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 강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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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 강의 다리》(The Bridge on the River Kwai)는 1957년 영국 2차 세계대전 영화로 데이비드 린 감독에 의해 제작된 영화이다. 대본은 프랑스 작가 피에르 불르가 쓴 《The Bridge over the River Kwai》를 바탕으로 하였다. 이 영화는 허구지만, 1942년~ 1943년에 있었던 역사적인 버마 철도 건설을 주제로 한 것이다. 배우로는 앨릭 기니스, 하야카와 셋슈, 잭 호킨스 그리고 윌리엄 홀든이 출연하였다.

1997년 이 영화는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 미학적으로 중대한" 작품으로 인정받아, 미의회 도서관 국립 영화 보관소에 보존되고 있다.

줄거리[편집]

1943년, 타이정글 속에 자리잡은 일본군포로수용소에 송치되어 온 영국 육군의 니컬슨 대령(앨릭 기니스 분)은 소장인 사이토 대령(하야카와 셋슈 분)과 무사도에 있어서 서로 통하는 것을 느끼면서도 당당한 태도로 한발짝도 양보하지 않는다. 부하들에게 처우 개선의 유리한 조건을 획득한 후에 영국군이 일본군보다 우수함을 보이기 위해서 실패만 거듭하고 있는 콰이 강의 급류에 일본군용의 교량 건설을 위한 설계를 작성하고 완성시킨다. 한편, 수용소를 탈출하여 영국군에게 구출된 미국 해군인 시어즈 소령(윌리엄 홀든 분)은 영국군의 요청으로 하는 수 없이 특별부대를 안내하여 영국군 포로들이 건설한 교량을 파괴하고자 포로수용소가 있는 곳으로 되돌아온다. 교량을 폭파하려다가 일본군 경비병에 발견되어 난전(亂戰)이 벌어진다. 이때, 니콜슨 대령이 보는 앞에서 소령이 일본군에게 사살되고, 특수부대원은 거의 전사하여 폭파장치 스위치를 누를 사람이 없자 현장으로 달려간다. 일본의 군용열차는 교량을 향해서 달려오고, 거의 현장에 도달될 무렵에 니콜슨 대령이 총에 맞고 비틀거리다가 폭파장치에 쓰러지면서 교량을 폭파시킨다. 교량은 파괴되면서 열차와 사이토 대령을 함께 삼켜버린다.

출연[편집]

감상[편집]

영국군의 장교가 자기네들을 포로로 하고 있는 일본군을 오히려 지휘하면서 교량을 건설한다는 풍자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서 전쟁의 허무함을 호소한 작품으로서, 일본·영국·미국을 대표하는 3명의 장교의 성격이 뚜렷하게 그려지고 또한 인간미가 넘친다. 영국군 장교로서의 긍지와 자랑을 한시도 잊어버리지 않고 있으면서 유머러스한 일면도 관찰케 하는 기네스의 연기술이 그럴 듯하다. 더욱이 난공사의 교량을 자기들이 건설함으로써 영국군의 긍지를 느끼고, 또한 애착까지도 느끼게 되었으나 자기 스스로가 파괴해야 하는 순간적인 운명의 변화와 인간심리의 변화 과정을 리얼하게 묘사하였다고 평가된다.

기타[편집]

주제곡 〈콰이 강 행진곡〉은 기록적인 인기를 끌었다.

KBS 더빙판 성우진[편집]

  • 한국에서는 80년대 KBS1-TV에서 방송되었으며 이후 2012년 설특선클래식영화로 다시 재방송 하였다.
  • 이강식 - 쉬어스 役
  • 유강진 - 니콜슨 役
  • 황 원 - 사이토 役
  • 이봉준 - 워든 役
  • 최 홀, 김세한, 김규식, 김도현, 엄주환, 설영범, 오세홍, 이윤선, 이연희

참고 자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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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링크[편집]

아카데미상 《최우수작품상》
1957년 1958년
콰이 강의 다리
1959년
80일간의 세계 일주 지지