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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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서에는 치우는 중국사람이라고 되어있지만 잘못된 역사 입니다 바로 치우는 (대한민국 조상) 대한민국사람(동이족)입니다.

탁록대전 이후 치우부족[편집]

중국 위키페디아 회이(淮夷)를 보니 치우부족이 탁록대전에서 패한후 남쪽으로 이동하여 회이를 이루고 살았고, 춘추전국시대에 또 패하여 더 남쪽으로 이동해 그 곳 민족인 묘만족과 합하여 지금의 묘족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런 이야기를 본문에 추가해도 될까요? All of One (토론) 2010년 8월 14일 (토) 16:01 (KST)[답변]

남쪽으로 내려간게 아니라 그후로 이삼백년을 더 군림하여 조선으로 이름을 바꾼겁니다.--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Alstlrwjs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산해경 부분 관련[편집]

산해경 부분은 정재서 교수가 역주한 민음사판 "산해경"에서 따왔습니다.

본문의 사학계의 의견 ...[편집]

사학계에서는 치우의 존재를 부정한다고 하였으나, 불분명한 사실을 긍정이건 부정이건 단정하는 것은 객관적인 입장을 떠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학계라면,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는 있어도 존재를 부정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문의 기술은 문제가 있습니다. jtm71 2006년 7월 9일 (일) 12:55 (KST)[답변]

그러면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쓰면 되는 일인가요? :) --정안영민 2006년 7월 9일 (일) 13:25 (KST)[답변]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하면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중국의 역사를 참조한다면, 치우는 북방 부족의 우두머리였고, 규원사화에서도 최초로 갑옷과 투구와 쇠(金)를 사용한 정도로 기록되어 있으니, 묘사가 과장되었다고 주장할 수는 있어도, 존재 자체를 부정할 만한 근거는 없어보입니다.jtm71 2006년 7월 10일 (월) 20:24 (KST)[답변]

치우 한민족설에 대한 근거로 제시된 규원사화[편집]

진위논란이 있는 책이기 때문에 없앱니다.--Gunsan1130 2007년 11월 4일 (일) 09:45 (KST)[답변]

본문에서 언급되고 있는 내용인데 그 부분만 삭제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규원사화》에 그러한 기록이 있다는 설명은 사실과 어긋나지 않습니다. 또한, 《규원사화》는 진위논란은 있지만,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책입니다. jtm71 2007년 11월 4일 (일) 12:37 (KST)[답변]

치우천황(蚩尤天皇)명칭의 문제[편집]

치우를 천황이라 부른 예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환단고기≫에도 일관적으로 천왕(天王)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천황이라는 표현이 사용된 것은 1대환웅이 유일합니다.

1대 이후의 환웅들 역시 천황이라 일컬었다는 가정을 해도, 그것은 '자오지환웅천황' 이라는 용례에만 적용되며, 치우로 표현될 때는 항상 천왕으로 표기되었습니다.

치우천왕(蚩尤天王)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Xakyntos (토론) 2008년 6월 16일 (월) 15:51 (KST)[답변]

문헌 항목의 근거 문제[편집]

문헌으로 제시되어 있는 근거를 찾아가본 결과 해당 문헌에 실제 적혀있는 것과 전혀 다른 내용이 되어 있는 것이 있었습니다. 현재 2개 문헌이 실제와 다른 것을 확인했고, 나머지 문헌도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 《상서(尙書)》〈여형(呂刑)〉

‘여형’편에는 ‘옛날 훈계(古訓)에 다만 치우가 난을 일으킨다라고만 적은 것은 그의 위엄이 무서워 기(氣)를 빼앗긴 탓이라고 했다.’는 내용이 없습니다.‘여형’에는 ‘옛날에 가르침이 있었으니, 황제(黃帝) 때의 제후인 치우(蚩尤)가 처음으로 난을 일으키자 그 영향이 평민에게까지 미쳐서 구적(寇賊)이 되지 않는 자가 없어 마음대로 날뛰는 것을 의(義)로운 것으로 여겨 도둑질하고 빼앗으며 속이고 죽였다 若古有訓,蚩尤惟始作亂,延及於平民;罔不寇賊,鴟義姦宄,奪攘矯虔。’라고 적혀 있습니다.

위에 적혀 있는 내용은 《서경》의 여러 주석서 가운데 하나에 쓰여 있는 의견일 것으로 추측되나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서경》의 본문에는 해당 내용이 없는 것이 분명합니다. 확인해본 결과 실제 《상서》〈여형〉에 젹적혀 있는 부분은 ‘옛날 훈계(古訓)에 다만 치우가 난을 일으킨다’까지이며, ‘적은 것은 그의 위엄이 무서워 기(氣)를 빼앗긴 탓이라고 했다.’는 부분은 《환단고기》의 내용을 잘못 베껴온 것이었습니다. 뒷부분은 《환단고기》에서 저자가 논평을 한 부분인데, 이것을 알지 못하고 그대로 베껴서 적은 것입니다.

  • 《한서(漢書)》〈지리지(地理志)〉

해당 항목은 《한서》 〈지리지〉를 인용하여 ‘치우의 능은 산동성 동평군 수장현(壽長縣) 관향성(關鄕城) 가운데 있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한서》〈지리지〉를 확인해본 그런 내용이 없었으며, 한서 지리지의 내용은 동군(東郡)에 소속된 현(縣)을 나열하면서 수량현(壽良縣)에 ‘치우의 사당이 서북쪽 (속)<제> 위에 있다. 蚩尤祠在西北(涑)<泲>上’라고 기록할 뿐입니다. 동평군과 관향성이라는 내용은 지리지가 아닌 교사지(郊祀志)에 나오는데, 이 역시 ‘치우는 동평릉감향에 있다. 蚩尤在東平陸監鄉’라고만 적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의 ‘치우의 능은 산동성 동평군 수장현 관향성 가운데 있다.’는 내용은 실제 《한서》를 인용한 것이 아님이 확실합니다.--Xakyntos (토론) 2008년 6월 26일 (목) 15:02 (KST) --Xakyntos (토론) 2008년 6월 26일 (목) 15:34 (KST)[답변]

확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인 가능한 내용이라면 과감하게 고쳐 주시기 바랍니다. jtm71 (토론) 2008년 6월 26일 (목) 18:39 (KST)[답변]
  • 해당 문헌 관련 내용을 확인해본 결과 《산해경》을 제외한 나머지 문헌의 내용은 《환단고기》에 인용된 것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것임이 판명되었습니다. 제가 수정하기 이전의 《사기》부분의 내용도 《환단고기》에 왜곡되게 적힌 내용과 같고, 나머지 문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문헌의 출처도 잘못되어 있는 것일 뿐 아니라, 문헌 자체도 《환단고기》에 왜곡되게 적힌 것을 옮긴 것이므로 가치가 없습니다. 치우 관련 기록은 대단히 많아 그 일부분만 적는 것도 어렵고, 현재 적힌 내용도 실제 문헌과 완전히 다르므로 삭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Xakyntos (토론) 2008년 6월 27일 (금) 11:25 (KST)[답변]
  • 《운급헌원기(雲笈軒轅記)》의 정체도 확인했습니다. 《운급헌원기》라는 책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으며, 사실은 때 장군방(張君房)이 지은 책인 《운급칠첨(雲笈七籤)》 중 100권 〈헌원본기(軒轅本紀)〉에 나온 내용이었습니다. 이 《운급헌원기》 역시 《환단고기》에 적힌 것을 그대로 베껴 온 것으로서,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책이었습니다. 이는 삭제해야 할 부분입니다. --Xakyntos (토론) 2008년 6월 27일 (금) 11:43 (KST)[답변]

같이보기로 나온 지우수드라에 대하여[편집]

연결되어 있는 지우수드라 항목의 내용에는 치우와 관련된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같이보기로 묶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므로 삭제합니다.--Xakyntos (토론) 2008년 7월 17일 (목) 17:58 (KST)[답변]

완전한 소설. 잘 삭제하셨습니다. adidas (토론) 2008년 7월 20일 (일) 03:26 (KST)[답변]

한국 사학계와 치우[편집]

한국 사학계의 영역에서는 전설상의 치우를 다루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굳이 '한국의 사학계는 이를 인정하지 않으며, 치우의 실존 자체도 부정된다.'라고 서술할 필요가 있을까요 ...? 개인적으로는, 학계에서 무엇인가에 대한 존재를 부정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심이 됩니다. 비판은 연구나 주장에 대한 것이지 존재에 대한 것은 아닌 것이 아닐까요 ...? (그러한 논문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기에 제시하는 의견입니다.) jtm71 (토론) 2009년 5월 19일 (화) 09:53 (KST)[답변]

궁극적으로 말해서는 다룰 가치조차 없는 신화에 불과하니 아예 언급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이 맞겠지요. 직접적으로 "치우는 신화이다.", "실존인물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논문은 저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애초에 중국사의 영역에 속하는 것이고 신화에 불과하니 한국사에서는 아예 다루지를 않지요. 송호정 교수의 일부 저서에서 《환단고기》를 비판하면서 치우에 대하여 설명한 것이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확인해보고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5월 19일 (화) 10:06 (KST)[답변]
의미 없는 내용을 남겨놓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jtm71 (토론) 2009년 5월 20일 (수) 20:2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