 봅시다. --케골 (토론) 2008년 8월 18일 (월) 22:21 (KST)[답변]

제목의 중립성?[편집]

문서 내용에 보니 판문점 도끼 살인 사건은 북한에서 사용하는 표현,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은 남한에서 사용하는 표현이라고 되어 있는데 제목은 북한에서 사용하는 푠현을 사용하고 있네요? 제목에 대한 고민이 좀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낮달 (토론) 2011년 6월 10일 (금) 13:28 (KST)[답변]

동의합니다. 저는 처음에 보고 잠깐 헷갈렸습니다.(도끼만행사건과 다른 사건인 줄 알고.)--카스트라토 (토론) 2011년 6월 10일 (금) 17:08 (KST)[답변]

표제어를 알맞게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왜 처음부터 이렇게 설정이 된 건지 모르겠군요...--Jcja0909 (토론) 2011년 6월 16일 (목) 16:34 (KST)[답변]

"만행"이라는 단어는 매우 주관적인 단어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 용산 화재 사건을 용산 "참사"라고 쓸 수 있는지요. 백:독자연구. 헷갈린다는 것도 매우 주관적입니다. 저 같은 경우 그냥 표제어 처럼 판문점 도끼 살인 사건이라고 해도 그거하고 그거하고 다르다고 생각할 만큼 햇갈리지 않습니다.--Alto (토론) 2011년 6월 17일 (금) 19:56 (KST)[답변]

만행"이란 "야만스러운 행위"를 의미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당시 도끼를 휘둘러 사람을 살해한 행위는 충분히 야만스러운 행위로 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그 뿐만이아니라 저는 '만행'이라는 표현이 대중적인 표현이고 이미 고유명사처럼 사용되는 표현인데 왜 굳이 '살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지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용산 화재 사건도 이미 대중적으로 '용산 참사'라고 사용하고 있으므로 그렇게 쓰는 것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용산 화재 사건이라 하면 용산에서 일어났던 화재 사건이 한 두 건도 아닐텐데 어떤 사건을 의미하는 지도 알수 없고..--낮달 (토론) 2011년 6월 20일 (월) 15:02 (KST)[답변]

용산 화재 사건이 한 둘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만, 판문점 도끼 사건에서의 역사적 사건을 집으라고 하면 역시 본 문서의 건 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백:중립성#중립성의 요건에 따르면 대상에 관한 찬미적이거나 모욕적인 단어의 사용은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되도록 중립적인 어휘를 구사해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따라서 잘 알려져 있는 고유 명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만행"이라는 주관적 시각이 담겨있는 단어도 마찬가지입니다.--Alto (토론) 2011년 6월 21일 (화) 17:26 (KST)[답변]

중립성의 원칙에 대해서는 잘 알고있습니다만 '고유명사'의 경우 어디까지 그 원칙을 적용해야 할지를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요?--낮달 (토론) 2011년 6월 22일 (수) 11:25 (KST)[답변]

Alto님의 안내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내용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토론 주제는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즉 대상에 관한 찬미적이거나 모욕적인 단어 사용 금지는 이 문제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누구 어떤 대상에게 주관적으로 찬미 모욕하려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는 개념에 관한 올바른 정의의 문제이고... 판문점 도끼 살인 사건 당시 북측의 행동이 단순한 팩트로서의 살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도를 넘어선 끔찍하거나 잔인한 행동이었다는 데 개념 정의의 초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만행이라고 부르는 거지요... 우리가 학살이라고 명명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단어는 그에 맞는 의미가 있고 사안이 그 의미를 충족하느냐 아니냐의 문제이지요... 따라서 당시 판문점에서의 사건이 "만행"에 걸맞는 행위였다면 그렇게 부를 수 있는 것이지요...Jcja0909 (토론) 2011년 6월 22일 (수) 12:57 (KST)[답변]

북측도 당시 결국 유감을 표하였고... 사실 북한이 그동안 수많은 도발을 했지만 거의 유일하게 그런 의사 표명을 한 케이스로 이야기 되기도 하지요... 그만큼 북측도 그 방식이 너무 잔인했다는 국내외적 여론에 대해 무시할 수 없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북측은 그것을 감추기 위해 지극히 플랫(flat)한 단어인 살인 이라는 단어만을 사용해 명명한 것입니다...Jcja0909 (토론) 2011년 6월 22일 (수) 13:02 (KST)[답변]

  • '만행'이라는 말 자체가 백과사전 표제어랑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강호순의 만행에 대해 분노를 느끼지 않을 사람은 없지만, 백과사전에서는 최대한 건조하게 써줘야 하듯, 이 사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독자들이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는 문제 아닐까요? adidas (토론) 2011년 6월 22일 (수) 18:03 (KST)[답변]
네, 물론 백과사전에서는 주제어를 설명할때 최대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서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한 주제어에 대해 개인의 가치판단이나 주관적 의견이 서술되어서는 안되겠지요. 하지만 제가 문제제기 하는 부분은 백과사전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주제어에 대한 것입니다. 아마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이라는 단어가 주제어로 선정된 이유는 한국역사상 매우 중요한 사건이었고 또 사회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사건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이유로 사전에서 주제어로 선정해놓고 정작 그에대한 해설을 기술하는 과정에서 편집자의 가치 판단을 넣어 주제어 차체를 바꾸어 버리는 것이 저는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게다가 반드시 다른 사전들과 위키가 같을 필요는 없으나 '브리테니커 한국어판'이나 '두산 백과' 등 다른 사전들도 일반적으로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으로 되어있는 것으로 봐서는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은 이미 일반화 되어있는 용어인것 같은데 왜 이걸 굳이 바꾸려 하시는지 모르겠군요.--낮달 (토론) 2011년 6월 23일 (목) 12:28 (KST)[답변]

이 문서에서 만행이란 표현은 북한의 남한에 대한 무력행사에 대한 반감을 나타내므로, 도끼 만행으로 바꾸면 대한민국의 시각으로 바라본 것이므로 NPOV에 걸리지요. 우리는 중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아무런 관계없는 제3자의 시각으로 바라봐야합니다. 일본어판이 일본판처럼 보이듯이, 한국어판을 한국판 혹은 대한민국판이 되지 않게 편집해야 합니다. 괜한 감정이입은 편집/토론 전쟁을 일으키겠지요. --크렌베리 (토론) 2011년 6월 25일 (토) 17:58 (KST)[답변]

만행이 백과사전에 어울리지 않는다니요. 학살도 그냥 살인이라 하지 왜 학살이라 표현하며, 백과사전에 어울리지 않는것인가요? 두산백과사전에는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으로 나오는데 그게 백과사전에 안맞는 건가요?... Jcja0909 (토론) 2011년 6월 29일 (수) 18:54 (KST)[답변]

그리고 "만행"이라 하면 단순히 대한민국의 시각입니까? 그러면 "살인"은 북측 시각입니까? 그러면 위키는 북측 시각을 따르는 건가요?... 이런 논리가 말이 안되지요? 그러니 단순히 대한민국 시각이다 북측 시각이다 이런 이분법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어떻게 표제어를 설정할 것이냐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Jcja0909 (토론) 2011년 6월 29일 (수) 18:59 (KST)[답변]

어떻게 생각하면, "대한민국 의견"이 아닌 것이 "북측 시각"이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우선적으로 말씀드리기를, '두산백과사전'은 '두산백과사전'이고, '위키백과'는 '위키백과'입니다. 참고로, '두산백과사전'은 대한민국의 의견을 존중하고 있으나, '위키백과'는 NPOV에 의해 관리되고, 편집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두산백과사전'을 예로 드신 것은 잘못된 것이지요. 또한, 현재 이 사건에 대해 '만행'이라 표하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그 외 국가나 단체에서 '만행'이라고 일컫는 곳이 있었던가요? --가람 (논의) 『Carpediem』 2011년 7월 5일 (화) 11:13 (KST)[답변]

- 오늘 처음알았네요 위키백과에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을 도끼 살인사건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을...도데체 위키백과는 어떤 기준으로 표제를 설정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누구나 다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것을 굳이 살인 사건으로 했다는 점...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북한의 만행을 단순한 살인으로 받아들이기를 의도가 있는것인지, 이런 왜곡이 또 어디있을까요Miroe108 (토론)

님들의 의견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제목이 알맞는 제목이네요. 동의합니다. -- 이 의견을 2011년 7월 1일 (금) 15:20에 작성한 사용자는 토플러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음...역시나, Miroe108님의 그 "누구나"는 대한민국 사람만을 가리키는거겠죠? Jcja0909님, 두산백과는 두산백과(대한민국의 시각 기준)이고 위키백과는 위키백과(전세계의 시각 기준)입니다. 재차 말하지만, 카르테디엄님의 말씀대로 만행이라 표현한건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어 위키백과는 대한민국 위키백과가 아나며, 어느 개인과 특정 국가의 검열을 받지 않습니다. "판문점 도끼 사건"으로 바꾸는게 그나마 중립적이겠군요. 계속 의견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크렌베리 (토론) 2011년 7월 6일 (수) 13:27 (KST)[답변]

네, 하지만 NPOV를 살펴보면 제목에 대해 설명하면서 동해 또는 일본해라는 표현을 쓰면 안 된다는 설명이 나오지만 실제 위키 한국어 백과에서는 '동해'라는 문서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살(의미: 가혹하게 마구 죽임)'이나 '참사(비참하고 끔찍한 일)'의 표현을 쓰는 문서들도 존재하지요. 예를들어 노근리 양민학살, 대구 지하철 참사, 뮌헨 올림픽 참사 등의 문서가 있습니다. 저는 이런 제목들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동해도 한국어권에서는 고유명사와 같으니 그대로 사용하고 다만 그 의미를 설명할 때 다른 이름으로도 부른다는 사실만 밝히면 된다고 생각하고요, 노근리 양민 학살도 한국사회에서 쭉 그렇게 불러왔으니 게속 그렇게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도 마찬가지이고요...저는 NPOV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말은 어떤 단어를 설명함에 있어서 최대한 편향되지 않게 노력하라는거지 그게 고유명사처럼 사용되는 단어들까지 건조한 표현으로 고치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낮달 (토론) 2011년 7월 6일 (수) 17:16 (KST)[답변]
한국어를 쓰는 국가가 대한민국과 북한(정확히는 조선어)이긴 한데, 북한은 통제되서 이러한 토론에 참여가 안되니 실질적으론 대한민국 뿐이지요. 일단 전 언어에 의한 표기의 기준이 해당 언어를 쓰는 국가에 의한 표기인가, 아니면 순수하게 언어에 의한 중립적인 표기를 따를 것인지를 정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선 NPOV도 왠지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예를 드신 문서들은 언제라도 이런 논쟁에 들어갈 경우, 언제라도 바뀔거라 보고 있으며 다른 언어 사용자가 한국어를 배워서 토론에 참여한다고 가정할시, 지금과는 전혀 다른 의견이 나올 수 있겠지요. 낮달님이 생각하시는것도 맞는 얘기이고 이 문제는 수학처럼 명확한 답이 없습니다. 좀더 의견을 모아보고 정했으면 합니다. --크렌베리 (토론) 2011년 7월 6일 (수) 20:00 (KST)[답변]
참고로, '동해' 문서의 경우에는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만 '동해'를 표제어로 잡고 있지는 않습니다. --가람 (논의) 『Carpediem』 2011년 7월 6일 (수) 20:40 (KST)[답변]
 "판문점 도끼 살인 사건은 1976년 8월 18일 판문점 인근 공동경비구역 내에서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감독하던 미군 장교 2명이 
    조선인민군 군인의 도끼에 맞아 즉사한 사건이다." 

문서내용입니다. 판문점 사건 내용을 가장 정확하게 나타내는 용어가 제목이 되어야겠습니다. 사건은 내용처럼 조선인민군 도끼에 미군 장교 2명이 맞아 즉사한 사건인 것입니다. 그러니 이 사건은 '만행'이 맞는 제목인 것이지요.토플러 (토론)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바탕으로 작성한 한국어 위키낱말사전의 wikt:만행 문서에서 정의하는 '만행'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니 '야만스러운 행동이나 행위'를 일컫는 말이고,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바탕으로 작성한 wikt:야만스럽다 문서에서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미개하고 문화 수준이 낮은 데가 있다.' 또는 '교양이 없고 무례한 데가 있다.'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사전적 정의만을 살펴봤을 때 '만행'은 '살인'보다 비중립적인 표현입니다. 이 사건에 대해 야만스러운 행동(만행)이라는 지적이 있다는 시각이 있음을 추가하는 것은 좋지만, 표제어를 비롯하여 위키백과가 이 사건에 대해 야만스러운 행동임을 규정해서는 안됩니다.-- Min's (토론) 2011년 7월 11일 (월) 16:12 (KST)[답변]

저는 "도끼로 사람을 살해하는 행위"는 두말할 나위도 없이 "야만스러운"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가정은 별 의미가 없겠지만 만일 남한 병사가 북한 병사에게 그런 행위를 했다해도 그건 야만스러운 행동인 것이고, 게다가 북한측에서 그 사건을 "만행"이라는 표현을 붙여 일상적으로 지칭해왔다면 저는 한국어판 위키에도 그와 같은 제목을 설정해야 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제가 이렇게 토론방에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위키가 문서의 제목을 설정할 때 종종 중립성의 원칙을 너무 과도하게 적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무언가에 개입을 할 때는 그 개입으로 인한 파생효과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위키가 "보도연맹"이란 문서 제목을 "국민보도연맹"으로 수정한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잘 못 알려져 있던 것을 정확하게 알려주기 위한 행위였고, 그러한 개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국민보도연맹"이라는 정확한 명칭으로 이 사건을 기억하게 될테니까요. 그러나 만일 위키가 "노근리 양민 학살"의 "학살"이라는 표현을 문제 삼아 "노근리 사건"으로 바꾸려 한다면 그것은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건"이라는 말에는 "노근리 양민 학살"이라는 제목에서 드러나는 사건의 심각성, 비극성 등 드러나지 않게 되고, 이는 의도했든 그렇지 않았든 그 사건의 본질을 흐리게 만드는 불필요한 개입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많은 이들이 이 사건을 "노근리 양민 학살"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굳이 바꾸려 한다면 더욱더 이런 개입이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되고요. 마찬가지의 이유에서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도 충분히 만행이라고 부를만한 사건이었을 뿐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몇 십년간 그렇게 불러왔던 것을 굳이 "살인 사건"으로 바꾸는 것은 불필요한 개입이라고 생각하구요.--낮달 (토론) 2011년 7월 12일 (화) 14:34 (KST)[답변]

위에 민스님 의견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만행이 살인보다 비중립적인 표현이다 라는 논리는 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두 의미는 다를뿐입니다. 어떤 의미가 사안의 표제어로 가장 적합한가를 생각해야지 어떤 게 더 중립적이다 아니다... 참 공감 어렵네요... 그 사전적 정의를 인용해 설명하는 부분도 그렇고... 민스님 이야기대로 하면 학살도 참사도 만행도 무조건 살인으로만 해야 겠지요. 그게 중립인가요? 그것 참 이해가 안되네요... Jcja0909 (토론) 2011년 7월 12일 (화) 17:55 (KST)[답변]

낮달 님 / 이 사건에 대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도 '만행'이라는 표현을 붙여 일상적으로 지칭해왔나요? 이 사건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현재의 문서 내용만을 가지고 판단해봤을 때 그러한 사실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사실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출처를 말씀해주신다면 제가 낮달 님의 의견을 이해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아울러 낮달 님이 이 사건에 대해 '야만스러운 행위'라고 생각하시는지 아닌지는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위키백과 사용자가 야만스러운 행위라고 생각하여서는(규정하여서는) 안됩니다.
Jcja0909 님 / 사전적 정의를 다시 한번 살펴봐도 '야만스러운 행위'를 의미하는 만행이 '사람을 죽임'을 의미하는 살인보다 (사전적 의미로서의 표현 자체는) 비중립적인 표현이 아니지 않나요?(저는 이사건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사건과 연관지어 말씀드린 것이 아니라 토론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토론에 참고하기 위해 사전적 의미'만'을 살펴봤을 때라고 말씀드린 거예요) 아니면 이 사건에 대해 당사국 간에 야만스러운 행위인지 아닌지(만행인지 아닌지) 의견이나 주장이 대립 또는 충돌되는 상황이 아니라, 모두가(혹은 대부분이) 야만스러운 행위로 보는 사건인 것인가요?
아울러 제가 이 사건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러는데 '살인'이라는 표현이 비중립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된 이유가, 이 표현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사용되는 명칭이기 때문인 건가요? 아니면 '살인'이라는 말 자체가 비중립적인 표현이기 때문인 것인지 좀 설명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Min's (토론) 2011년 7월 12일 (화) 22:40 (KST)[답변]
제 표현력이 부족해서 일수도 이겠지만 민스님의 의견과 제 의견이 자꾸 겉도는 결정적 이유는 '제목의 중립성이 무엇인지' 또 ’어떤 식으로 구현될 수 있는지”에 대한 상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가 보기에 민스님은 사용하는 단어를 건조하게 고치는 것이 중립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다수가 공감하는 표제어에서는 그런 개입이 오히려 중립성을 훼손 할 수도 있으므로 최대한 자제해야다는 생각입니다. 크렌베리님이 말씀하셨듯이 “중립성”이라는 것은 수학처럼 도식적으로 접근해서는 안되는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낮달 (토론) 2011년 7월 13일 (수) 12:27 (KST)[답변]
쉽게 말해 이 사건은 '만행'이니 '만행'이라고 표현해야 중립적이지 다른 의미로 표현하는 것은 중립적이지 않는 것이라는 말씀으로 해석해도 될까요? 이 사건에 대해 '만행'인지 아닌지 당사국이나 당사자간 이견없이 '만행'이라고 일컫는다면 저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수가 공감하는 표제어'라는 것은 이 사건이 야만스러운 행위라는 것에 대해 '위키백과의 사용자 다수가 공감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대한민국의 국민 다수가 공감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사건 당사국을 비롯하여 국제 사회 구성원 다수가 공감한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도 '만행'이라는 표현을 붙여 일상적으로 지칭해왔다고 하셨는데, 제가 이 사건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뭐라고 지칭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건 당사국 중 하나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도 이 사건에 대해 일반적으로 '만행'이라고 일컫는다면 저도 만행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 Min's (토론) 2011년 7월 13일 (수) 22:39 (KST)[답변]

제가 북한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북한에서의 호칭을 명확히 알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제가 여쭤보고 싶습니다. 도대체 북한에서는 뭐라고 부르기에 자꾸 "만행"이라는 표현이 문제가 되는지. 게다가 이 사건은 남북한이 논쟁중인 사건도 아니고 북한측이 유감표명을 하면서 종결된 사건으로 알고있는데...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자꾸만“만행”이라는 표현에 민감해 하시는 것은 지나치게 정치적 입장을 고려하고 계시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겁니다. ‘상대주의적’ 관점이 중립성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이는 문화나 사회 등에 대한 서술을 할 때는 매우 유용한 반면 그러면 안 되는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이슬람권의 명예살인이나, 아동학대, 민간인에 대한 테러 등이 그렇겠지요. 도끼 만행 사건도 정치적 입장을 떠나서 보면 ‘잔인라고 비인간적인 살인행위’였다는 점에서 “만행”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충분히 문제가 없는 사건이라는 겁니다.--낮달 (토론) 2011년 7월 14일 (목) 06:48 (KST)[답변]

'살인' 자체로는 '잔인하고 비인간적'이지 않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래서 '살인 사건' 대신에 '만행 사건'이라고 붙여야 한다는 주장이신지요.--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4일 (목) 07:31 (KST)[답변]
살인사건 대신에 붙이자는 것이 아니라 원래 만행 사건이었고 그에 문제가 없으니 놔두자는 얘기입니다.--낮달 (토론) 2011년 7월 14일 (목) 11:03 (KST)[답변]
다시 질문해볼께요. 그러니까 '살인' 자체로는 '잔인하고 비인간적'이지 않아서 '만행'이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_^;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7월 15일 (금) 05:42 (KST)[답변]
위의 대답으로도 설명이 된 것 같은데요...^-^--낮달 (토론) 2011년 7월 15일 (금) 13:29 (KST)[답변]
제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닌데요? --토트(dmthoth) 2011년 7월 25일 (월) 23:35 (KST)[답변]

이 사건은 한국어 위키백과의 가장 많은 사용자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일반적으로 그 사건을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으로 쓰고 있는데 살인사건으로 쓰는것은 일단 사용자들의 입장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봅니다. 특정사건에서 남과 북에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용어가 있고 그것이 서로 다르다면 양쪽모두에게 중립적인 용어를 써야합니다. 만일 북조선에서 '판문점 도끼 살인사건'을 공식적인 용어로 쓴다면 중립적인 용어를 더 적극적으로 고민해보면 되겠지만 북에서는 어떻게 쓰고 있는지 확인된바 없으며 이 사건자체를 거론하고 싶지 않을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백:표제어처럼 일단 대다수의 사용자가 일반적으로 '만행사건'이라고 쓰고 있는데 표제어변경을 고려해봐야 하는것 아닌가요? --앨리스 (토론) 2011년 7월 15일 (금) 14:15 (KST)[답변]

음.. 대략, 백:아님#국가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한 마디로, 제목은 중립적인 것으로 두되, 필요에 따라 부차적으로 위키백과:넘겨주기를 하면 되는 것이고요. 아, 참고로.. 무조건적인 중립으로 보자는 게 아니라, 모든 나라의 의견을 반영하자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목이 대한민국의 의견만을 반영한 것이 되어서는 아니되지요. --가람 (논의) 『Carpediem』 2011년 7월 20일 (수) 15:28 (KST)[답변]
"모든 나라의 의견을 반영한다" 조건에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국제적인 사건이나, 세계공통의 지식공유 문제, 국제법 등등에서는 적용이 되나, 한 국가의 "고유"명칭은 그대로 따라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역사적 사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역사라는 것이 세계사적인 것이 아닌 한 국가의 역사이기 때문에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도 우리 나라에만 존재하는 역사적 사건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북한이 이유없이 도끼로 미군을 즉사시킨 사건이니, '만행'이 맞는 용어인 것입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토플러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우리나라'라니요? 애초에, 역사라는 것은 한 나라의것 만은 아닙니다만? 그리고, 님 말씀대로 고유명칭을 따진다면, 대한민국만이 고유명칭을 가지는 건 아닐텐데요? 관련국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합중국이 있습니다만? 그리고.. 이유 없이..라고, 자신의 관점을 투입시키시는데, 그에 대해서는 위키백과:중립적 시각을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람 (논의) 『Carpediem』 2011년 7월 25일 (월) 23:24 (KST)[답변]
살인의 '이유'는 백과사전 편집자가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전문가가 연구할 결과(그 살인의 '이유')를 편집자가 옮겨서 여기에 적는것이지요. '역사'는 무슨 저작권도 아니고 재산권도 아닌데 한 국가에만 소속되어있다는 관점은 어디서 나오신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는 토플러님이 어느 국가 출신을 알 수가 없기에 님이 말하시는 '우리나라'가 어느 나라를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토트(dmthoth) 2011년 7월 25일 (월) 23:41 (KST)[답변]
토트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1 (토론) 2011년 7월 28일 (목) 05:50 (KST)[답변]

도끼만행사건으로 표제어를 변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검색엔진이나 언론에서 판문점도끼만행사건으로 가장 많이 지칭하고 있습니다. --케골 2011년 7월 27일 (수) 10:26 (KST)[답변]

그러니까, 이 문제의 논점은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도끼만행사건'이란 명칭이 쓰이는 '검색엔진'이나 '언론'이 이 사건의 관련 국가 모두를 포함하느냐 하는 것과, '만행'이란 단어가 적절하느냐 입니다. --가람 (논의) 『Carpediem』 2011년 7월 28일 (목) 19:41 (KST)[답변]
어떤 명칭의 쓰임이 이 사건의 관련 국가 모두를 포함해야 한다는 것이 어떤 국가가 특별한 관점을 가지고 있고, 위키백과가 이를 고려하여 기술되어야 한다는 말을 의미한다면 위키백과는 그렇게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누구든지 스스로 중립적이라는 주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도 중립적이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기계적 중립은 하나의 관점일 뿐입니다. 위키백과는 현재 사용가능한 통계 도구를 활용하여 널리 쓰이는 말로 표제어를 정하면 됩니다. --케골 2011년 8월 17일 (수) 13:51 (KST)[답변]

위에 토론 내용을 읽지 않고 그냥 그대로 제 의견을 피력하겠습니다. 대표님이나 앨리스님은 제가 뒷풀이에 했던 말을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맨 위에 '주관적이다'라는 의견의 연장선 상으로 '감정적이다'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이는 사회적으로 얼마나 더 많이 쓰이는 가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노무현을 통용적으로 지칭하는 말이 "뇌무현"이라고 할지라도 감정이 들어가 있으므로 안되는 것과 같습니다.--222.106.148.161 (토론) 2011년 8월 3일 (수) 00:25 (KST)[답변]

여기서 천안함사건토론을 이어오는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ip님이 연결해놓아서 부득이 여기에 남김니다. '뇌무현'은 이 논쟁과 다른이야기입니다. '판문점도끼만행사건'은 대한민국을 한정지어서이긴 하지만 일반화된 말입니다. 고유명사화되어있다는 것은 그 단어 그대로 백과사전에 기록되어야합니다. 한국어사용권으로 넓힌다하더라도 대한민국의 고유명사를 순화한다는 명목으로 단어자체를 꾼다는 것은 그 취지를 잘못이해하는것 아닌지요? 또 많이 사용하는것으로 치자면 만행사건이 당연히 많이 사용되고 있구요. --앨리스 (토론) 2011년 8월 16일 (화) 11:10 (KST)[답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바탕으로 작성한 한국어 위키낱말사전의 wikt:만행 문서에서 정의하는 '만행'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니 '야만스러운 행동이나 행위'를 일컫는 말이고,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바탕으로 작성한 wikt:야만스럽다 문서에서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미개하고 문화 수준이 낮은 데가 있다.' 또는 '교양이 없고 무례한 데가 있다.'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Min's님의 의견 중 일부입니다. 국가적 중립성이 기본이지요. 사전적 의미와 사건 자체를 가장 잘 나타내는 단어가 '만행'이고 중립성에 어긋나지도 않았는데 무엇이 비중립적이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관련 국가 모두를 포함하느냐 하는 것'에서 북한이 이유없이 미군을 도끼로 살해한 사건인데, '관련 국가 모두를 포함하느냐 하는 것'이란 배려가 필요한 것이지요? 다음 본문내용을 보자면

미국은 교전 상황에 대비한 구체적인 전쟁 계획인 일명 '우발계획'까지 수립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폴 버니언 작전 시 교전 사태가 발생할 경우 한국군 포병과 미군 포병이 북한 영토인 개성의 인민군 막사를 포격하고 개성 위쪽의 시변까지 포격하여 인민군 포병부대를 궤멸시킨다는 것이었다. 또한 전쟁이 확대될 경우 개성과 연백평야에 대한 탈환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었으며, 인민군의 전차부대가 남진할 경우 이에 대한 전술핵의 사용도 고려되었다.

<한국측에서도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특전사 1여단 김종헌 소령을 지휘관으로 하고 64인의 특전사 대원들로 구성된 결사대가 편성되어 보복작전이 수행됐다. M16 소총, 수류탄, 크레모아 등을 트럭에 숨기고 카투사로 위장한 64명의 특전사 요원들은 공동경비구역 내에서의 폴 번연 작전에 투입되어 북한군 초소 4개를 파괴하였다. 북한군이 이에 무력대응할 경우엔 과감히 사살하여 보복을 완료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기세에 놀란 북한군이 이에 대응하지 않고 물러서서 더 이상의 무력사태로까지 확대되진 않았다 폴 버니언 작전 종결 후 북한은 긴급 수석대표회의를 요청, 김일성 북한 주석의 '유감성명'을 전달했다. 처음에 미국은 북한의 유감성명이 잘못을 인정한 것이 아니라며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다가 24시간 만에 태도를 바꿔 이를 수락하였다. 북한은 1년 반 동안이나 준전시상태를 풀지 않았고, 남한도 북한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등 사건의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본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보복작전이 수행됐다..김일성 북한 주석이 '유감성명'을 전달했다" 김일성이 유감성명을 전달한 것은 잘못을 시인한 것이지요. 그래서 내용과 가장 적합한 '야만스러운 행동이나 행위, 교양이 없고 무례한 데가 있다'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의 단어인 '만행'을 써도 국가적 중립성에 위배되는 것이 아닐 것이라 생각되네요.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토플러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언론이 많이 쓴다고 언론의 표현을 따라가자는 주장은 무리가 있습니다. 언론 매체는 그 언론 기자의 '국가'의 관점의 시각에서 제시해서 만행이라는 표현을 쓰는것이지, 언론 기자가 위키백과처럼 국가를 따지지 않는 중립성을 표방해서 썼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 D·C·M 2011년 8월 9일 (화) 11:56 (KST)[답변]

케골님과 토플러님의 의견에 동의하며 "무국적성"을 주장하시는 다른 분들의 의견에 의문이 들어 한번 질문을 던져보고자 합니다. 지금 이 토론장의 누구도 북한측에서 사용하는 단어가 무엇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어떤 단어가 무국적적인지 아닌지를 과연 무슨 기준으로 판단할수 있을까요? 이런 경우 한국에서 사용하는 용어 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고, 또한 그 단어가 한국 사회에서는 저명성을 가지고 있다면 일단 그 용어를 중립성이 있다고 보고 사용한 후 추후 문제제기가 있을때 다시 논의하는 것이 오히려 중립성의 원칙에 맞는 것이 아닐까요? --낮달 (토론) 2011년 8월 12일 (금) 14:57 (KST)[답변]

사용되는 국가에 상관없이 '만행'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특정 측에서는 '부정적'으로 바라본다는 시각이 내포되기에 중립성있는 단어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어의 한국 사회에서의 '저명성'과 '중립성'을 결부시키는건 별개 아닐까요? 백:오해#국가에서 보시듯, '대한민국'의 위키백과가 아니라 '한국어'위키백과이기 때문에 한국 사회의 저명성만을 따질게 아닌, 전 세계 누가 보더라도 '중립적'으로 납득시킬 단어의 사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D·C·M 2011년 8월 17일 (수) 00:21 (KST)[답변]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본다면 부정적인 말로 표현이 될 것이고, 이것을 기계적 중립이라는 잣대로 판단하는 것은 또 하나의 관점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위키백과는 의미와 관점을 특정하지 않고,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사용하는 용어를 선택해야합니다. 보수언론이 대다수의 언중을 설득하여 언어의 변화가 이루어졌다면 이것 또한 인정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위키백과는 특별한 관점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구글 검색으로 10배의 차이가 있다면 한국어 사용자의 선택은 분명해 보입니다. --케골 2011년 8월 17일 (수) 13:23 (KST)[답변]
저도 만행 쪽에 약간 무게를 두고 있는데요, 국적과 관계없이 만행이라는 점이 명백해 보일 뿐더러 한국어 화자들도 만행 사건으로 익히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NuvieK (토론) 2011년 8월 17일 (수) 13:27 (KST)[답변]
케골님과 누비에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런경우 일반화되어있는 말을 표제어로 삼는것이 위키백과의 취지와도 맞다고 봅니다. --앨리스 (토론) 2011년 8월 18일 (목) 23:27 (KST)[답변]
글쎄요, 저명한 명칭으로 따지자면, 텐안먼 사건은 텐안문 학살이 되어야 합니다만, 이것은 중립적이지 못하지요. --가람 (논의) 2011년 9월 6일 (화) 13:10 (KST)[답변]
천안문 사건이 천안문 학살보다 저명하지 않은가요? --케골 2011년 9월 6일 (화) 13:22 (KST)[답변]
저도 천안문 사건이 더 저명성 있는 표현 같은데요....^^--낮달 (토론) 2011년 9월 15일 (목) 15:56 (KST)[답변]

이 토론이 너무 오래 끌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쯤해서 총의를 모아보면 어떨까요? 일단 명칭을 현재로 유지하자는 분들은 이 사건이 국적을 초월하여 만행보다는 살인이라는 중립적인 시각으로 명칭을 정해야한다는 의견을 계속 비슷한 주장 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도끼만행사건으로 바꾸자는 측에서는 이 사건은 충분히 '만행'이라고 불릴만큼 잔인한 일이며, 그것과는 별개로 일반적으로 한국어권에서 만행사건으로 널리 쓰이고 있기때문에 만행사건으로 고쳐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이사건을 어떤 명칭으로 쓰고 있는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한쪽만 쓰고 있는 명칭이라면 쓰는 쪽의 사용자들을 존중해줘야한다고 봅니다만... 혹시 나중에 북에서 사용하는 단어가 밝혀지면 그건 그때 명칭변경을 토론해도 되지 않을런지요? 어떠신가요? 오랫동안 토론 상태로 머무는 것은 위키백과에 도움되는 일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앨리스 (토론) 2011년 9월 20일 (화) 11:30 (KST)[답변]

저는 앨리스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낮달 (토론) 2011년 9월 26일 (월) 14:44 (KST)[답변]

제목이 바뀐 것 같은데... 그렇게 바뀜이 타당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중립적 제목 설정에 대한 좀 더 깊이 있는 고민을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많은 사려와 편견없는 종합적 판단 등이 위키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갈 것이라 생각됩니다...Jcja0909 (토론) 2011년 9월 27일 (화) 23:02 (KST)[답변]

명칭의 출처?[편집]

북한에서 이 사건을 8.18 도끼살인사건이라고 부른다는 내용의 출처는 무엇인지요? 제가 보수언론 기사에서 도끼살인사건이라는 명칭을 본 기억이 있어, 예전에는 어떻게 불렀는지 찾아보기 위해 옛날신문 검색을 해봤는데요. 1976년 당시의 우리 언론의 기사를 보면 이 사건을 8.18 도끼살인사건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1] [2] 판문점도끼살인사건이라고 한 기사도 있습니다. [3]

최근에 다른 사용자분께서 그 문장을 수정하신것 같네요. 적어도 제가 작년 여름에 처음 그 문서를 발견한 후부터 이번에 문제제기를 하기까지 약 1년 동안은 개념 정의의의 첫 머리에 "판문점 도끼 살인 사건은 대한민국에서는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8.18 판문점 도끼 살인 사건이라고 부르는 사건으로....."라고 정의되어 있었습니다. --낮달 (토론) 2011년 7월 6일 (수) 11:06 (KST)[답변]
'판문점 도끼 살인 사건'이라는 것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표현이라는 것은 대한민국의 한 보수 단체의 위키백과 한국어판 관련 보고서에 실린 자료이며[4] 이를 뒷받침할 만한 근거 자료는 없네요. 해당 자료에서는 도끼 살인 사건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쓰는 표기라는 이유로 도끼 만행 사건으로 고쳐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참고로 해당 자료는 '코나스넷'이라는 대한민국의 언론으로서 뉴데일리 등 기존 대한민국의 보수성향 언론보다 더 강경한 보수 성향이며, 저명성은 뉴데일리에 비해 낮습니다. 더구나 해당 기사가 주장하는 내용들은 대부분 백:아님#국가에 위배되는 것들입니다. 이들의 주장을 위키백과 한국어판 편집에 모두 반영할 경우 NPOV가 아닌 대한민국의 시각만을 반영하는 결과가 되어, 결국 위키백과 한국어판을 대한민국의 위키백과로 둔갑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112.159.121.107 (토론) 2011년 10월 17일 (월) 11:19 (KST)[답변]
조선일보에도 관련 기사가 올라왔네요[5]. 참조하시길. --112.159.121.107 (토론) 2011년 10월 17일 (월) 11:33 (KST)[답변]

제목 이의 제기[편집]

백:과감에 의해 제목을 변경한 것은 좋으나, 토론이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성급하게 바꾸신 게 아닌가 싶은데요. 저명도로 따지면, 일단, 사건과 관련된 문서들은 모두 검토해봐야 하는 실정에 이릅니다만. --가람 (논의) 2011년 10월 11일 (화) 16:59 (KST)[답변]

제가 토론에 참여한 것이 조금 늦은 감이 있는데, 물론 이 사건이 대한민국에서 만행으로 더 많이 불린다는 것은 인정하나, 만행이라는 말은 살인에 비해 감정적이고 모호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살인이라는 말은 '사람을 죽이는 행위'로 범주가 명확하지만, 만행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야만적인 행위'를 통칭하는 말이며 반드시 살인행위에 한정되어 쓰이지는 않거든요. 또 '야만적이다'는 말의 객관적 기준도 명확하지 않고요. 그리고 도끼 만행 사건이라는 말은 대한민국에서만 쓰인다는 점도 문제가 있습니다. 실제 이 사건의 당사자 국가 중 하나인 미국에서는 'Axe Murder Incident'라고 부르며, 위키백과 영어판 문서도 Axe Murder Incident로 표제어가 되어 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호칭 여부를 떠나서 엄밀히 말해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이라는 표현은 백:중립백:모호, 백:아님#국가 모두에 위배되는 표현인만큼, 좀 더 표제어에 관한 검토가 필요할듯 합니다. 여기는 대한민국의 위키백과가 아닌 위키백과 한국어판이니까요. --112.159.121.107 (토론) 2011년 10월 17일 (월) 11:05 (KST)[답변]

그리고 '도끼 살인 사건'이라는 표기가 대한민국에서도 쓰이는데다, 꼭 진보 성향의 언론에서만 쓰이는 것도 아니고요. [6], [7], [8], [9] 심지어 보수 성향 언론인 조선일보에서도 '도끼 살인 사건'이라는 표기를 사용한 적이 있네요.[10] --112.159.121.107 (토론) 2011년 10월 17일 (월) 11:39 (KST)[답변]

의견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에 제기되었던 문제와 겹치는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의 토론을 검토해보시고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케골 2011년 10월 17일 (월) 17:48 (KST)[답변]

정보 의견과 관련하여 2달 넘게 반론이 제시되지 않았기에 다시 표제어를 원상 복구합니다. --가람 (논의) 2011년 12월 27일 (화) 06:25 (KST)[답변]

이의가 있습니다. 저는 변함없이 판문점도끼만행사건이 더 널리 통용되는 이름이라고 판단합니다. --케골 2011년 12월 27일 (화) 20:31 (KST)[답변]
저도 여전히 그렇습니다.--NuvieK 2012년 1월 9일 (월) 12:22 (KST)[답변]
광개토대왕처럼 널리 통용되지만 역사적 사실과 맞지 않고, 중립적이지 못한 명칭을 고수할 이유는 없습니다. 독자연구도 아닌 표현을 왜 굳이 바꾸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adidas (토론) 2012년 1월 9일 (월) 15:27 (KST)[답변]
역사적 사실도 주관에 따라서 취사 선택되며, 중립이라는 판단도 입장에 따라서 변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논란이 있는 경우에 위키백과는 이런 판단을 하지 않고 가장 널리 받아 들여지는 이름을 찾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고 저는 이해합니다. --케골 2012년 1월 9일 (월) 16:11 (KST)[답변]
광개토왕과도 상황이 다르고, 광개토왕 문서이지, 광개토대왕 문서가 아닙니다. 널리 알려져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만의 이야기가 아닌지요? 이 역시 POV입니다. -가람 (논의) 2012년 8월 18일 (토) 11:19 (KST)[답변]
한국어 화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단어는 만행입니다. 대한민국만의 이야기라는건 식은 떡밥입니다.--NuvieK 2012년 8월 18일 (토) 11:54 (KST)[답변]
그렇게 어물쩍 넘어갈 문제는 아닙니다만. 주로 사용한다면, 그 근거를 제시해야 마땅하며, 제시하지 못한다면, 중립적인 현재 표제어가 타당합니다. --가람 (논의) 2012년 8월 18일 (토) 21:23 (KST)[답변]
중립적인 표현인 '판문점 도끼 살인 사건'으로 표제어를 정하자는 가람 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만행'이라는 용어는 매우 주관적인 감정이 섞인 말이기 때문에, 객관적이고 중립적이어야 할 위키 백과사전의 표제어로는 적당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2년 8월 19일 (일) 00:32 (KST)[답변]
예, 독도도 중립적인 리앙쿠르 암초라고 부르는 편이 좋겠네요.--NuvieK 2012년 8월 19일 (일) 14:58 (KST)[답변]
그런 문제가 있군요. 무조건 '중립적'인 용어라고 하여 좋다고 할 수는 없겠군요. NuvieK 님의 지적도 일리는 있습니다. 하지만 '도끼 사건'과 '독도' 문제는 좀 다르게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도끼 사건'에 대해서 North Korea는 어떤 용어를 사용하는지 출처를 못 찾겠으나, 대한민국에서는 '도끼 살인 사건'이라는 용어도 함께 사용하고 있으므로(위에 출처가 많이 제시되어 있음), 굳이 '만행'이라는 용어를 쓸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북측과 달리 중국에 있는 조선족들은 한국어 위키백과에 접속하여 글을 남길 수 있는 상황인데요. 그런 점을 고려하여 '만행'이라는 용어는 좀 자제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참고로 저희 회사 직원들 중에도 조선족이 아주 많습니다. 저희 회사 직원이기는 하지만 법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고 중화인민공화국 국민입니다.(너무 당연!) 또 비단 조선족뿐 아니라 언젠가는 북측에서도 인터넷에 접속할텐데, 그 때를 고려하여 '만행'이라는 표현은 좀 자제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명성황후 시해 사건"이라고 하면 되지, 굳이 "명성황후 시해 만행 사건"이라고 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만행' 사건이라고 생각하지만, 위키백과사전에 그런 용어를 굳이 쓸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가까운 '미래'를 고려하여 과도하게 대한민국만의 입장이 반영된 용어 사용을 좀 자제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이상 개인적 의견이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2년 8월 20일 (월) 03:07 (KST)[답변]
극단적인 예를 들었는데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중립적인 표현도 중요하지만 그 무엇보다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표현이 우선되야 한다고 봅니다. 제목 자체가 상당한 선입견을 줄 수도 있지만, 맹목적으로 중립적 표현을 쫓는 것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극단적인 예로 독도 문제가 있겠고, 다른 예로는 도하의 기적 문서의 촌극을 들고 싶네요. 과거 중립적이지 않다는 의미에서 "도하의 희비"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던 적이 있는데, 너무 이상한 나머지 다시 기적으로 돌아왔죠. 중립성도 좋지만, 상당수가 쓰는 표현은 중립적이지 않다 해서 무시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일본인도 한국어를 쓰는 경우가 있을 텐데 도하의 기적은 좀 기분 나쁘지 않을까요? 저는 그런 것 까지 고려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한국 사회가 북한과 통합되어 대중적으로 만행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기로 시작한 다음부터면 모를까, 현재 상태에서는 만행이라는 단어가 가장 자주 쓰이기 때문에([11]) 만행이 옳다고 주장합니다. 사실 살인 사건이라는 것도 북한 입장에서야 살인이라고 부르는 것이고, 한국 입장에서는 만행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그것도 NPOV가 아닐까요? 좀 색다른 시각이긴 하지만, 어차피 완벽한 중립성은 없다는 의미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NuvieK 2012년 8월 20일 (월) 07:55 (KST)[답변]
상당히 이해할 수 없는데, 리앙쿠르 암초는 전혀 중립적인 표현이 아닙니다. 한국은 독도라고 부르고 일본이 다케시마로 부르고 미국이 리앙쿠르라 부른다고 그게 중립적인건가요? APOV, EPOV스런 단어지요. 거기다가 서양사람들이 실효적으로 지배한적도 없는데 독도 명칭에 대해서 가타부타하는 것은 논지와 어긋나는 것 같군요. 어떤 표제어도 완벽하게 중립적인 표현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해당 사건이 여러모로 북한이 도끼로 무고한 미군을 살해한 사건인 만큼 만행이건 살인이건 어느 것이던 상관 없습니다. 사실 만행이라고 한다면 여러가지 뜻이 있어서 도끼로 무슨 짓을 했는지 정확하게 알수 없습니다. 일단 결과로는 도끼로 미 병사를 살인을 했다는 것이니만큼 도끼 살인 사건이라는 표제어가 더 원의미에 부합한다고 생각하는군요. 저도 만행이라는 말이 그리 많이 사용된 예는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12년 8월 20일 (월) 05:27 (KST)[답변]
누비에크 님께서 NPOV(중립적 시각)과 PC(정치적 올바름)을 혼동하신 게 아닌가 싶은데요, 리앙쿠르가 PC할 수는 있어도, NPOV적이진 않습니다. --가람 (논의) 2012년 8월 20일 (월) 08:05 (KST)[답변]
도하의 기적을 도하의 희비로 부르는 것과 같죠.--NuvieK 2012년 8월 20일 (월) 08:57 (KST)[답변]
그러니까, ‘도하의 기적’을 ‘도하의 희비’로 부르는 것은 PC한 것이지, NPOV가 아니란 것입니다. --가람 (논의) 2012년 8월 20일 (월) 09:04 (KST)[답변]
뭐가 가람님 의견인가요? 독도가 NPOV고, 리앙쿠르 암초는 PC라는 것인가요? 만행이 NPOV가 아님은 저도 압니다. 제가 펼치는 주장은 PC든 NPOV든 표제어가 완벽한 균형((정치적)중립성에서)을 이룰 수가 없다는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그런 면으로 보면 만행이라는 표현이 다소 과격하지만 널리 쓰인다는 관점에서 NPOV(가람님께서 센카쿠 열도 토론에서 쓰신 표현을 빌려옵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NuvieK 2012년 8월 20일 (월) 14:46 (KST)[답변]
도하의 희비 자체는 일단 중립성 문제에서 생겨난 어이없던 산물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독도의 문제, 특히 리앙쿠르는 누군가의 임의로 지어낸 이름이지 그것이 중립적이지 않습니다. 도하의 희비도 마찬가지로 누군가의 임의로 지어냈지 그것이 완벽한 중립성을 대변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판문점 도끼 살인 사건은 이거랑은 다르죠. 만행이라는 애매모호한 단어, 물론 이것도 POV스러운 단어라고는 할순 없습니다만, 살인이라는 보다 명백한 단어로 쓰는게 낫지요. 거기다가 도하의 희비처럼 신조어, POV를 위반하지도 않고 말이죠. -- 윤성현 · 기여 · F.A. 2012년 8월 20일 (월) 13:01 (KST)[답변]
윤성현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현재의 문서 제목을 그대로 유지하자는 쪽으로 총의가 모아지고 있는 듯 하니, 현행 문서 제목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13일 (수) 23:04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19년 5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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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변경[편집]

의견 학술적, 역사적인 사건인 만큼 학술적인 곳 또는 글에서의 빈도와 중립성 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당화 될 수 없는 살인을 만행으로 부르는것에는 중립성 문제가 전혀 없고 글과 논문 따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것으로 보이므로 이동에는 동의하지만 해외에서 도끼 살인 사건이 사용되고 한국어권에서도 어느정도 쓰이는 만큼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또는 판문점 도끼 살인 사건 식으로 병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위키백과는 글이기 때문에 '글'을 쓰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글에서의 쓰임을 고려하는 문제에 대한 숙고없이 '글'과 무관한 사례의 사용빈도에서 앞선다며 갑자기 성급하게 종결된 6.25 전쟁의 이동을 근거로 삼는 것에는 부동의하는 뜻을 밝힙니다. --Bupul (토론) 2021년 3월 24일 (수) 18:11 (KST)[답변]
@Bupul: 여긴 '한국어 위키백과'이므로 외국의 명칭과 다른 것이라고 해도, 한국어권에서 널리 쓰인다면 그것을 따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게 아니라면 도하의 기적은 처음부터 표제어로 될 수 없겠고, 동해 표제어는 진작 일본해로 바뀌었겠지요. 물론 비교적 덜 쓰이는 '판문점 도끼 살인 사건' 역시 첫 문장 또는 '명칭' 문단에서 한 번 언급되긴 할 겁니다. 그리고 6.25 전쟁문서의 표제어가 바뀐 까닭은 신문 기사 및 논문 등 '글'로 된 매체의 실제 사용 빈도뿐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 명칭이라는 점 역시 고려한 것입니다. '갑자기 성급하게' 마무리 지은 것이 아니라요. Reiro (토론) 2021년 3월 24일 (수) 20:3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