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생물정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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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생정보학"에 있던 내용[편집]

생정보학(生情報學, bioinformatics)은 과학의 한분야로서 생명현상을 정보처리현상이라고 가정하고, 정보처리에 필요한 에너지를 어떻게 처리하는가를 철학, 수학, 전산학등을 사용하여 생물학 데이타를 분석하는 학문이다. 짧은 생정보학의 정의는 "생정보학이 생물학이고 생물학이 생정보학이다". 이것은 생물학이 보기와는 다르게 정보처리를 연구하는 학문이라는 견지의 정의이다.

"토론:생정보학"에서 가져온 내용[편집]

현재 많은 공식기관에서는 bioinformatics를 생물정보학으로 번역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많은 관련학자들이 참가하는 학회도 한국생물정보학회(http://www.ksbi.or.kr/index_main.html)로 명명되어 있습니다. 작성자의 의도는 이해되지만, 생물정보학으로 번역하거나 둘을 병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bckang

생정보학이 과학적으로 더 맞습니다. 그리고, 생물정보학보다는, 생명정보학이 더 맞습니다. 한국 최초의 생정보학 학부학과인 숭실대 생명정보학은 "생명정보학"입니다. 그리고, 과학용어는, 용어가 많이 쓰인다고 옳은 것은 아닙니다. 또, 한국과 같이 생정보학이 외국에서 수입되는 과정에서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상식적인 각각의 생물학 혹은 전산학 연구자의 의견으로 그 용어가 초기에 많이 이용된 경우입니다. -- JongBhak

IP사용자 210.218.222.82가 쓴 글[편집]

bioinformatics 의 가장 적당한 번역은 생정보학이다. 생물정보학이라고도 번역을 하는데, 이것의 본 영어는 biological informatics 이어야한다. biological informatics는 생물학내에서 정보학을 하는 소극적인 분야를 뜻한다. 영어의 biological chemistry와 biochemistry는 다른 것을 뜻한다. (아무도, biochemistry를 생물화학이라고 하지 않는 것은 적절한 관행이다).

생명정보학은 생정보학보다도 더 광범위한 것을 뜻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이것은 생명현상을 수학적, 물리학적수준에서도 보겠다는 매우 넓은 것을 함축하고, 영어에서는 이런 말이 없으며, 굳이 하려면, life infomation science라고 번역해야할 것이다. 언어마다 특장점이 있는데, 한국/한자 이런 면에서는 더 뛰어나다.

흔희들 "생물정보"를 다룬다고 하는데, 이제는 "생명정보"를 다룬다는 것이 더 정확하다. 과거의 생물학은 생"물"에 많은 촛점이 놓여졌지만, 이제는 광범위한 학문으로서 생명(정보처리적, 산업적, 의학적의미들이 추가된)학문으로 봐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카이스트같은 곳에서도, "생물학과"에서 "생명과학과"로 개칭했고, 한국의 대표적인 생물학 연구소를 "한국 생명공학"연구소라한다. 한국생물공학연구소라 한다면, 현대 생물학자가 이해하는 생물학과는 거리가 있다고 느낄 것이다.

생정보학 홈페이지

생명정보사 김현민 (https://www.facebook.com/groups/koreanbioinformatics/ 회원)[편집]

물리학과 화학이 물리와 화합물을 공부하는 것처럼 생물정보를 공부하는 학문으로 정의하는 것으로 학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그러므로, 진화는 생물 정보의 세대간 흐름에 대한 공부, DNA/RNA/단백질 구조는 생명 정보의 구조에 대한 연구, pathway analysis/ protein-protein-interaction등은 구조화된 생물정보간의 정보 전달 방법으로 표현 할 수 있습니다. Computer science/통계/생화학 기법들을 일일이 명시하여 기존의 생물학과 차별을 두거나 생물 데이터를 특이하게 다룬다는 특징으로 많은 기여를 하는 분야들과의 간격을 멀리할 이유가 없습니다. 생명정보학은 그 복잡성 때문에 협동이 필수적이며 그것을 분발하게 하는 것은 올바른 정의로부터 시작되야 한다고 봅니다. Oanneskim (토론) 2014년 1월 4일 (토) 03:54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