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조선상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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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상고사의 본문 내용 삭제 관련[편집]

조선상고사의 본문 내용은 위키문헌에 있습니다. jtm71 (토론) 2009년 2월 21일 (토) 08:16 (KST)[답변]

월간 자유의 〈천부경〉 관련 내용[편집]

〈천부경〉·〈서곽잡록〉 등 상대적으로 비유교적인 사서를 민족주체적 사료로 중시했다. (上古史의 再照明, 申采浩著 朝鮮上古史, 학술논문, 자유 246(1994년 2월) pp.134-149, 발행처:자유사, 국회도서관 소장본 참조)

사용자:HanKooKin의 편집 내용 중에 위와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월간 자유의 해당 기사의 저자가 무엇을 근거로 위와 같은 발언을 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해당 발언은 너무나도 명명백백하게 잘못되어 있습니다. 신채호의 조선상고사를 직접 인용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고대에 진귀한 책을 태워버린 때(이조 太宗의 焚書같은)는 있었으나 위서를 조작한 일은 별로 없었으므로, 근래에 와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등이 처음 출현하였으나 누구의 변박(辨駁)도 없이 고서로 인정하는 이가 없게 되었다.

보다시피 신채호는 천부경이나 삼일신고 등을 근래에 처음 출연한 위서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신채호의 다른 저작인 조선사연구초에는 이렇게까지 서술되어 있습니다.

십만책의 장서루 속에서 좌와할지라도 서적의 진위와 그 내용의 가치를 판정할 안목이 없으면 후인위조(後人僞造)의 천부경(天符經) 등도 단군왕검의 성언(聖言)이 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이 신채호는 천부경을 명백한 위서로 말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조선상고사》에는 〈서광잡록〉이라는 책이라고는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명백하게 틀린 내용이 담긴 잡지의 기고문이라면 근거로 사용되기에 매우 부적합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해당 내용은 삭제하고 주석 역시 삭제하였습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12월 22일 (화) 10:16 (KST)[답변]

다시 확인해 본 결과 해당 내용을 비롯하여 사용자:HanKooKin의 편집 가운데 대부분이 이 블로그의 글을 글자 하나 안바꾸고 거의 그대로 베껴온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해당 블로그의 글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과 두산백과사전의 내용을 거의 그대로 베껴서 조합해 놓은 것임을 또한 확인하였습니다. 출처로 달려 있는 자유 지의 논설은 제가 확인할 수 없어 말하기 곤란하나 이 사용자의 편집 부분이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완전히 같은 문장으로 존재하는 만큼, HanKooKin 사용자가 단 출처에는 해당 내용이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유아 어찌되었든 이는 명백한 저작권 침해이며 위키백과의 지침에도 위배되는 것입니다. 해당 사용자의 해명을 요구하며 해당 내용의 수정이 필요합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12월 22일 (화) 10:28 (KST)[답변]
해당 사용자의 편집을 다시 확인해 본 결과, 해당 사용자는 위 블로그의 글을 그대로 베껴서 문서를 구성한 뒤에 출처를 뒤늦게 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출처는 매우 기이한 형태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같은 책을 출판사 및 번역자가 다른 것으로 제시하고 있는 점은 이상한 행위입니다. 게다가 블로그의 내용 가운데 일부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내용을 글자 하나 바꾸지 않고 그대로 전제하고 있음을 제가 확인하였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해당 사용자는 가짜 출처를 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명백한 중징계 사유입니다. 검토 부탁드립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12월 22일 (화) 10:35 (KST)[답변]
분명 블로그는 출처로 잘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무시하고 블로그를 출처로 삼는 것은 정책 위반이죠. 수정이 불가피합니다. 그리고 가짜 출처라... 그것은 판별하기 어렵습니다. 예로 들면 그 책을 제대로 보지 않는한 진위를 파악하기 힘들거든요. 그리고 백과사전을 출처로 삼을 수는 있으나, 토씨 하나 바꾸지 않고 가져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2월 22일 (화) 11:04 (KST)[답변]
블로그 사용자가 인용을 허락했다 하더라도 저작권 위반이 될 여지가 있습니다. 본문 내용은 편집 이전으로 되돌렸습니다. 특정판 삭제를 신청해야 할지는 모르겠네요. jtm71 (토론) 2009년 12월 22일 (화) 11:11 (KST)[답변]
해당 블로그의 내용들도 상당 부분이 백과사전을 토씨 하나 안 바꾸고 그대로 전재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블로그 사용자가 인용을 허락했다 해도 저작권 위반입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12월 22일 (화) 11:15 (KST)[답변]
'특정판 삭제'를 신청했습니다. (참조 링크: 두산백과사전, 브리태니커 백과) 삭제된 후에 문서를 보완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jtm71 (토론) 2009년 12월 22일 (화) 11:29 (KST)[답변]

자도꽃님께서 열성적으로 편집하시는 모습은 높이 사고 싶습니다만, 저작권 침해를 하는 것은 분명한 잘못이라고 보여집니다. adidas (토론) 2009년 12월 22일 (화) 19:26 (KST)[답변]

맞습니다..옳습니다..그리고 당연히 삭제가 되야할 문서입니다..입이 열개라도 할말은 없습니다..다만 한가지 꼭 밝히고 싶은 것은 Xakyntos (토론)님의 지나친 행동에 반감에 생겨 그의 처사를 보려고 한번 미친 행동을 해보았습니다..혹시나 했으나 역시나 였습니다..이것이 기회다 싶어 몰아 붙이는군요..중징계 사유가 되더라도 달게 받지요..자신에 반하는 그동안의 편집의 기여가 '치기'라는 말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던데, 더이상 Xakyntos (토론)님은 나에게 관심 좀 꺼 주었으면 합니다..이리 좇아 다니는 것이 지겹지도 않으세요? 이건 스토커수준입니다..아무튼 오늘이후 자중하겠습니다..그리고 당분간 떠나 있겠습니다..별로 관심을 끌만한 사람도 아닌데 이리 물의를 일으켜 죄송할 따름입니다..紫桃꽃 (토론) 2009년 12월 22일 (화) 23:19 (KST)[답변]
중징계는 아니지만 저작권 침해에 토씨 하나 가져오지 않고 쓰시는 것은 잘못입니다. 다음부턴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2월 23일 (수) 04:18 (KST)[답변]
자신의 사욕을 위해서 위키백과를 거짓으로 편집하고, 저를 선동하기 위해 고의로 잘못된 편집을 했다고 스스로 진술하고 있습니다. 이건 분명한 중징계 사유라고 봅니다. 출처를 거짓으로 달았다는 것 역시 분명한 사실입니다. 해당 부분은 백과사전의 본문을 그대로 전재하고 있으니, 해당 사용자가 단 출처는 가짜임이 분명합니다. 저는 시간이 나는 대로 이번에 HanKooKin 사용자가 단 출처를 직접 확인하여 거짓 출처임을 반드시 밝혀 낼 것입니다. 이런 악질 사용자는 위키백과에서 퇴출되어 마땅합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12월 23일 (수) 09:37 (KST)[답변]
선동하기 위해서 가짜 출처를 집어넣은 편집을 한 경우는 처음 보는 듯 하군요. 규제 사항에 해당됩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2월 23일 (수) 09:48 (KST)[답변]
징계 요청을 하였습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12월 23일 (수) 09:5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