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태풍 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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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에 2003년까지 표기할 이유가 있을까요?[편집]

다른 태풍들이라면 모르겠지만, 큰 피해를 입힌 태풍들은 피해를 입은 국가에서 요청하면 그 이름이 영구제명됩니다. 태풍 "매미"도 마찬가지로, 그 이름은 "무지개"로 변경된 걸로 압니다.(기상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1]) 그래서 앞으로 매미라는 이름은 영원히 쓰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따로 2003년을 표기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Kaitak89 2008년 2월 28일 (목) 00:45 (KST)[답변]

이전에, 태풍의 번호를 병기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태풍 매미 (2003년 14호 태풍)" 라는 문서 명으로 바꾼 바가 있으나, 제목을 간단히 할 필요가 있다는 이의가 제기되어 연도만 표기하게 되었습니다. "매미" 라는 이름이 은퇴한 것은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문서 명을 "태풍 매미" 라고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프라피룬 2008년 2월 28일 (목) 02:04 (KST)[답변]

위키백과의 표제어 고르기에 대해 약간 오해가 있으신 듯합니다. 같은 이름의 태풍이 이론상 있을 수 있었지만, 없었는데다 일반적으로 "태풍 매미"라고 하면 이 태풍을 가리키게 됩니다. 따라서 이 문서는 태풍 매미 정도의 표제어만 가져도 충분합니다. 만약 여러번 쓰인 이름이라면 이런 방식의 표제어를 택할 필요가 있겠지만, 그렇더라도 그 중 특정한 태풍이 그 이름으로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된다면 역시 대표 표제어로 해당 문서를 삼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일반적인 태풍문서 표제어로의 검색이 있다고 생각되면 그러한 문서에서 짧은 이름으로 넘겨주는 쪽이 더 좋아 보입니다. 혹시 번호에 관한 정보를 담아야 한다고 생각하셨다면, 태풍 번호로 검색해도 이 문서가 거의 위쪽에 보이고, 문서 내에서 태풍 번호의 정보를 담을 수 있으므로 여전히 짧은 제목이 더 좋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퇴프 2008년 4월 28일 (월) 22:01 (KST)[답변]

매미는 명명 첫해에 바로 사용중지가 되어 이름의 중복은 없기 때문에 번호를 꼭 붙여야 할 필요는 없지만, 이는 이 태풍만의 특수한 경우로 다른 태풍은 여전히 이름의 중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태풍의 경우에는 태풍 번호를 표기하여야 할 것이며, 그렇다면 모든 태풍의 문서명을 일관되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지요?--프라피룬 2008년 4월 28일 (월) 23:15 (KST)[답변]

만약 여러번 쓰인 이름이라면 이런 방식의 표제어를 택할 필요가 있겠지만, 그렇더라도 그 중 특정한 태풍이 그 이름으로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된다면 역시 대표 표제어로 해당 문서를 삼을 수 있습니다.를 다시 쓰겠습니다. 그 경우에도 역시 가장 대표적인 태풍을 '태풍 매미'와 같이 쓰고, 다른 태풍은 연과 호를 같이 써줄 수 있습니다. 그 이름을 가진 다른 태풍은 동음이의 문서에서 보여줄 수 있습니다. 만약 매미라는 이름의 태풍이 몇개 더 있었더라도, 이 매미 밖에는 그리 알려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여전히 대표 표제어로 삼을 수 있습니다. 만일 비슷하게 알려진 같은 이름의 태풍이 둘 이상 있다면, 때에 따라 본문서를 동음이의문서로 취한다던가 하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퇴프 2008년 5월 12일 (월) 17:20 (KST)[답변]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태풍의 이름과 번호를 병용하고 있기 때문에, “태풍 매미”라는 표제어가 해당 문서를 대표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태풍의 이름은 모른채 번호로만 기억하고 있는 사람도 있지 않겠습니까? “2003년의 14호 태풍은 뭐야?”라는 의문을 품은 사람에게 “태풍 매미”라는 표제어는 생소할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이기에 나올수 있는 상황이겠지요. 미국은 태풍의 이름만을, 일본은 번호만을 사용하기에 이런 문제가 없을겁니다. 그러므로, 한국어판에서는 지금처럼 표제어에 번호를 함께 표기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지요. 다른 태풍 문서와의 일관성 유지라는 측면에서도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만..--프라피룬 (토론) 2008년 5월 14일 (수) 02:33 (KST)[답변]

표제어는 해당 문서를 가장 잘 나타내는 이름 정도면 충분하고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언급하신 2003년의 14호 태풍이 뭐야라고 의문을 품은 사람에게는 표제어를 통해 해당 정보를 찾아내기 보다는 2003년 태풍등의 문서를 통해 흔히 문서하단에 만들어놓는 둘러보니 틀이나, 2003년 태풍 목록문서등으로 찾게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되며 그것이 정보이용자들에게도 혼란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위키백과의 표제어 검색능력을 생각해 봤을때 표제어에 14호 태풍을 적는다고 해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문서생성시에 연도와 태풍호수를 괄호로 표시했다는 것 자체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사항은 아니지만, 원래표제어를 나타내기에는 동음이의등으로 인한 혼동을 줄 수 있다는 점 때문이 아닌가요? 혼동을 줄 이유가 없는 사항이라면 굳이 괄호를 통한 구분또한 없어도 되겠죠.(전 태풍매미에 대해 잘 모르며 토론을 통해 매미라는 이름의 태풍은 이것하나라는 전제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즉 개별 태풍문서 제목의 일관성 측면에서는 잘 알려진 태풍에게 태풍 엑스엑스 면 충분하고 그 외 동일한 이름을 가진 태풍문서에 대해서만 혼동을 줄이기 위해서 (0000년 00호)의 부가 제목을 추가하는 것은 일관성면에서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는군요.--촌철살견 (토론) 2008년 5월 14일 (수) 02:58 (KST)[답변]

몇몇 분들이 비슷한 의견을 내주시니 더이상 주장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럼, 태풍 매미와 태풍 루사는 표제어에서 번호를 빼도록 하지요. 다만, 현시점에서 문서 이동을 해도 별 문제가 없는 것입니까?--프라피룬 (토론) 2008년 5월 14일 (수) 18:28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