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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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攝理/providence)'

'섭리'란 단어는 1)한자로는 "(몰아잡을(섭), 이치(리)"이며, 이 단어의 본래 뜻은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지않는 2)'우주 삼라만상의 모든 철칙' 즉, 인간이 어쩔 수 없는 '변하지않는 삼라만상의 모든(여기까지 '섭' 즉, 전체를 몰아잡아(싸잡아/관련 계통을 뭉뚱그려) 법칙(여기까지 '리'(이치 즉, 규칙)'을 뜻한다.

'섭리'는 예를 들자면, (1)아무리 더운 여름도 지구의 황도(지구는 약간 기울어져 있슴-덥고 추운날씨가 발생해서 '춘,하,추, 동'이 발생) 및 자전(지구가 스스로 회전 - 낮과 밤이 발생) 그리고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완전 한번 공정하는데 약 365일이 걸리며, 완전 한번 공전을 끝낸 것을 1년이라 함)하므로 시간이 경과해서 태양과 지구가 멀어지는 위치로 지구가 움직여서 태양빛이 적게 지구에 비취므로 추워지고, 물이 얼어버리는 겨울이 어쩔 수 없이 오거나(한래서왕) 혹은 모든 (2)'생명체(동식물)는 결국 죽게되는 것(생자필멸)' 등이다.

단어 '섭리'는 원래 한반도 위쪽의 북방족(만주족 - 부여 등)이 고안해서 사용하던 '원시한자'(상형문자)에 시간이 가면서 자꾸 많은 한자어가 첨가, 변형, 발전되면서 동양에서 철학, 종교가 구전으로만 후세에 전해지다가 인간의 역사, 철학/종교가 문자로 쓰여져 후세에 전해지기 시작한 이후(중국-사기/한반도(고려중엽) 철학사상가(학자)들에 의해서 각종 책에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그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800-900여년 전후인데, 특히 한반도에서는 서양의 천주교가 한반도에 전파되기전 즉, 이씨조선(단군 왕검 할아버지의 고조선과 구분)의 초엽중반부터 중엽후반때까지 정신문명이 최대로 부흥할때(정도전-세종조 학자들-율곡이이 선생(이기일원론) 및 퇴계 이황 선생(이기이원론))과 그 후학들의 각종 '철학서(물론 한학)'에 우주의 생성원리 및 세상의 이치를 설명할때 자주 등장한다.

한자는 원래 동양의 맨 동쪽 부족 지금의 만주 동쪽사람이 고안했던 문자언어로 모든 물체의 형상을 보고 그려냈던 문자로 형상(상형)문자(표의문자)이다. 근세사에서는 '섭리'라는 단어가 이조 중엽이후에 서양의 천주교(당시에는 '서학'이라 호칭)가 동양에서는 역사적으로 중국, 안남(월남) 및 필리핀 등 우회해서 일본 등으로 선교가 되었는데(당시에 한반도 '조선(이조 말엽)'에서는 서양종교(천주교)인 '서학'의 선교를 금지, 박해했기 때문임), 이때 서양선교사들이 선교를 위해서 선교지 각국의 역사, 문화/언어, 정치 및 도덕체계를 연구하면서 적당한 단어를 찾다가 각종 동양의 철학서에서 이전에 사용했던 '섭리'를 재사용하기 시작했다(이조말엽 - 조선에서 최초 서학(천주교)강의(경기도 광주, 천진암-권철신제자 이벽, 권일신, 정약용/정약전/정약종 중심)가 개최되었던 1879년 겨울전후(쇄국정책전후-1866년 병인양요/1871년 신미양요). 즉, 동양에서 천주교(서학)를 선교하면서 또한 많이 쓰이기 시작했으며, 중국 성경에 자주 등장하고 있고, 천주교(당시 서학으로 호칭) 혹은 개신교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는데, 한반도에서는 대한제국말엽 이후 천주교(서학)가 천주교 혹은 개신교에서 하느님과 우주의 이치를 설명할때 사용되었다.

인간이 사는 세상에는 '자연법'과 달리 2가지 법칙이 존재하는데, 첫째는 우주 삼라만상의 변하지않는 법칙(철칙)인 '섭리'(자연법; natural law/providence)가 있고, 인간들이 만든 법인 2)'사회법'(social law) 즉, 헌법(주/지방자치법 및 시/군 조례)과 개인/회사간 계약 등이 있다. 즉, '섭리'(철칙)는 문자 그대로 변하지않는 법이며, '사회법'은 시대적으로 자꾸 변형, 발전되는데 인간의 생각이 환경, 조건 등에 따라서 자꾸 바뀌기 때문이다(물론 인구가 많은 지방자치/국가는 사회법을 대리인(국회의원 등)들이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