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극초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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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관련[편집]

현재 극초신성, 하이퍼노바 두 단어가 모두 쓰이고 있고 학회에서 정해진 명칭은 없는 듯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명칭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극초신성의 제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일본어 위키백과나 중국어 위키백과도 같은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jtm71 (토론) 2009년 5월 1일 (금) 11:39 (KST)[답변]

한국천문학회에서 딱히 정한 명칭이 없다면 원어 표기를 따른 하이퍼노바를 쓰는 것이 더 좋지 않습니까? 가령 하이퍼노바라는 명칭만을 알고 있는 사용자가 하이퍼노바가 극초신성으로 넘겨주기된다는 것을 알면, 극초신성을 학회에서 정한 정식 명칭으로 오해할 소지는 충분합니다. 극초신성은 잠정적인 번역어이며, 굳이 일어판과 중국어판을 따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닭살튀김 (토론) 2009년 5월 1일 (금) 13:32 (KST)[답변]

특별히 문서 이동에 반대하지는 않습니다만, 타언어 위키백과의 번역시 일반적으로 1) 해당하는 한국어를 찾고, 2) 그러한 단어가 없을 경우에는 용례를 찾고, 3) 용례가 없을 경우에는 원어를 한글로 적거나 번역해 적습니다. 이 경우는 한국어에 해당되는 용어는 없지만 '극초신성'으로 사용한 용례가 있고, 앞서 언급했듯이 다른 언어에서도 동일한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서를 작성한 분이 문의를 했다고는 하지만, 그 내용이 확인할 수 있도록 제시된 것은 아닙니다. jtm71 (토론) 2009년 5월 1일 (금) 18:38 (KST)[답변]

일단 Hypernova님이 천문학회에 문의하셔서 받은 답변에 따르면 '하이퍼노바 ≠ 극초신성'이라는 소리인데, 말씀하신대로 그 답변내용이 공개될 수 있다면 더 설득력있지 않을까 합니다. -- 201KEI (토론) 2009년 5월 2일 (토) 10:53 (KST)[답변]

전공 학자한국천문연구원 원장이 이미 '극초신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음에도 적절치 않다고 설명되었다니, (설득력 있는 이유를 포함한) 답변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듯합니다. jtm71 (토론) 2009년 5월 2일 (토) 11:19 (KST)[답변]

저도 천문학 용어집에 관련해서 학회에 건의를 한 바가 있습니다만, 용어집에 정리된 이른바 공식명칭은 사실 꽤 제한적인 항목에 불과합니다. 많은 것들은 일선 연구자의 의견이나 관례에 따라야합니다. 천문학회에서 공인되지 않았다고, 즉 용어집에 실리지 않았다고, 원어를 번역없이 발음대로 불러야 할 필요는 없는 것이지요. 물론 Hypernova님께서 어떤 답변을 받으셨다니, 그 답변의 내용이 판단하는데 있어서 꽤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것이 밝혀지지 않는다면, 저 역시 극초신성을 표제어로 삼는 것에 동의합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09년 5월 3일 (일) 00:31 (KST)[답변]

다른 분들이 제시해준 의견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린 '오해의 소지'에 대해서는 표제어가 극초신성으로 바뀌어도 현재의 하이퍼노바 문서에서처럼 따로 주석을 통해서 안내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닭살튀김 (토론) 2009년 5월 3일 (일) 13:49 (KST)[답변]

의견 아직까지 '극초신성'이 한국 천문학회의 관계자에 의해 거부되었다는 이유가 설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다큐멘터리에서도 '극초신성'이라고 부르는 상황에서 '하이퍼노바'라는 명칭을 따라야 할까요 ...? 개인적으로는 이미 알려진 명칭이 있는데도 '하이퍼노바'로 부르는 것도 오해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jtm71 (토론) 2009년 5월 8일 (금) 22:17 (KST)[답변]

하이퍼노바님의 추가적인 의견이 없는 이상 이 문서는 극초신성으로 이동할 것 같군요. 어쨌거나 극초신성이 잠정적인 명칭이라는 것은 주석을 통해 확실히 해둡시다. :) --닭살튀김 (토론) 2009년 5월 8일 (금) 22:29 (KST)[답변]

1주일 정도 더 기다려 보도록 하죠. (별도 설명은 반대하지 않습니다.) jtm71 (토론) 2009년 5월 9일 (토) 20:22 (KST)[답변]

하이퍼노바에 대해서.[편집]

너무 오래 신경쓰지 않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이 문서를 올리기 이전에 개인적으로 천문학회 용어심의 위원장님께 직접 찾아가 면담을 하였습니다. 말씀으로는 supernova가 이미 초신성이라는 명칭을 얻었기 때문에 이름을 짓는다면 초초신성 정도가 될거라고 하셨었습니다. 그만큼 'hypernova'의 폭발 정도가 '강한 supernova'라고 하기에는 너무 강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극초신성'이라는 용어가 사회에 쓰이고 있다고 말씀드렸을 때는 마치 '강한 supernova'처럼 단어의 의미가 느껴질 수 있다고 하셨기에 좀 더 생각해보자는 말씀으로 대화를 마쳤었습니다. 해서 아직 용어에 대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았기에 주변분들에게 이런 이야기들을 나누던 중 오해의 소지가 있을 거라면 원어 그대로를 사용해 보는건 어떻겠냐는 말이 나와 원어 그대로 사용하기를 고집했었던 것입니다.

일본어 위키백과나 중국어 위키백과도 같은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jtm71 => 저도 닭살튀김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일본어, 중국어 위키백과도 같은 명칭을 사용하기에 명칭을 바꿔야 한다는 거라면 영문판 위키백과와 같은명칭을 사용하는것도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아시아 국가들이 어떤 명칭을 사용하는 것에는 관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극초신성'으로 사용한 용례가 있고, 앞서 언급했듯이 다른 언어에서도 동일한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서를 작성한 분이 문의를 했다고는 하지만, 그 내용이 확인할 수 있도록 제시된 것은 아닙니다.--- jtm71 => 예, 맞습니다. 이미 용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극초신성'이라는 용어를 피하고 싶은 제 개인적인 욕심도 있었습니다. 아직 용어정리가 되어있지 않았고 더군다나 의미가 약간 달랐기에 '극초신성'이라는 말이 굳어지기 전에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이 곳 위키백과에서부터 다른 의미임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하이퍼노바 =/ 극초신성'이라는 소리인데, 말씀하신대로 그 답변내용이 공개될 수 있다면 더 설득력있지 않을까 합니다. --- 201KE => '하이퍼노바와 극초신성이 같지 않다라기 보다는 다가오는 의미가 다르다는 점을 말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위원장님께 들은 이야기 였습니다.

전공 학자와 한국천문연구원 원장이 이미 '극초신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음에도 적절치 않다고 설명되었다니, (설득력 있는 이유를 포함한) 답변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듯합니다. ---jtm71 => 전공 학자분들과 한국천문연구원 원장님께서 이 용어를 사용하셨던걸 jtm71님의 의견을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이미 권위있으신 분들이 이렇게 사용하셨으니 더 드릴말씀은 없습니다. 하지만 학계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극초신성'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으시고 'Hypernova'라는 원어 그대로를 사용하십니다. 일반인들에게 소개해주시기 위해 사용한 '극초신성'은 기사를 올린 측에서 'Hypernova'를 '극초신성'으로 대체해서 옮겼거나 아니면 학자분들과 원장님께서 일반인들에게서 '극초신성'이라고 표현을 빌린 것뿐이지 이것이 앞으로 'Hypernova'를 '극초신성'으로 사용하겠다는 이야기가 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아직 'Hypernova'를 모르는 이들에게 어떤 용어로서 알려주어야 그 의미가 잘 전달될꺼란 고민을 하면 '극초신성'보다는 다른 용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용어집에 정리된 이른바 공식명칭은 사실 꽤 제한적인 항목에 불과합니다. 많은 것들은 일선 연구자의 의견이나 관례에 따라야 합니다. 천문학회에서 공인되지 않았다고, 즉 용어집에 실리지 않았다고, 원어를 번역없이 발음대로 불러야 할 필요는 없는 것이지요. ---정안영민 => 용어집에 정리된 공식명칭이 제한적인 항목이라고는 하지만 용어를 정리한다는 것은 공식적인 글에 통일된 용어를 만들기 위해 정리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용어정리가 되어있지 않다고 해서 잘못 전달될만한 용어를 사용한다면 그것이 후에 굳어지게 될 경우 수정하기는 더욱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블랙홀'과 같이 원어 그대로를 사용하여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다큐멘터리에서도 '극초신성'이라고 부르는 상황에서 '하이퍼노바'라는 명칭을 따라야 할까요 ...? --- jtm71 =>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다큐멘터리에서 이 용어를 어떤 경로로 알게되어 사용하였는지 메일을 보내 볼 생각입니다. NGC 어떤 프로그램의 몇 화 에서 이 용어를 사용하였는지 다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토론에 의견을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용어에 대해서는 적당한 우리말을 찾아야 할 것이며 그 전까지는 '하이퍼노바'로 사용했으면 하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앞으로 토론에 의견을 남겨주실 분들께 부탁을 드리고 싶은게 있네요. 'supernova'를 초월한 별의 폭발이라는 적당한 우리말이 만약에 생각나신다면 의견과 함께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그것이 지금 토론에 있어서 찬성의견 이던 반대의견이던 관계없이 여러사람들의 좋은 아이디어들을 얻고 싶은 제 개인적인 부탁입니다. 사실 초초신성이라는 표현이 가장 어울리지만 우리말로 하기에는 어감이 좋지 않아서 계속 생각하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Hypernova (토론) 2009년 5월 13일 (수) 12:23 (KST)[답변]

위키백과에서는 개인의 판단으로 이미 사용되는 용어를 새로 지어 부를 수 없습니다. 그 경로가 어떠하였건, 언론에서는 그렇게 보도되었고, 수 년 전부터 그렇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용어는 용어일 뿐, 반드시 대상을 정확히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위키백과:독자연구 금지를 참조하세요. ('극초신성'의 용어가 등장한 프로그램은 '우주 끝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습니다.) jtm71 (토론) 2009년 5월 13일 (수) 12:49 (KST)[답변]

nova를 "신성"으로 옮기고, "supernova"를 초신성으로 옮깁니다. hypernova에 대해 어떤 식의 단어가 쓰일까요? 천문학에서 hyper-를 어떻게 옮기는지를 참고하면 될 듯 싶네요. 천문학회에서는 "hypergiant"를 극대거성, "hypersonic"을 극초음속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hypernova도 "극대신성"이나 "극초신성"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요? 그냥 하이퍼노바를 쓸 것 같지는 않습니다. -- ChongDae (토론) 2009년 5월 13일 (수) 13:54 (KST)[답변]

개인 독자 연구에 대해서...[편집]

새로운 문제 해결 방법 또는 이론을 소개 => 새로운 해결방법이나 이론을 소개한 적은 없습니다.

고유한 아이디어를 소개 => 이미 학계에 알려져 있는 천체에 대한 설명입니다. 고유한 아이디어는 아닙니다.

새로운 용어를 정의 => Hypernova 용어가 이미 있습니다. 없던 용어를 생성해낸 것이 아닙니다.

기존 용어를 새롭게 정의하거나, 새로운 의미를 가정하여 부여 => 기존 용어를 새롭게 정의했다고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그렇게 보면 '극초신성'또한 'Hypernova'라는 용어를 새롭게 정의 하거나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공식적인 용어를 제 마음대로 바꿔서 새롭게 정의 하지 않았다는 점을 밝힙니다. 물론 이 대상에 새로운 의미를 가정하여 부여하지는 않았습니다.

믿을 수 있는 출처가 없는 주장을 소개하고, 이를 다른 아이디어·이론·주장·입장을 반박하거나 지지하는 데 사용 => 이 문서는 영문판 Hypernova를 번역한 것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번역에 문제가 있다면 인정하겠지만 이 출처가 영문판 위키백과의 Hypernova 에 있음을 밝힙니다.

믿을 수 있는 사실·아이디어·이론·주장을 편집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분석하거나 종합한 자료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믿을 수 있는 출처를 밝히지 않음 => 영문판을 그대로 번역했습니다. 기존 사실과 아이디어 그리고 이론 및 주장을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새로 더 첨부합니다.> 용어는 용어일분 대상을 반드시 정확히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에는 이의를 제기합니다. 왜냐하면 과학적 용어일수록 의미전달이 더욱 정확하게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이전부터 불려오던 단순한 명사가 아니고 새롭게 등장하여 아직 정리되지 않은 과학적 용어를 정확하게 표현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새로운 단어를 소개하거나 사용하고, 이에 대한 믿을 수 있는 출처를 밝히지 않음 => 위에도 나와있다시피 이미 Hypernova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새로운 단어를 소개한 적이 없습니다. 아직 용어정리가 되어있지 않은 한국에 존재하지 않는 단어를 번역함에 있어서 '하이퍼노바'라 부르는 것입니다. --Hypernova (토론) 2009년 5월 13일 (수) 13:06 (KST)[답변]

용어의 중요성을 학계가 인식하고 있다면, 이미 수 년 전에 적절한 용어를 제시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의 '독자연구'를 판단하는 기준은, 출처를 제시할 수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극초신성'이라는 단어가 부적절하다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제시할 수 없다면, 주장하시는 내용은 독자연구로 판단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이는, 위키백과의 제목과 관련된 분쟁을 방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준이라 생각합니다. - 해당 용어가 사용된 논문이 국내에 한 번쯤은 발표되었을텐데 그 때에 어떤 용어를 사용했는지 모르겠네요.) jtm71 (토론) 2009년 5월 13일 (수) 13:09 (KST)[답변]
금년은 '세계 천문의 해'이고, 개인적으로는 관련 전문가의 천문학 관련 문서 기여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용어와 관련하여 가끔 논란이 생기는데, 위키백과의 용어 정리를 돕기 위해서는 학회의 용어를 먼저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tm71 (토론) 2009년 5월 13일 (수) 14:31 (KST)[답변]

'하이퍼노바' 라는 용어를 '극초신성' 으로 옮기겠습니다.[편집]

다시 한번 상담을 드려본 결과 '하이퍼노바'가 번역이 아니라는 점에서 용어로 채택되기에는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의미 전달의 정확성이 중요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용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으며

현 시점에서 '극초신성' 이란 용어의 사용이 옳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하이퍼노바' 라는 문서를 '극초신성' 이라는 문서로 옮겨놓겠습니다.

좀 더 좋은 용어가 나올 것을 기대하며 토론에 가장 관심가져주신 jtm71 님과 닭살튀김 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 의견을 쓴 사용자는 Hypernova(토론 | 기여)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직접 찾아가 면담을 하실 정도라면 Hypernova님은 천문학 관련 문서 기여에 대해 굉장한 열의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표제어에 관한 토론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기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천문학회의 용어 정리도 속히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닭살튀김 (토론) 2009년 5월 14일 (목) 17:1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