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노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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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노이치(くノ一)는 여자 닌자를 지칭한다. 쿠노이치의 어원은 계집 녀(女)라는 글자를 쿠(く)-노(ノ)-이치(一)'라고 풀어서 표기한 것에서 유래됐다. 쿠노이치는 남자 닌자와 마찬가지로 탐정, 첩자, 자객, 도둑 등으로 활동하며 추가적으로 여자라는 것을 이용하여 적에게 접근하여 몸기술로 적을 유혹하여 첩자노릇을 하거나 적을 독살하기도 한다. 이들은 변장과 은신, 암살, 교란, 추리 등의 달인으로 자신의 모습을 숨기기 위해 얼굴에 가면, 복면, 인피면구 등을 쓰거나 옷으로만 바꿀 수도 있다. 대표적인 닌자 집단은 이가(伊賀), 코가(甲賀) 등이라고 전해진다. 그리고 복장은 집단마다 다르다.

닌자의 복면은 형태마다 다른데 얼굴가면형 복면, 눈가면 형태의 복면, 입을 가리는 복면 등으로 되어 있으며 이들은 속에 메쉬 티를 입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이들은 수리검(手裏劍 : 십자, 봉 형태의 표창)과 쇄겸(鎖鎌 : 사슬낫), 만력쇄(萬力鎖 : 추가 달린 사슬무기), 바람총(독침을 입으로 통해 부는 총) 등을 다룰 뿐 아니라 독, 미혼향(迷混香 : 마취제)을 사용하기도 한다.

여자 닌자들의 복장은 대체로 남자 닌자들의 복장과는 다르게 소매가 없고 대신 옷 속에 망사(또는 사슬)로 만들어진 전신 스타킹을 착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실제로 착용한 게 아니라 후대의 창작일 가능성이 높다. 여자인 관계로 전투에는 약하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적에게 접근하기는 쉽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여자이기 때문에 적의 아기를 갖게 될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쿠노이치들은 남자닌자와는 달리 1회용이었다. 또한 쿠노이치들은 적의 첩이 되어 아예 적으로 돌아서 버리는 경우도 생겼으므로 쿠노이치에게는 쿠노이치보다 더 강한 닌자가 항상 감시를 했다.

[네 이것 다 웃긴소리죠. 진짜 닌자는 그냥 어디에 독이나 풀고 도망다니고 만화나 게임으로 보이는 먼치킨식 어쌔신들을 보고이러는걸까요. 정탐이라면 몰라. 지금의 특수부대가 적진에 침투해 적의 대장의 목을따는건 잘쳐줘야 세계대전때 나온 이야기지... 막상 전투나오면 닌자부대고 사무라이고 다 섞여서 투덕투덕대던게 사실입니다.]

역사속의 쿠노이치[편집]

유명한 쿠노이치 집단으로는 다케다 신겐을 모시던 무녀의 집단이며 그 두령은 모치츠키 카카노치요조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