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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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의 '신동성' 논란[편집]

가우스가 아버지의 산수 틀린 것을 가르쳐줬다는 얘기와 등차수열의 합을 구하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지요. 그런데 이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1]이 있더군요. 관련 자료를 찾아봤더니 기록마다 일관성이 없다는 내용입니다. 아마도 후세 사람들이 덧붙인 얘기가 아닐까 합니다. 일단 가우스의 어린 시절 일화들은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글을 레퍼런스로 해서 다른 분께서 다음 부분을 깔끔하게 다듬어서 (이 내용에 대해 논란이 있다는것을 포함한 내용으로 다시 서술해서...) 올려주세요.

그의 어린 시절 천재성에 대한 많은 일화들이 있다. 한 일화에 따르면 그의 재능은 일찍부터 또렷하게 나타나서 세 살 때 그의 아버지가 종이에 돈 계산을 하며 실수한 것을 암산으로 계산하여 바로잡았다고 한다.

다른 유명한 일화는 초등학교 때 이야기다. 그의 선생님인 뷔트너(J.G. Büttner)는 학생들에게 1부터 100까지의 정수를 더하도록 시켜 시간을 때우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의 기대와는 달리 어린 가우스는 정확한 답을 겨우 몇 초 만에 내놓아 그의 선생님을 경악하게 했다. 가우스는 첫 숫자 1과 끝 숫자 100을 더하면 101, 두 번째 숫자 2와 99를 더해도 101, 3과 98도 101, 4와 97도 101이 되고 이렇게 합하면 101이 50번이 되므로 101×50로 5,050이라는 답을 내놓았다. 즉, 대칭성을 이용한 등차수열의 합 공식을 스스로 생각해서 문제를 풀어낸 것이다.

--hnc197 (토론) 2009년 8월 7일 (금) 23:1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