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손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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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견의 화웅 참살[편집]

본문 중에 손견이 일기토로서 화웅을 참살하였다는 부분이 있는데요, 어디에 근거한 것인가요? 연의에는 관우가 죽인 것으로 나오고, 정사에는 조조와의 전쟁 중에 죽은 것으로 나오지 않나요?

정사 삼국지에 나옵니다. 아마도 다른 사람과 혼동한 듯이 보입니다. --Knight2000 (토론) 2008년 11월 24일 (월) 12:31 (KST)[답변]
조조가 화웅을? 그게 오히려 아무 근거가 없습니다. 정사에서 손견이 화웅을 죽인 것으로 나오는데 이것이 실제 역사에도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추가로 이 때문에 겁을 먹은 동탁은 이각을 사신으로 삼아 손견에게 화친을 요청하지만 기각됩니다.
추가로 반 동탁 연합군에서 조조가 한 행동은 동탁이 손견과의 화친이 결렬되자 장안으로 도주하였는데 이를 추격하다가 동탁이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조조를 막은 서영에게 거의 전멸에 가까운 참패를 한 것이 전부입니다.

손견이 동탁을 죽이라고 한 까닭[편집]

《삼국지》오서 손파로토역전에는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今明公垂意於卓,不即加誅,虧損威刑。(오늘날, 명공께서 동탁에게 너그러움을 베풀어 즉시 주살하지 않으시면, 형벌의 위엄이 이지러질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손견이 동탁이 훗날 한실을 붕괴시키는 위험인물로 봤다기보단, 군법의 기강을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 동탁을 죽이라고 한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타당하리라고 봅니다.

손견은 원술에게 부림을 받았습니다.[편집]

初平三年,術使堅征荊州,擊劉表。 초평 3년, 원술은 손견으로 형주로 나아가 유표를 치게 했다.

삼국지 오서 손견전의 한 구절입니다. 손견이 원술 아래로 들어간 것이 아니면 '하여금 사(使)'자로 표현하지 않았을 겁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1년 11월 8일 (화) 17:26 (KST)[답변]

손견의 출신[편집]

손파로토역전 중 손견전에 인용된 오서에서는 손견 집안이 대대로 오군에 출사했다고 하며, 또 손책전에 인용된 오서에서는 전 합포태수 왕성과 친교를 맺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집안이 어찌 평민이겠습니까?--Synparaorthodox (토론) 2011년 11월 16일 (수) 02:27 (KST)[답변]

삼국지 손파로토역전에 없는 것들[편집]

61.82.173.226 편집요약에 왈, “정사 오서 손파로토역전을 참고로 다시 편집”이라는데, 편집한 내용은 삼국지에 나온다고 할 수 있는 게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나마도 본문이 아니고 남의 책을 인용한 주석.

1. 주신에게 적의 양도를 끊으라고 조언함 : 《후한서》 동탁전에 나오는 얘기고, 《삼국지》 배송지주에 《산양공재기》를 인용해서 동탁의 시점에서 이때의 일을 회상하는 발언에도 약간 나옵니다. 그리고 주신이 죽었다는 말은 없습니다.

2. 공손월이 전사하자 솜견이 전투를 중지하고 퇴각했다 : 손파로토역전에는 공손월 얘기가 아예 안 나옵니다. 이공손도사장전이 출처고 때문에 주도 따로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공손도사장전에도 안 나오는 이 말을 손파로토역전을 참고로 덧붙이셨다고 하니 현 상황에서는 근거가 없는 것으로 여기겠습니다.

3. 유표가 손견의 거성을 탈취했다 : 역시 손파로토역전에 안 나오는 말입니다.

그래서 1은 출처를 따로 달고 틀린 것은 고쳤고, 2, 3은 지웠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5년 5월 30일 (토) 03:00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