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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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읽는 법토끼목
Oryctolagus cuniculus Tasmania 2.jpg
굴토끼 (Oryctolagus cuniculus), Tasmania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포유강
하강: 진수하강
상목: 영장상목
목: 토끼목
(Lagomorpha)
Brandt, 1855
Lagomorpha range.png
토끼목의 분포

토끼목(Lagomorpha)은 포유류의 하위 목이며, 현재까지 우는토끼과토끼과의 2개 과가 현존해있다.

설치류(설치목)와 외견상으로 닮았다고 여겨지기 쉽고, 실제로 이 점 때문에 20세기 초반까지만해도 설치목과 함께 같은 상과로 분류되기도 했으나 그 이후로 독립된 목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설치류와는 아주 먼 친척에 불과하며 그저 외견상으로 닮아있을 뿐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 되었다.

토끼목의 진화적 역사는 아직까지 뚜렷히 밝혀지지 않았다. 최근까지, 후기 팔레오세와 초기 에오세동아시아에서 살았던 Eurymylus가 토끼목의 조상이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동의되었으나,[1] 더 최근에 실시된 화석 증거들의 조사에서는 설치류의 직계 조상은 아니나 비교적 더 설치류에 더 가까운 Eurymylus가 아닌 Mimotonids로 부터 유래된 것임을 추정했다.[2] 토끼과는 후기 에오세에 출현하여 급속도로 북반구에 퍼져나갔으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뒷다리가 점점 더 길어졌으며 그로인해 혁신적인 뛰는 걸음걸이가 발달되었다. 우는토끼과는 토끼과에 비해 비교적 조금 늦은시기인 올리고세에 동아시아에서 출현하였다.[3]

특징[편집]

토끼목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설치목과는 다르다.

  • 윗턱에 4개의 절치를 지니고 있다. (설치류은 2개를 지니고 있다.)
  • 거의 엄격하게 초식성이다.(설치류의 많은 종들은 잡식성이다.)[4][5][6]

그러나, 일생동안 이빨이 자라며, 그로인해 이빨이 너무 자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무언가를 씹어야만 한다는 점에서 설치류와 공통점이 있다.

주석[편집]

  1. (1999) Palmer, D.: 《The Marshall Illustrated Encyclopedia of Dinosaurs and Prehistoric Animals》. London: Marshall Editions, 285쪽. ISBN 1-84028-152-9
  2. Rose, Kenneth David (2006). 《The Beginning of the Age of Mammals》.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315쪽. ISBN 0-8018-8472-1
  3. Savage, RJG, & Long, MR (1986). 《Mammal Evolution: an illustrated guide》. New York: Facts on File, 128–129쪽. ISBN 0-8160-1194-X
  4. Snowshoe Hare. 《eNature: FieldGuides》. eNature.com (2007). 2008년 3월 23일에 확인.
  5. Best TL, Henry TH (1994년 6월 2일). Lepus arcticus. 《Mammalian Species》 457 (457): 1–9. doi:10.2307/3504088. JSTOR 3504088. ISSN 00763519.
  6. "Column 105: Pikas are not picky eaters", 《Environment Canada: Pacific and Yukon Region》. 2008년 3월 23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