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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동음이의어 페이지에 있어서 쥐에 관련된 항목을 쓰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우선 부득불 특정 생물 분류와 동일하게 취급하고, 정의에 있어 어려운 점은 문서에 따로 명시하면 되겠습니다.
한국어에 있어 '쥐'의 정의는 쥐아목(Myomorpha)으로 내리는 것이 그나마 좋을 것입니다. 한국에서 발견된 쥐목(Rodenta)에는 청설모과(Sciruidae), 뛰는쥐과(Zapodidae), 쥐과(Muridae), 비단털쥐과(Cricetidae), 뉴트리아과(Myocastoridae)가 있습니다. 이 중 청설모과는 다람쥐에 해당하며, 뉴트리아는 근래에 유입된 종이라 전통적인 쥐의 개념과 다릅니다. 남는 뛰는쥐과, 쥐과, 비단털쥐과를 포함하는 가장 작은 분류가 바로 쥐아목입니다. 이는 두산 EnCyber 백과사전에서 쓰고 있는 정의이기도 합니다. --정안영민2006년 3월 16일 (목) 00:50 (KST)[답변]
지금 이 문서가 동음이의 문서로 처리되어 6개의 다른 뜻이 있습니다만, 한국어에서는 들쥐, 생쥐, 집쥐 등을 구분해 부르기 보다는 포괄적으로 '쥐'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6개 중 들쥐, 생쥐, 집쥐(, 십이간지의 쥐)를 하나로 묶어 쥐 문서에서 설명하고, 만화 소설 《쥐》와 근육경련 쥐를 쥐 (동음이의)에서 설명할까 합니다. 더 좋은 의견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록2008년 3월 18일 (화) 11:18 (KST)[답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