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자이바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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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와 인터위키 문제[편집]

대한민국의 재벌은 일본의 자이바쓰에서 유래된 말이긴 하지만 한국어에서도 나름 정착한 말인데요, 현재 문서의 인터위키를 보면 영어판 위키백과의 '채볼'(Chaebol)만을 제외하면 전부 '자이바쓰'라는 일본의 재벌 개념이 서술된 문서로 링크되어 있습니다. (영어판 위키백과에서는 재벌과 자이바쓰를 별도의 문서로 다루기 때문에)

따라서 표제어의 통일이 시급한데요, 저는 아래의 두 대안을 우선 올려보겠습니다 :-)

  1. 재벌의 개념이 처음으로 생겨난 나라인 일본을 감안하여 '자이바쓰'로 전환, 재벌은 넘겨주기 처리
  2. 대한민국에서 사용하는 '재벌'이라는 용어도 이미 영어판 위키백과에서 별도 사용될 정도로 보편화되었으니 재벌을 존치하고 자이바쓰를 일본의 고유 명사로 따로 문서를 작성하거나, 자이바쓰를 재벌 문서로 흡수하여 서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유민 (話す·奇与) 2010년 5월 15일 (토) 18:28 (KST)[답변]

[대한민국의 재벌], [일본의 재벌]로 하는 것은 어떨까요? 말씀하신 대로 한국의 재벌이 일본의 재벌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경영 형태이기 때문에, 음차하지 않고 그대로 ‘재벌’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영어 위키백과의 표제어가 en:chaebol · en:zaibatsu인 것은 동아시아의 용어를 영어로 옮기지 않고 마치 고유명사처럼 그대로 수입했기 때문인데, en:manhwa(한국 만화) · en:manga(일본 만화) · en:manhua(중국 만화) 같은 걸 보면 심하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Puzzlet Chung (토론) 2010년 5월 20일 (목) 13:51 (KST)[답변]
그리고 한국어권에서 ‘재벌’이란 말은 한국이나 일본에 한정적으로 쓰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록펠러를 ‘미국의 석유재벌’이라고 부르지만 그는 동아시아에서 재벌들이 생겨나기도 전 사람이었으니까요. --Puzzlet Chung (토론) 2010년 5월 20일 (목) 13:57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