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조선인민유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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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념적 평가와 시각[편집]

정치 이념적 평가와 시각 문단에서 촛점이 유격대에서 남북 양 정치체제로 옮겨간 것으로 보입니다. 유격대와 직접적 관련이 없는 서술은 삭제하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케골 2009년 10월 20일 (화) 05:34 (KST)[답변]

'정치 이념적 평가와 시각'

인간 행위에 대한 평가나 국가가 보는 시각에 부가하여, 정치 이념의 관점에서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판단이 있음도 고려해 보야야 한다.[1]

자유민주주의사회민주주의 모두가 국가의 체계를 민주주의로 하고 있다. 그리고 민주주의는 결과만 본다면 다수의 결정에 소수가 따르는 것을 말한다.[2] 이러한 바탕에서 본다면, 이념적 시각에 따라 조선인민유격대가 다수의 횡포에 굽히지 않은 인민의 전사로 볼 수도 있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인민의 공적으로 여기려고 하는[3] 서로 상반되는 극단적 평가도 내릴 수 있다.

무력이 외부 침략에 저항하는 수단이라면, 이념을 관철하려고 내부 반대자에게 무력을 사용하는 것은 당시의 정치 사회적 환경을 고려해서 평가해야만 한다. 만약 극소수의 권력지배계층이 허위로 다수결을 꾸며가며 사회를 독점하고 있었다면, 파괴된 민주주의 정의는 회복되어야 할 것이고, 반대로 다수결에 의해 권력을 위임받은 자의 명령에 저항하는 집단이기적 활동이라면 민주주의의 성숙을 위해 비난받아야만 한다.[4][5]

규정에 따라서 다수결로 결정하거나, 아니면 모든 소수가 완전 합의에 이를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하나는 탈냉전이후 많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자유민주주의이고, 하나는 소수 국가가 시행하는 사회민주주의의 방식이다.[6]

다만 거의 대부분의 결정들이 절대다수의 찬성으로 결행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다수결에 따르지 않는 소수의 저항을 어떻게 용납하지 않고 있는지 주목할 필요는 있다. 조선인민유격대에 내리는 그들의 평가가 민주주의 완성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정치 이념적 시각에서 내리는 평가인지 판단해야 하며,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의 평가도 정치이념적 시각은 아닌지 여러 관점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2][7][8]

본문에서 가져왔습니다. 본문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부분만을 지적해 주시면 간추려 반영하는데 찬성하겠습니다. --케골 2010년 4월 5일 (월) 19:38 (KST)[답변]

논거를 제시해 주시고 되돌려주세요. 토론이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케골 2010년 4월 5일 (월) 19:44 (KST)[답변]

일단 굳이 빼야 할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토론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좋은 말인데 케골님은 토론 없이 삭제해버렸잖습니까? 위에 잘라낸 부분은 하나의 완결적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보여지며 부연적 성격이 강하나 꼭 지워야겠다는 이유는 찾기 힘드네요. --Demi (토론) 2010년 4월 5일 (월) 19:46 (KST)[답변]

적어도 '규정에 따라서 다수결로 결정하거나, 아니면 모든 소수가 완전 합의에 이를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하나는 탈냉전이후 많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자유민주주의이고, 하나는 소수 국가가 시행하는 사회민주주의의 방식이다.[6] ' 는 유격대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문장은 자유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의 특질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케골 2010년 4월 5일 (월) 19:49 (KST)[답변]

그걸 빼면 마지막 문단이 머리 없는 문어처럼 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다수결에 따르지 않는 소수의 저항을 어떻게 용납하지 않고 있는지..." 라는 문장이 뜬금없이 나오게 되는데요. --Demi (토론) 2010년 4월 5일 (월) 19:51 (KST)[답변]

전체적으로는 하나의 주장을 인용하여 전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주장을 모아서 독자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케골 2010년 4월 5일 (월) 19:52 (KST)[답변]

하나의 주장을 인용한 것이 아니며 논리구조가 약하다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원전의 논리에 딱히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며 인용문만으로 하나의 글을 만든 데서 오는 문제 같습니다. 이 부분은 글쓴이가 하나의 틀로 다시 써내야 하는 것이 강하게 권장되며 굳이 삭제해야 하는가를 판단하자면 반대입니다. --Demi (토론) 2010년 4월 5일 (월) 19:57 (KST)[답변]
반대사유는 독자연구라고 보기에는 원전들의 논리가 일관적인 편이라서 독자연구로 단정짓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Demi (토론) 2010년 4월 5일 (월) 19:59 (KST)[답변]
그렇죠. 전체 문단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매우 이해하기 힘듭니다. 민주주의체계내에서 무장투장도 관용되어야 된다는 의미인가요? 완결된 문장을 이루지 못하는 인용들의 전개가 전체 문서의 품질을 매우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케골 2010년 4월 5일 (월) 20:00 (KST)[답변]

오히려 정치학적으로 정립된 단일한 시각이 있으면 그것을 소개하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위키백과는 논거를 구성하여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곳이 아닙니다. --케골 2010년 4월 5일 (월) 20:07 (KST)[답변]

물론 그것이 더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 문서를 나누려고 생각해 보면 핵심 용어, 특히 '민주주의'와 관련 용어에 의해서 연결이 강하게 된 면도 있어서 전체적인 주제에는 동의할 수 밖에 없거든요. --Demi (토론) 2010년 4월 5일 (월) 20:11 (KST)[답변]


'다만 거의 대부분의 결정들이 절대다수의 찬성으로 결행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다수결에 따르지 않는 소수의 저항을 어떻게 용납하지 않고 있는지 주목할 필요는 있다. 조선인민유격대에 내리는 그들의 평가가 민주주의 완성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정치 이념적 시각에서 내리는 평가인지 판단해야 하며,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의 평가도 정치이념적 시각은 아닌지 여러 관점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2][7][8]'이 소결부분인데, 세 개의 인용을 하나의 결론을 도출하는데 개별적으로 표시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문단은 더 공교하게 인용을 달아야 합니다. --케골 2010년 4월 5일 (월) 20:12 (KST)[답변]

이런 상태로 본문에 남겨두는 것은 무리입니다. 본문에서 토론으로 옮겨와 의미있는 문단을 만들어 다시 복구하는 것에 동의해 주세요. --케골 2010년 4월 5일 (월) 20:16 (KST)[답변]

일단 접속사를 바꾸고 문장 순서를 바꿔서 조금 이해가 쉽도록 해 보았는데 의견 부탁드려요. --Demi (토론) 2010년 4월 5일 (월) 20:38 (KST)[답변]
최종 편집 완료 lol 솔직히 인용이 개판이라 조금 짜증이 나긴 하네요. 아직도 문제가 있다면 알아서 수정 하셔요. --Demi (토론) 2010년 4월 5일 (월) 21:09 (KST)[답변]
아무리 그래도 열심히 편집한 당사자가 있을텐데 개판이라고 하실 것 까지야. 유모어라고 넘겨드리겠습니다. 다음에도 그 표현을 사용하시면 곤란합니다. 이 문서를 만드신 분도 훌륭한 위키백과 편집자셨습니다. --케골 2010년 4월 5일 (월) 23:02 (KST)[답변]
인용하면서 잘라내야 할 부분도 전혀 정확하지 않고 재구성하기가 정말 힘들게 만들어 놨더군요. 표현이 과했다면 사과드립니다. --Demi (토론) 2010년 4월 5일 (월) 23:06 (KST)[답변]
역시 처음 문서를 만드신 분과 문제가 되는 부분을 추가한 사람이 다르군요. 처음 그 부분을 고치려 했을 때 이상하다고 생각하기는 했는데 그 부분만 특정인이 추가했군요. --Demi (토론) 2010년 4월 5일 (월) 23:22 (KST)[답변]

마지막 문장은 무엇이 인용되었는지 불확실하고 진술하는 바도 확실치 않아 삭제합니다. 무슨 뜻인지 다시 서술을 해주세요. --케골 2010년 4월 6일 (화) 21:19 (KST)[답변]

진술하는 바는 명확하며 윗 문장과 반대되는 바 없습니다. 정확히 어떤 문헌에서 인용했는지는 분명치 않으나 확인되기 전까지 그건 삭제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Demi (토론) 2010년 4월 6일 (화) 21:22 (KST)[답변]
혹시 Demi 씨가 221.139.194.53 씨는 아니시지요? 허허. 221.139.194.53씨가 서툴게 이 항목을 만들었을 때, 출처를 달라고 종용한 것이 전데요. 사용자토론:221.139.194.53, 사용자토론:Dalgial/2009년 3월까지#민주주의 전사와 공적을 살펴 보시고요. 그 분이 있을 때 더 출처를 정확하게 다듬도록 요청할 걸 그랬네요. 출처 요구 틀을 달고 알렸다가 출처 단 것을 보고 그냥 손을 뗐거든요. 여하튼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의의인민공화국이 아닌 제삼의 입장으로서 남겨 둘 의의는 충분하나 케골 씨 말씀대로 직접적이지 않은 내용은 과감히 도려내야 합니다. 이분이 제 사용자토론에 남긴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생뚱맞은 감이 강합니다. 게다가 출처가 매우 모호하여 보강이 절실한데 아이피 사용자로서 기여를 그만둔 지 오래라 후속 조처를 기대하기도 어렵습니다. 개작까지 염두에 두고 손 봅시다.--Dalgial (토론) 2010년 4월 6일 (화) 23:32 (KST)[답변]
역사를 보면 아시겠지만 이미 반 개작입니다. 이런 건 원래 쓴 분이 해주셔야 할 텐데 원전이 없다 보니 이게 한계네요. 덧붙인 건 없지만 순서나 접속사 조사가 거의 바뀌었어요. 출처가 모호하지만 문장 단위의 이야기고 그 문단에만 올바로 포함된 것이 사실이라면 지우기도 애매한데요. 지우실 부분이 있으면 제안 주세요. --Demi (토론) 2010년 4월 6일 (화) 23:37 (KST)[답변]
문서 훼손과 단순한 교정과 과감한 삭제를 빼면 문서 내용은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문서 내용을 바꾸신, 유일한 분이 Demi 씨이십니다. 그래서 앞 얘기에서 장난스레 질문한 것이지요. 이 항목의 결정 ‘원전’은 221.139.194.53 (토론) 사용자의 2009년 2월 11일 (수) 01:00 버전입니다. 지금 남아 있는 내용이나 그때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은데, 제가 문제 삼는 부분은 마지막 부분의 논지인 ‘북조선’비판 내용과, 그것의 논거로 장황하게 끌어온 자유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를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앞 부분의 논지인 ‘정치 이념의 관점에 따라 보면 양극단 해석이 모두 가능하다’는 내용은 제삼의 입장으로 충분히 의의가 있으나, 이후 내용은 불필요하다고 봅니다.--Dalgial (토론) 2010년 4월 6일 (화) 23:49 (KST)[답변]

일단 간단히 보면 문단이 4개 입니다.

A

A의 소결

B

A,B의 전체 결론

여기서 B와 B의 결론 부분을 빼자는 것인데 4번째 문단은 아시다시피 출처가 문장별로 구분이 되어 있지 않지요. B의 결론 부분만 빼다간 출처 3개가 다 의미상실되어 문단 전체를 삭제해야 하는 사태로 이어지면 글이 통째로 날아갈 것 같아서 저는 둔 것입니다. 그리고 B가 조금은 거리감이 있지만 아주 관련이 없는 것도 아니니까요. --Demi (토론) 2010년 4월 7일 (수) 00:00 (KST)[답변]

현재 남아 있는 내용의 네 번째 부분은 전체 결론이 될 수 없습니다. 원전에 있던 마지막 문장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의 평가도 정치이념적 시각은 아닌지 여러 관점으로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지금 남아 있는 내용은 북조선에 대한 회의적 입장으로 바로 앞 항목의 하위에 들어가야 어울립니다. 그리고 문단 구성은

A

A의 부연

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장은 하나입니다. “정치 이념적 시각에서 보면 누구도 옳다 그르다 말할 수 없다”입니다. 그걸 무력의 정당성 여부로 논한 부분과, 제가 볼 때 쓸데없이 덧붙여진 “두 국가의 평가를 정치 이념적 시각에서 돌아 보아야 한다”로 되어 있지요. 따라서, A 하나로 해당 내용은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Dalgial (토론) 2010년 4월 7일 (수) 00:15 (KST)[답변]

1. 원전의 마지막 문장이 빠진 것과 별개로 4번째 문단은 A, B의 소결을 모두 담고 있는 것으로 해석이 되는데요.
2. 그런데 사용하신 A가 첫번째 문단이 맞는지요? 2번째 문단은 부연이라고 보면 4번째 문단이 존재할 이유는 더 커지지 않나요? --Demi (토론) 2010년 4월 7일 (수) 00:28 (KST)[답변]
소위 원전을 자꾸 유지하려는 입장이시면서 마지막 문장이 지워진 것에는 개의치 않으시네요. Demi 씨가 지금 정리한 것으로 치면 앞 두 문장이 A이고, 뒷 두 문장이 A의 부연입니다. 빠진 문장은 되살려야 하구요.--Dalgial (토론) 2010년 4월 7일 (수) 00:45 (KST) 원래 있던 마지막 부분 되살렸습니다. --Dalgial (토론) 2010년 4월 7일 (수) 02:19 (KST)[답변]

'무력이 외부 침략에 저항하는 수단이라면, 이념을 관철하려고 내부 반대자에게 무력을 사용하는 것은 당시의 정치 사회적 환경을 고려해서 평가해야만 한다. ' 문장에서 앞의 가정, '무력이 외부 침략에 저항하는 수단이라면'이 뒷 문장과 관련이 없이 그냥 돌출된 것처럼 보입니다. 삭제할 것을 제안합니다. --케골 2010년 4월 7일 (수) 02:31 (KST)[답변]

'대부분의 결정들이 절대다수의 찬성으로 결행되는 사회민주주의의 방식을 채택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다수결에 따르지 않는 소수의 저항을 어떻게 용납하지 않고 있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 문장은 북한의 정치체제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진다면 혹은 벌어졌을 때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는 부분인데. 이것은 본 문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은 백과사전에서 촉구를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어떤 영향력있고 잘 알려진 누가 그런 주장을 했다면 기술하는 것에는 반대하지 않으나 현재 상태로 위키백과 사전이 주체가 되어 주의를 촉구하는 것은 이상합니다. --케골 2010년 4월 7일 (수) 02:35 (KST)[답변]

원전의 조건부 유지 입장입니다. 마지막 문장은 전체 결론을 내는 데 굳이 필요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케골님의 의견에 일부 동의하나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위에 기술했듯이 마지막 문단에 달린 현재 출처들이 의미를 잃으면 글 전체가 지워질 수 있다는 점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누군가 해당 저서를 확인하여 출처를 명확히 확인한다면 케골님의 의견에 동의하겠습니다. 그 전까지의 조건부 현상 유지를 제안합니다. --Demi (토론) 2010년 4월 7일 (수) 15:11 (KST)[답변]

  1. 강정인,《자유민주주의의 이념적 초상》,문학과 지성사(1993)
  2. 김태희. 《자유민주주의론》,세종 출판사(1998)
  3. 정찬인(2004), 간첩과 빨치산을 민주화 인사로 둔갑시켜, 한국발전 리뷰
  4. 페르디난드 A. 허맨스, The Tyranny of the Majority, Social Research(1958-srping)
  5. 경향신문,다수결의 원칙과 윤리,1959년 2월3일
  6. 이종원(李鍾元)2005, 방법론적으로 재해석한 거버넌스의 이해, UCI : G300-j12262536.v39n1p329
  7. 강정인,자유민주주의의 이념적 초상, 문학과 지성사(1993)
  8. 윤수종, 새로운 주체로서 대중과 대중운동의 방향, 진보평론(2006)

하나의 출처에 의존한 서술과 관점 선택[편집]

1946년부터 이미 조선인민유격대의 전신인 야산대가 탄생하여 한국 전쟁 발발 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는 점은 한국 전쟁의 내전적 성격을 잘 보여준다.[2] 조선인민유격대는 제주 4·3 사건과 여수·순천 사건을 한국 전쟁과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했으며, 토벌대와의 전투 과정은 일종의 ‘작은 전쟁’이 되어 한국 전쟁 전초전을 형성했다.

이 부분에 반영된 시각이 공인된 관점인지 아니면 일각의 의견인지 확인을 해 볼 필요가 있고, 만일 여러 시각이 엇갈린다면 그런 견해가 존재한다고 서술하는 쪽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시된 출처는 《역사연구》 하나뿐이더군요.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4월 7일 (수) 13:34 (KST)[답변]


정치 이념적 평가와 시각 재논의 요청[편집]

백과사전이 특정대상에 대한 가치평가를 내리고 사람들에게 그런 가치평가에 동참하도록 종용하는건 이상하네요. 게다가 시종일관 단정적인 어투로 'A는 B다.' 라는 구조의 문장이 반복되는데, 중립적 시각을 지켜야하는 위키백과 방침에 어긋납니다. '비난받아야만 한다.' '주목할 필요가 있다.' '판단해야 한다.' 등의 문장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케골님의 의견처럼, 위키백과 사전이 주체가 되어 주의를 촉구하는 것은 이상합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문단의 구성이 조잡하고 논리의 비약이 심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 극소수의 권력지배계층이 허위로 다수결을 꾸며가며 사회를 독점하고 있었다면 파괴된 민주주의 정의는 회복되어야 할 것이고, 반대로 다수결에 의해 권력을 위임받은 자의 명령에 저항하는 집단이기적 활동이라면 민주주의의 성숙을 위해 비난받아야만 한다.'라는 문장은 구조상 병렬구조인데, 두번째 문장의 주어부가 뚜렷하지 않아 문장성분이 서로 호응하지 않고 이 때문에 수식이 모호하고 병렬구분이 모호합니다.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 정의', '민주주의의 성숙' 등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것이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주장을 전개시키는 것은 논리의 비약입니다.

또한, '전자는 탈냉전 이후 많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자유민주주의이고, 후자는 소수 국가가 시행하는 사회민주주의의 방식이다.' 이런 밑도끝도없이 확정적인 문장은 문제가 많습니다. reference가 붙어있다고 해서 그 특정관점을 진리인 것처럼 단정짓는 것은 곤란합니다.

차라리 이 문단 자체를 삭제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① 백과사전으로서 중립적시각에 어긋난 문단이며, ② 논리의 흐름이 정돈되지 않아 비약이 심하며, ③ 문서의 주제에 적합하지 않은 내용이며, ④ 해괴한 문장으로 문서의 품질을 저하시킵니다. --Mr.DH (토론) 2010년 6월 16일 (수) 20:11 (KST)[답변]

정치 이념적 평가와 시각

한반도가 근대사회로 이행하면서 외부의 침략을 당했을 때 무력은 외부 침략에 저항하는 수단이었다. 해방 공간에서 이념을 관철하려고 내부 반대자에게 무력을 사용하는 것은 당시의 정치 사회적 환경을 고려해서 평가해야만 한다는 의견이 있다. 만약 극소수의 권력지배계층이 허위로 다수결을 꾸며가며 사회를 독점하고 있었다면 파괴된 민주주의 정의는 회복되어야 할 것이고, 반대로 다수결에 의해 권력을 위임받은 자의 명령에 저항하는 집단이기적 활동이라면 민주주의의 성숙을 위해 비난받아야만 한다.[1][2]

이러한 바탕에서 본다면, 이념적 시각에 따라 조선인민유격대를 다수의 횡포에 굽히지 않은 인민의 전사로 볼 수도 있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인민의 공적으로 여기는[3] 서로 상반되는 극단적 평가도 내릴 수 있다.

한편 자유민주주의사회민주주의 모두가 국가의 체계를 민주주의로 하고 있다. 그리고 민주주의는 결과만 본다면 다수의 결정에 소수가 따르는 것을 말한다.[4] 그러나 그 과정에는 큰 차이가 있는데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규정에 따라서 먼저 다수결로 결정하(고 소수가 따르)거나, 아니면 모든 소수가 완전 합의에 이를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전자는 탈냉전 이후 많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자유민주주의이고, 후자는 소수 국가가 시행하는 사회민주주의의 방식이다.[5]

대부분의 결정들이 절대다수의 찬성으로 결행되는 사회민주주의의 방식을 채택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다수결에 따르지 않는 소수의 저항을 어떻게 용납하지 않고 있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조선인민유격대에 내리는 그들의 평가가 민주주의 완성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정치 이념적 시각에서 내리는 평가인지 판단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의 평가도 정치 이념적 시각은 아닌지 여러 관점에서 판단해 봐야 한다.[4][6][7]

  1. 페르디난드 A. 허맨스, 〈The Tyranny of the Majority〉, Social Research(1958-srping)
  2. 경향신문, 다수결의 원칙과 윤리, 1959년 2월3일
  3. 정찬인(2004), 간첩과 빨치산을 민주화 인사로 둔갑시켜, 한국발전 리뷰
  4. 김태희. 《자유민주주의론》,세종 출판사(1998)
  5. 이종원(李鍾元)2005, 방법론적으로 재해석한 거버넌스의 이해, UCI : G300-j12262536.v39n1p329
  6. 강정인, 《자유민주주의의 이념적 초상》, 문학과 지성사(1993)
  7. 윤수종, 〈새로운 주체로서 대중과 대중운동의 방향〉, 진보평론(2006)

삭제하거나, 적절히 수정될 때까지 토론방에 옮겨두는 것이 좋다고 판단되어 옮깁니다.--Mr.DH (토론) 2010년 6월 21일 (월) 23:01 (KST)[답변]

본문에서 삭제하고 토론으로 옮겨와 그 부분의 원저작자의 의견을 듣거나 의도를 파악하여 재기술하고, 또 신뢰할만한 출처에 바탕을 두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케골 2010년 6월 22일 (화) 09:22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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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수정됨 (2024년 2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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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24년 2월 23일 (금) 18:0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