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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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진

테레진(체코어: Terezín, 독일어: Theresienstadt 테레지엔슈타트[*])은 체코우스티주에 있는 도시이다. 면적은 13,57 km2, 인구는 약 2,900명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게슈타포는 테레진에 테레지엔슈타트 강제 수용소를 설치하였다. 약 144,000명의 유대인이 이곳에 수용되었고, 이들 중 33,000명이 여기서 죽었다. 약 88,000명은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등의 다른 수용소로 이송되었고 전쟁이 끝났을 때 단 19,000명만 생존해 있었다.

인구[편집]

연도별 인구
연도인구±%
18693,159—    
18807,845+148.3%
18908,140+3.8%
19008,152+0.1%
19107,509−7.9%
19218,293+10.4%
19308,843+6.6%
19504,491−49.2%
19613,938−12.3%
19703,944+0.2%
19803,450−12.5%
19912,892−16.2%
20012,930+1.3%
20112,950+0.7%
20212,962+0.4%
출처: Censuses[1][2]

각주[편집]

  1. “Historický lexikon obcí České republiky 1869–2011 – Okres Litoměřice” (PDF) (체코어). Czech Statistical Office. 2015년 12월 21일. 15–16쪽. 
  2. “Population Census 2021: Population by sex”. 《Public Database》. Czech Statistical Office. 2021년 3월 27일.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