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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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자리
토끼자리
토끼자리의 항성 목록
라틴어 이름 Lepus
약자 Lep
소유격 Leporis
상징 토끼
적경 5h 26m
적위 −19°39′
남중 1월 25일 오후 9시 (지방시)
관측 가능 위도 +63°에서 −90° 사이
넓이 290 평방도 (51위)
별의 수
(등급<3.00m)
2
가장 밝은 별 아르네브 (α Lep)
(+2.58 등성)
유성우

없음

이웃 별자리

토끼자리(Lepus [ˈlɛpəs])는 천구의 적도 남쪽에 위치한 별자리이다. 오리온자리 바로 아래에 있다.

동아시아의 별자리에서는 삼수에 속한 '측'과 '병'에 해당된다.

특징[편집]

별과 천체[편집]

M79 구상성단

토끼자리는 그리 크지 않지만, 비교적 별이 밝고,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 토끼자리 α (α Leporis, Arneb: 토끼): 2.7 등급의 밝기이다.
  • 토끼자리 β (Nihal: 목마른 낙타): 3.0 등급의 밝기이다.
  • 토끼자리 R: 진홍색이 인상적인 미라형 변광성으로, '진홍색의 별'로 불린다. 1845년 영국의 천문학자 하인드가 발견하였다.

구상성단으로, 메시에 79가 있다. 밝기는 8.56 등급이다.

역사와 신화[편집]

Lepus capensis

사냥꾼 오리온이 쫓는 토끼이다. 또는 옛날에 이탈리아의 남쪽에 있는 큰 섬 시칠리아의 농부들이 토끼 떼의 극성으로 농작물을 망치기 일쑤였다. 그리하여 이를 막기 위해 이 별자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하늘에 토끼의 별자리를 만들면 오리온이 쫓아내 줄거라는 생각때문이었다.) 이 별자리에 대한 이야기로는 오리온이 토끼사냥을 좋아했기 때문에 오리온의 발 아래에 토끼자리가 생겼다는 설이 있는가 하면, 토끼가 독수리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독수리자리의 반대편에 토끼자리가 만들어졌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고대 그리스 시대 시칠리아섬에 야생토끼가 너무 많이 번성하여 양이 먹을 풀이 모자라게 되자 토끼의 번식을 막기 위해 오리온과 사냥개 사이에 토끼자리를 만들었다고도 합니다. 앵글로 색슨 신화에는 봄의 여신 에오스터가 새를 토끼로 만들었는데 토끼가 된 새가 시간이 지나자 나는 법을 잃어 버려 대신 빠른 다리를 주었다고 합니다. 이 신화는 기독교와 융화되어 부활절을 봄의 여신 에오스터가 변형된 이스터(Easter)로 부르지요.

같이 보기[편집]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