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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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제작[편집]

"고산자는 한반도의 지리를 연구하기 위해 직접 전역을 답사하였다."

윗 내용을 이런 주장에 따라 수정해야하지 않을까요? --정안영민 2006년 9월 28일 (금) 22:14 (KST)[답변]

김정호 설화[편집]

영어판 위키백과에 대원군이 김정호를 때려죽였다(Daewongun arrested, jailed, and beat Kim Jeong-ho who is thought to have died in prison)고 버젓이 적혀 있더군요(아이러니하게도 일본어판에는 '총독부의 날조'朝鮮総督府の捏造라고 제대로 적혀 있습니다 -_-;;). 심지어 한국어 위키백과에도 김정호에게 딸이 있었다느니 하는 얘기가……. 며칠 전에 제가 잘라 버렸습니다만. 그래서 이 김에 여기 정리해두려고 합니다. 친일파의 거두 최남선이 1925년에 쓰고, 1934년에 조선 총독부에서 펴낸 〈조선어 독본 5〉에 나오는 김정호 설화(…)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 찢어지게 가난함에도 불구하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지도 제작
  • 8도를 다 돈 것이 3번, 백두산을 오른 것이 8번
  • 소설을 지어 돈을 벌어 입에 풀칠을 하며 목판 제작
  • 딸이 있었음
  • 딸과 함께 목판 제작
  • 목판 제작하는데 10년 세월 걸림
  • 대원위가 김정호 부녀를 잡아다 때려죽임
  • 그리고 흔히 국내 위인전에서는 빠지는 내용
    • 러일전쟁 때 대동여지도가 일본군에게 큰 도움이 됨
    • 총독부 토지 조사때도 큰 도움이 됨
    • 그러므로 조선인들은 유능한 인재가 있어도 알아보지 못하는 우매한 족속이다.

김정호는 지도 만든거 말고는 거의 알려진 게 없는 인물이죠. Ø᚛ᚄᚙᚂᚖᚋᚙᚅᚇᚖ᚜ (토론 / 기여) 2012년 8월 21일 (화) 18:50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18년 11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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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18년 11월 13일 (화) 12:53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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